학기가 다시 시작하고 일상생활을 시작하는데 하나님께 순종하며 관계를 회복해나가는 연습을 조금씩 하고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동행을 의지하는것이 저도 모르게 추상적으로 받아들여졌던거 같은데 그런 부분도 점차 확실해져 가고 있습니다.
막상 학기가 시작하니까 예상한것처럼 많이 지치고 또 두렵지만 이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심으로 승리하는 학기 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