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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란]  
번호 분류 제목
1639 203상담훈련법
뱃남아내랑 살고있는 국결남 으로써 이혼을 고려중인데또 부부싸움 이 벌어졋습니다발단의 원인은 위생상태가 불량해서 설득과정 입니다제가 회사일끝내고 집에 들어와보니 역시나 집안상태가 좋지 않앗습니다 이건 늘잇던일이거니 하고 이해하며 속으로 삭힛는디 문제는 요리를 하는 주방에서 생겻습니다날씨도 이제 곧여름다가올 시즌이고 요즘 낮기온이 초여름 과 비슷한 날씨라 요리를 하고나면 뒷처리가 좋지못하면 온가족이 병균에 오염된다는 걱정이 앞서더군요아내가 아이가 좋아하는 미역국 을 만들고 국자로 간을 보고 싱크대위에 아무생각 없이 놓은지 몃시간 이된거 같습니다 국자에는 미역건지가 좀붙엇구요그래서 위생상 좋지못해 얼른 설거지통에 담구고위생에대한 이해를 해주기 위해 설득햇는데 마누라왈" 내일아침에 씻으려고 그냥 그기에 놓앗어요 그게 뭐가 더러워요"그게 잘못된거고 병균이 생긴다 그병균이 아이 입에 들어가고 당신입에도 들어가고 남편입에도 들어간다 생각해바라 그러니 다음부터 그러지마라싸움에 발단은 이겁니다좋게 …
1638 203상담훈련법
저는이제 막 고1된 여학생입니다 제가 지금 학교생활을하는데 너무힘들어요 반에 친한친구도 없고 다른반에도 친한친구가 없어요(같은중학교 나온애들이 있지만 걔네랑 안친해요) 저랑 친한친구들은 다 가까운 고등학교로 갔어 진짜 매일학교가는게 너무 싫어요 용기내서 말을걸려고 해도 다 무리가 있어서 쉽게 다가가지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매일밤마다 울고 아침이되면 학교갈생각을 하니 너무힘들고 가기가 싫어져요 지금 입학한지 얼마안지났는데도 부적응전학이 가능할까요?(전학갈려는 고등학교는 같은구에요)
1637 203상담훈련법
저는 초등학교6학년 13살 여학생입니다오늘아침까지도 학교갈준비하는 내내 저한테 상처되는말을 계속 내뱉으시길래 진짜 집에있는자체가 고통스러워서 학교앞 빌라쪽에서앉아서 쓰고있습니다.. 엄마가 예전에 저는 낳고싶어서 낳은 딸이 아니라고 했던게 자꾸 생각나요.. 예전에는잔소리정도만 하셨는데 요즘 더 심해진것같아요. 특히 살빼라는소리를 엄청하십니다. 그냥 빼라고하는도 아니고 어리지만 여자로써 수치심가득한 말들을 내뱉으셔요. 제가 좀 통통한점은정말 반성해요. 저도 날씬하고 이쁜게 좋은데 몸이 안따라주는게 너무 힘들어요.. 그래서 최대한 안먹고있는데 제 체형?이 조금만 먹어도 금방 살찌는 경향이 있어서 다이어트는너무 힘들어요.. 그래도 조금씩 빼고있습니다. 그리고 저한텐 오빠2명이있어요. 둘다 성인이고 나이차가 10살넘게 나는 막둥이입니다. 사실상 많은분들은 오빠나 언니랑 나이차이가 많이나면 막둥이다보니깐 엄마아빠가 이뻐해준다는데,네 아빠는 절 많이 이뻐해주세요 전 무뚝뚝한 성격인데도 …
1636 203상담훈련법
자해 끊고 싶습니다.  비공개  질문 1건 질문마감률-   2016.08.19. 07:33   스무살 입니다. 한달 전 쯤 부터 우울증세들이 오기 시작했고, 자해는살면서 단 한번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저번주에 너무 우울한 상태로 자해를 한번 하고 나니까 자꾸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정신과 다녀왔구요. 딱히 우울하거나 힘들지 않은 날에도 자해가 하고 싶어집니다.죽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제 상처들이 아물고 있는 걸 보면 불안해서 자꾸하게 됩니다.자해를 한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지거나 하지는 않아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상처를만들다가 하고나면 큰 불안함과 우울함에 빠집니다. 저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상처가 사라지려고 할 때 마다 불안해집니다. 약 처방 받았는데 효과 없구요.의사는 산책 같은 걸 하랍니다. 집에 있으면 커터칼로 하구요 밖에 있으면 돌맹이로미친듯이 긁습니다.제 의지밖엔 없는걸까요?도움만 된다면 내공 200 다 드리겠…
1635 203상담훈련법
상담적훈련법 강의 소감문   전문적인 성경적 상담이 문제인식(영역, 분류), 원인이해(감정, 욕구), 방법적용(은혜, 결심), 변화형성(실천, 사역)의 명확한 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인식과 원인이해만을 가지고도 부모나 일반인들이 할 수 있는 가족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는 것과 문제인식과 원인이해가 없어도 방법적용과 변화형성과정만을 통해 학생이나 피학습자들을 대상으로 보다 나은 선순환의 삶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사실로 교회나 사회 속에서 교사나 리더프로그램으로 활성화시킬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게 되었다. 이것은 집단상담을 통해 각 개인이 하나님을 의지하고 은혜 가운데 결심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며 또한 하나님의 은혜의 충만함을 맛본 자들이 하나님의 계획 속에서 헌신하고자 하는 사역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 상담자로서의  역할이 중요하게 다가왔다.   좀 더 충분한 이해가 요구되는 부분은 각 과정 속에서 상담자와 피상담자의…
1634 203상담훈련법
    문제:아침마다 학교에 지각을 하며 말을 할때 짜증을 내는 딸을 다루기가 어렵고 속상한데 어쩔수 없이 참기만 하니 겉으로만 친절하게 대하고 마음의 불편함은 덜어지지 않고 냉냉함.   1. 은혜:자신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가? 용서-지각할때마다 그리고 짜증낼때마다 계속 용서하면서 과거의 잘못한 기억을 잊어버리고 다시 즐거움과 소망으로 아이를 대할수 있는 은혜가 필요함.   2. 결심: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어떤 결심을 하고자 하십니까?인내-겉으로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소망 가운데 인내할 것으로 결심.   3.실천:자신의 문제에 대해서 어떤 실천을 할수 있습니까?온유-아침에 깨울때나 짜증낼때 겉으로만 친절하거나 냉냉함으로가 아니라 평화롭고 부드러운 온유를 실천함으로 아이도 온유해 질수 있도록 함.   4.사역:자신은 앞으로 어떤 사역에 참여 할수 있습니까?교육-청소년기 아이들의 …
1633 203상담훈련법
  ​문제:최근에 새로 자격증을 따서 취업을 하게 되었는데 가까운 사람의 소개로 자세히 알아보지도 않고 무조건 입사를 하고 보니 거리가 너무 멀고 차비도 많이들고 월급도 다른 곳보다 적은 곳이어서 수습기간이 지난지도 얼마 되지 않은 상태인데 그지금 당장 그만 두어야 하는지 계속 있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고민하는 사람   1단계:영역-피 상담자는 어떤 영역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직장을 그만 두어야 하는지 계속 다녀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임         유형-피상담자의 문제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 문제입니까?  순위, 합의, 선악, 조직,관 계, 심층          …
1632 203상담훈련법
  사례 16살 중학생입니다. 불안장애가 있는 것 같아서 이렇게써 봅니다. 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족히 일년은 넘은 것 같은데,처음에는 내가 무언가를 잘못했을때 그것이 들킬까봐 불안했습니다. 하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뭐가 불안한지도 모르겠는데 불안하더군요. 학교갔다가 집에 오는 길이면 내가 누군가에게 실수했을 것만 같고 모두가 절 싫어할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데다가 이게 내가 즐겁게 웃고 있는 시간 빼고는 거의 모든 시간이 그렇습니다. 이걸 누군가에게 말하자니 또 아직 철이 없어서 센척한다고 할 것 같고, 병원에 가기에는 제가 운동을 해서 선생님한테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또 이걸 말하게 되면 당연히 선배들도 알게 될테고 그렇게 되면 또 뒤에서 손가락질 할 것 같아 두렵습니다. 마음속으로  3번 생각하고 말하라고 많이 말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야기 하면 할말은 하나도 없는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최근 이야기 인데 누가봐도 제 …
1631 203상담훈련법
   극본적 상담    다른 사람들 앞에서면 계속 부정적 생각이 들고 내가 하는말을 저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하면 어쩌지 라는 공포심 같은게 생겨요. 일부러 그런 티를 안내려고 더 당당하게 하려고 노력할수록 더 잘 안되서 좌절감이 커져요. 말뿐만 아니라 어떤 행동을 할때도 그게 일반적인 기준에서 크게 이상한 행동이 아니란걸 잘아는데 내가 그 행동을 하려하면 타인의 시선이 신경쓰여 고민하게 되고 머리가 복잡해지고 쥐가 날 것같은 기분이듭니다.그리고 상대방이 호감을 보여도 내가 바보같이 굴거나 잘못놀고 찌질한 모습을 보일까봐 연락을이어가지 못합니다 최근에는 일부러 다양한 낯선 사람들을 만나러 다닙니다. 그런데 막상 만나게 인사하면 어색하고 공감대를 잘 못 이끌어내는 것 같아요. 막 옷 브랜드 얘기나 자기가 좋아하는 와인 같은 주제의 컨버세이션을 하면 아 내가 소극적으로 살아와서 이런 기본적인 얘기도 잘 모르구나 생각하게 되요. 이런식으로 매일매일…
1630 203상담훈련법
교사 프로그램     그동안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면서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삶에 좋은 영향을 많이 끼쳤다. 과제를 통해 나를 통찰해보고, 내가 안고 있는 갈등들을 과제를 통해 풀어내면서 지금은 편안한 일상을 살고 있다.     그런데 요즈음 어머니(88세)는 목욕도, 머리 감는 것도 안하려고 하신다. 머리는 일주일에 한 번만 감고, 목욕은 3주에 한 번 정도 하신다. 머리를 3일에 한 번만 감아도 냄새를 많이 줄일 수 있는데 머리 감기가 귀찮으신 모양이다. 함께 생활하며 매일 교회를 다니는데 냄새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스트레스를 받는다.     5. 은혜 자신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하십니까? (계획, 능력, 희생, 용서, 충만, 동행) -충만(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여 어머니의 모든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     6. 결심 …
1629 203상담훈련법
상담자 프로그램   자신의 모교인 대학에서 석, 박사과정을 마치고 시간강사로 10년 넘게 그 대학에서 강의하였다. 올해 교수임용 기회가 있어 서류를 접수했으나 논문이 적다는 이유로 면접에서 탈락하여 모교에 대한 배신감과 절망감을 느끼며 힘들어 한다. 이전에도 서너 번 실패를 경험한 후라 더욱 패배감을 젖어 희망이 없다고 말한다.   문제인식 1. 영역 : 피상담자는 어떤 영억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직장 2. 유형 : 피상담자의 유형은 어떤 문제에 속하는 문제입니까? (순위, 합의, 선악, 관계, 조직, 심층) -순위(논문이 적어 교수임용에서 탈락되었으니 시간을 잘 관리하여 필수적인 일[하나님과의 관계]와 유익한 일[논문]에 시간을 조절한다.   원인이해 3. 감정 : 피상담자는 문제에 대하여 어떤 감정을 갖고…
1628 203상담훈련법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오라 이제 막 신혼생활을 시작한지 2달이 되어갑니다. 하지만 예민한 성격의 아내와의 잦은 불화로 인해 요즘 대화가 거의 없는 편입니다. 무슨 말만 해도 버럭 화를 먼저 내다보니 대화하기가 겁이 날 정도 입니다. 제 성격도 욱하는게 있어 화를 내는 아내에게 참다 참다 심한 말을 하기도 합니다. 물론 그런 아내를 이해하려고 많이 노력합니다. 결혼 전에는 제가 말하는 부분에 잘 따라와 주어 참 고맙게 생각했는데 결혼하고 나서는 소소한 얘기한마디 하기가 너무나 버겁습니다. 더욱이 임신을 한 상황이라 더 예민해 진 것 같기도 하구요...ㅠㅠ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그냥 지고 살아라" 하고 얘기하는데 저도 지지 않는 성격이라 그런지 쉽게 되지 않네요...  정말 힘듭니다. 지금 이순간도 결혼을 괜히 했다싶고 가끔은 집에 들어가기 싫고 심할 때 는 서로 갈라서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너무도 좋아해서 만났고 결…
1627 203상담훈련법
“중3인데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안녕하세요? 중3남학생입니다 저는 할 줄 아는 게 게임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일단 공부는 딱 중간정도 하고요 운동은 그냥 엄청 못 합니다 키도 중간정도구요 살찌지도 않았고요 생긴 것도 평범하게 생겼습니다. 집에서 하는 건 먹기 게임하기 싸기 자기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을 모르겠습니다. 여행기 같은걸 보고 여행 쪽에 관심이 생겼는데 뭘 해야 할지 암 것도 모르겠네요. 여행을 다니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요 그냥 남녀공학을 가서 여친이나 만들고 커서 여친이랑 여행이나 다니고 싶습니다. 도와주세요 [출처] 소원상담센터 - http://swcounsel.org/b/ask-3751   1. 자기 자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몰라 진로 때문에 고민하시는군요. 중3이니까 지금부터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진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자기탐색입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세요. 유치원 시절…
1626 203상담훈련법
과제 1) 리더 교사 프로그램   *문제 상황 : 큰아들의 군대 문제로 작년부터 걱정을 해오고 있다. 엄마인 나는 그냥 대부분의 청년들처럼 육군을 지원하여 가기를 바라는데 큰아들은 해병대 중에서도 수색대라는 곳으로 가기를 원한다. 아마도 그곳을 제대한 학교 선배의 영향이 큰 것 같다. 그러나 해병대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는 나와 남편을 많이 걱정시킨다. 아무리 말려도 고집을 피우는 아들의 군 문제로 잠을 설치고 문득 문득 걱정이 앞서며 큰 두려움이 몰려온다.   5. 은혜 : 자신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하십니까?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 계획(어디를 가든지 하나님께서 특별하신 계획을 갖고 계심) - 능력(내가 걱정하는 곳을 가지 않는 것보다 아들이 어디를 가든지 이겨낼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실 것임)   6. 결심 :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어떤 결심을 하고자 하십니까?(사…
1625 203상담훈련법
과제 2) 상담 프로그램   상담자 프로그램   “ 위로 딸 둘을 낳은 후 어렵게 셋째로 아들을 낳은 교회 여동생이 최근 아들의 고민을 들었다. 많은 아이들과 잘 어울리며 잘 지낸다고 생각했던 아들이 어느 날부터 핸드폰을 안 쓰고 친구들의 연락을 안 받으며 피하는 행동을 보인 것이다. 그러더니 엄마에게 솔직하게 이야기 하였다. 같이 다니는 25명 정도의 아이들 속에 서열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무리지어 다니며 몇 번이나 이웃 학교 아이들과 싸움을 하려고 가자고 하였으나 아들은 그때마다 우연찮게 엄마의 전화를 받고 그 자리를 피하게 되었다. 결국에 아들은 그 무리 속에서 나오고 싶어 하나 다른 아이들은 아들이 배신한다고 눈치를 채고 자꾸 연락하는 상황이라는 고백을 들었다.”   <1> 문제인식 1. 영역 : 피상담자는 어떤 영역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1624 203상담훈련법
과제 3) 적용적 상담문 (사례) : 제가 기는 약한데 지는 건 싫어해요. 기가 약한 제 성격을 순응하면 그나마 좀 나을 텐데 과거에 기 쎈 사람 앞에서 할 말 못했던 게 아직도 분해요. 왜 나는 그러지 못할까 생각도 하구요. 그래서 많이 힘들어요. 어떻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① 원리 : 사람은 저마다 얼굴이 다르듯이 마음과 기질도 다르고 성격도 다릅니다. 쌍둥이일지라도 자세히 보면 생김새가 다르고 성격도 다릅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보다 비슷한 점이 많이 있겠지만 엄연히 서로 다른 존재입니다. 그렇듯 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은 모두가 서로 고유한 인격을 가지고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동물세계에는 ‘적자생존’이라는 말이 있듯이 강한 동물이 약한 동물을 잡아먹으며 살고 있지만 사람들이 사는 세상은 동물들의 세상과는 다릅니다. 태초에 창조주가 사람을 만들 때는 각자가 다른 모습이지만 서로 협력하고 도와가며 살아가도록 만든…
1623 203상담훈련법
과제 3) 관점적 상담문 (사례) : (돈 때문에 하고 싶은 걸 아무 것도 못해요) 23살이고 야간 대 다니고 평일 일해서 70버는데 교통비 10 핸펀 비11만 적금10만 주택청약2만원 밥값 10만원 남는 돈 27~ 20정도 아 진짜 옷도 사고 싶고 수영이나 영어도 다니고픈데 그지 같아 돈이 없어서 뭣도 없어서 해보고 싶은 것도 못하고 사고 싶은 것도 못하고 죽고 싶어요. 정말 주변에 자살한 사람 있는데 맘이 너무 이해가 가네요. 정말 뭣도 없는 나는 하...     ① 자신의 관점 : 님은 23살의 젊은 여성으로서 하고 싶은 것이 많이 있겠지만 그래도 일해서 번 돈을 다 쓰지 않고 먼저는 알뜰하게 분배하여 재정을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야간에 대학을 다니며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수영이나 영어도 배우고 싶지만 못하고 사고 싶은 것도 사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힘들어하고 있군요. 어려운…
1622 203상담훈련법
① 분석적 상담문   (사례) : 참고로 제가12살 때 강박증이 있었어요 제가 지금 고1인데 중2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는데 우울한 일들도 있었어요. 그 후로 그 일을 계속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그러고 몇 일 후 현실감각이 없어지고 즉 꿈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짜증이 많이 나고 걱정이 너무 많고 모든 일이 다 강박적으로 느껴졌어요. 그때는 그냥 스쳐 가는 거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고1인 지금 더 심각해졌어요. 10월 전부터 밥맛이 없어요. 밥을 먹어야겠다는 식욕이 없어졌어요. 그리고 흉부에 음식물이 소화가 잘 안 되어서 뭐가 걸린 것 같은 느낌도 들고 배도 더부룩하고..... 그리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을 생각하고 불안해해요. 너무 힘들어요. 세상 사람들이 다 저를 싫어하는 것 같고 다 저를 속이고 있는 것 같아요. 믿을 사람이 없어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다 나를 보고 내 얘기를 하는 것 같아요. 마트 가는 것도 꺼려해요. 저는 원래 활발하고…
1621 203상담훈련법
 ② 극본적 상담문   (사례) : 망한 인생~ 대학생입니다. 비싼 등록금 내면서 학교도 잘 안 나갑니다. 심적으로 너무 힘들고 의욕이 없습니다. 죄책감만 쌓이네요. 학점도 3점 정도에 토익성적도 낮고 그렇다고 노력하는 것도 아니고 사교성도 안 좋고 대인관계도 안 좋고.. 의지가 너무 약해요. 목표도 없구요.. 자신감도 밑바닥이고 어찌어찌해서 국립대에 입학했지만 수업 따라가기도 힘들고 어울리지도 못하고 그냥.. 돈 갖다 바치면서 다니네요. 한심합니다.   중학교이후로 성격이 변하고 대인관계가 엉망이 되면서부터 우울증에 시달렸습니다. 어떻게 꾸역꾸역 여기까지 버텼네요. 군생활은 잘 했습니다 사람들과도 잘 어울렸구요. 그치만 지금 저의 이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은 군대에서도 고문관이었겠구나 생각하겠죠?   주변에 남은 사람이 몇 없네요. 그마저도 친한 사이는 아니라서 만나지도 못하겠고 저 혼자 늘 힘이 드네요.. …
1620 203상담훈련법
과제 5) 상담 훈련법 소감문 : 상담 훈련법을 듣지 않았을 때는 4가지 관점에서 언제나 적용적 상담문의 형식으로 상담문을 기록했었다. 목사님께서 다른 방법으로도 해보라고 하셨지만 감이 잡히지 않았었다. 그런데 이제는 무슨 말씀이신지 좀 알 것 같다. 그리고 관점적 상담문에서 타인의 관점으로 본다는 것이 좀 헷갈리기도 하다. 피상담자가 타인을 보는 관점인지 타인이 피상담자를 보는 관점인지 헷갈린다. 그리고 상담문을 쓸 때 피상담자의 글을 인용하여 재진술하는 것이 심리학적이라 하셨는데 극본적 상담문을 쓰다 보면 발단의 과정에서 재인용을 하게 된다. 분명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이해가 되는데 좀 헷갈리는 부분이다.   그리고 결말을 예측하며 기록할 때 각기 다른 상황을 같은 방법으로 결론짓게 되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 아직 배우는 단계이니 당연한 것이겠지만 그동안 배운 것을 자유롭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잊지 않고 계속 내용을 상기하여 적용하여야겠다. 또한 어려…
1619 203상담훈련법
문제설명: 현재 목장의 리더로 있는데 올해 초 새로 우리 목장에 들어온 목원이 있다. 이 목원은 엄마따라 어렸을 때 부터 교회에 다녔지만 말그대로 다니기만 했었고 청년시절부터 결혼 후 지금까지 교회를 10년간 쉬고 이제 다시 나오게 되었다. 작년에 다른목장에 있었다가 리더와 다른목원들이 이 자매를 힘들어하였고 본인도 목장에 적응하지 못했었다. 올해 새로이 우리 목장으로 편성이 되었는데 겪어보니 이 자매는 기복이 심하고 자기중심적인 부분들이 많고 교회에 대한 불신도 있고 자기생각이 강해서 순종하지 않으려는 부분이 있어 나로서도 조금은 힘든마음이 없지않아 있는 상태이다.   5.은혜: 그 사람에 대해 자신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합니까? -계획( 현재 성경적상담을 배우고 있는 학생으로서, 목장리더로서 이 자매를 우리 목장에 보내주신 하나님의 뜻이 있다)   6.결심: 그 사람에 대해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어떤 결심을 …
1618 203상담훈련법
문제: 제가 고3인데 요즘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물론 입시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제 동생 성격이 좀 안좋은 편이여서 학원 끝나고 집 오면 거의 11시 다되는데 5시부터 11시까지 학원에서 살면서 머리 지끈지끈 거리는데 집에 와서도 동생한테 치이게 됩니다. 항상 왠만하면 화내지 않고 참으려고 하고 짜증만 조금씩 내는데 이게 계속 쌓이니까 너무 화가나서 스트레스가 너무 심한 것 같습니다...방금도 동생이랑 싸웠는데 전 정말 왠만하면 안때리려고 하거든요. 제가 좀 통퉁한데 안그래도 이것저것 스트레스 받는데 제 몸가지고 매일 돼지라고 놀립니다. 근데 오늘도 마찬가지로 티비를 보고있는데 뭔 말만하면 끝에 돼지야돼지야 거리면서 약을 올리는겁니다. 참았거든요 처음엔...ㅠㅠㅠ근데 동생이 제 앞에서 옷 갈아입는데 배가 살짝 튀어나왔길래 너도 이제 배나오는구나 이랬는데 동생이 저한테 들을 말 아니라면서 또 돼지라고 놀리다가 기분나쁘게 머리를 두번 툭툭 치는겁니다 여기서 너무 …
1617 203상담훈련법
저는 고등학생인데요전 진짜 안울고싶은데 눈물이 나요...화를 내야되는 상황인데 화는 커녕 울먹울먹하고있고요주변에서 달래주면 더 울어요..선생님이나 부모님께 혼나는것도 아니고 그냥 타박?같은거만 들어도 눈물나고...남들은 뭐야 왜저래 하고 넘길 사소한일에도 저는 울어요제가 감수성이 심하게 풍부한것도 아닌것같은데 그냥 제 멘탈 자체가 약한 것 같아요이건 어렸을때부터 그래왔던거라... 제 천성인것같아요저도 화는 커녕 울기만하는 제가 너무 병신같고 싫고 이걸로 쌓은 흑역사만 산더미고눈물 필요할때는 안흘리고 쓸데없을때만 흘릴거면 눈물샘은 뭐하러있나 싶고 과장 좀 보태면 차라리 잘라버리고싶어요눈물 참는 법이나 안 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아니면 멘탈 자체를 강하게 하는 방법저 진짜 심각해요··· 1.원리 인간의 모든 행동은 마음에서 비롯됩니다. 즉, 사람의 문제는 마음의 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님의 문제도 어렸을때부터 라던지 천성이라서 우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1616 203상담훈련법
저는 마흔살에 성인여성 입니다 나이에 안맞게 살면서 점점 질투가 심해지고 샘이 많아져서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스스로 우울증을 만들어내는거 같고... 예를 들면... 엄마가 다른 형제들을 더 챙겨주는거 같아 서운하고 친구들 중에서도 몇명이 나만 모르는 비밀을 만드는거 같아 서운하고 때로는 나몰래 자기들끼 만나는거 같고...그걸 또 나중에 나한테 들키고... 현재 만나고 있는 남자친구도 돌싱남인데... 자기 자식들을 더 챙겨주는게 서운하고..그냥 사소하게 직장 여직원이랑 카톡하는것도 꼴뵈기 싫고... 모임에서 내친구들이랑 노는거는 더 꼴뵈기 싫고.... 내주변 모든 사람들이 나를 따돌리는거 같고 나만빼고 즐거워 하는거 같고 그래서 슬프고 내가 되게 찌질해 보이고 자존심 상하는거 같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서운하다는 표현으로 썼지만 솔직히 화에 가깝습니다.... 이거 정신병 맞지요? 어떻게…
1615 203상담훈련법
ㅠㅠㅠ제가 옛날에 너무 못생겨서좀 예쁜친구랑 싸울때 그 친구가 일방적으로 잘못한거지만남자들이 다 애편 들어서 억울하게 욕먹을 정도였고요친구들 옆에있으면 제가 너무 못생겨보이고 점점소심해져서 나도 한번 당당해져보고싶단 생각만으로결국 작년에 눈 성형을 했어요붓기 빠지니 생각보다 눈이 커졌고 이미지가 싹 달라졌어요살면서 저한테 번호물어보는 남자가 생길줄야 싶을정도로.그런데 성형해서 달라지니 참 좀 그러네요성형전엔 아무도 관심도안가지고 욕하려면 욕했지성형하고나서야 이러는게 씁쓸하기도하고옛날 얼굴 아는애들은 뒤에서 얼마나 나를 씹어댈지생각하니 자신감도없고 자존감도 더 내려간거같아요 ..고백받았을때나 누가 잘해주면 나한테왜? 내가뭐라고?이 생각부터들고 자존감 높아지려고 거울보면서예쁘다예쁘다 해도 그새 아니야 라는 생각이 다시금들고어떻게 해야할까요..   1.단어 '못생겨서'란 말을 두번이나 하셨네요. 사람의 모든 문제는 마음의 문제로써 님의 문제는 단…
1614 203상담훈련법
저는 예전부터 우울증이 있었고현재도 진행중입니다저는 완벽주의자 성향에 소심하고 도덕성이 강한 반면 지기합리화도 심합니다..최근들어 자해를 반복적으로 하고발작적으로 밀려오는 정신적 고통이(공황장애. 자살충동. 소리지르고 싶고 토하고 싶지만 참음 그래서 결국 자해를 하거나 폭식함 이젠 지침)처음에는 어쩌다 한번인데 이제는 2일에 한번씩 찾아옵니다저는 너무 이제 버티기가 힘듭니다생각이 너무 많아져서 이젠 제가 무슨생각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제 머리가 아닌것같아요과거에 있던 사람들과 장소를 잊어버리지 못해계속 찾아가는데 그 사람들은 저를 싫어합니다버려지는게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숨막혀요원래 대학정신과를 다니고있는데2주뒤에 진료 예약이 있는데 버티기가 힘드네요어떻게 해야하나요제발 어쩌죠 살려주세요 죽기싫은데 이제는 너무 지쳤어요   1.발단 본인 스스로 우울증이 진행되고 있다는 것과 자신의 성향에 대해 아시는 것과 달리 자신의 이러한 부분에 …
1613 203상담훈련법
상담훈련법을 공부하면서 깨달은 부분은 성경적 상담은 그 깊이와 넓이가 크고도 방대하며(?) 그리고 내가 이 학문을 완벽마스터 하기까지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해야하는가를 느꼈다. 그동안도 느꼈던 부분이긴 하지만 이번 성경적상담 4학기 차에 점점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그런 생각을 깊이 해보게 되었다. 그리고 공부하는 학문의 난이도가 높아지면서 솔직히 숙제에 대한 부담이 생기기도 하였다. 숙제를 하며 어떻게 해야하나 잘 되지않아 기도를 하였고 그러면서 공부한 것을 다시 찾아보고 다른 상담사분들의 숙제도 살펴보며 애를 쓴 시간이었다. 앞으로 남은 1급 과목들은 더욱 난이도가 있을텐데..생각이 들면서 부담도 되었지만 도전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나아갈 길을 숙제를 하면서 깨닫게 되었다. 그러면서 힘든 과정 속에 숙제를 끝을 내었을 때 보람과 의미가 있고 또한 재미도 있다. 어려 생각들 끝에는 성경적상담을 공부하는 학도로서 내 자신에게 먼저 늘 성경적상담을 적용해보고 다시 나…
1612 203상담훈련법
​​문제상황: 큰 아들이 군 복무를 마치고 이번 새학기 복학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과에 대해 갈등이 많은 것 같다. 신학을 본인 스스로 강한 결단을 가지고선 선택했는데..그래서 생각할 시간이 필요할 것 같은지 1년을 휴학을 한 상태이다. 하루 하루 갈등 가운데 1년을 거의 보낸 시간 가운데 몸도 마음도 지쳐있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앵하기도 하다. 소명이 없는 가운데 신학을 했으니 어쨈 당연하다는 생각을 가져본다. 평생 가야하는 그길을 찾아 나선다는 것 참으로 쉽지 않은 문제인데. 진로 결정에 아비로서 그져 들어주고 조언 정도뿐이라 그져 기다려줄 뿐이다.   5.은혜 : 자신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하십니까?(계획,능력,희생,용서,동행,충만) 계획-진로에 대해 고민 하는 아들에 대한 하나님의 계확하심과 인도하심이 있음을 믿음. 능력-어떤 진로를 정해서 그길를 가던지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주심. &…
1611 203상담훈련법
교회나오시는 권사님 막내 친 손자 초등3학년생이 어느날 할아버지 담배와 라이터를 가지고 나간 적이 있어서 온 가족들이 큰 충격에 빠져던 상태임. 며느리와 아들 각자 직장생활로 의해 두손자를 맡아서 키워는데 그만 손자가 생각치 못한 행동 때문에 권사님은 마침 자기 책임인냐 정신적으로 힘들어 저에게 상담을 요청해 오셨다.손자가 담배를 가지고 나간 이유를 손자에게 직접 들어보니 호기심 때문에 할아버지 처럼 한번 피워 봐다는 것이다. 이전에도 라이터 가지고 아파트 복도에서 신문지에 불을 붙이는 바람에 아파트가 난리가 난 적이 있었기에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지 않을까 했서 며느리가 심리상담소에 데려가 꾸준하게 며달을 다녀지만 또 이런 일이 생겨서 온 가족들이 큰 충격에 빠져 있는 권사님의 가정이다.   <1> 문제인식  1. 영역 : 피상담자는 어떤 영역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개인,가정,교회,학교,직장,사회).  - 가…
1610 203상담훈련법
저는 여동생 두명과 함께 9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들은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우리들을 버리고, 부모 얼굴조차 이제 희미할 정도로 잊고 살았습니다. 사회생활에서 고아라는 이유로 오해와 누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겨우 대학은 졸업했지만 고아라는 이유로 취업도 못하고 지금은 하루 일용직으로 일을 찾아서 살고 있습니다. 최근에 저는 매일 소주한명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청하지 못할 정도로 저의 심신이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로부터 무언가 따돌림 받는 느낌을 ..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교회안에서 사귄 자매가 있는데 서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자매 어머니가 되시는 권사님이 전화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자기하고는 여끼기 싫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어느날 그 자매가 남자 친구라고 하면서 청년부에 소개하길래 분하고 서러워서 결국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 이후 저의 생활은 매일 술로 마음을 달래며 살았습니다. 낮에는  방에 비쳐 들어오는 …
1609 203상담훈련법
두달전에 겨우 힘들게 입사했는데 먼저 들오어온 직원이 나보다 며살 어린데도 불구하고 게속 스트레스를 줍니다. 몰라서 물어보면 잘 가르쳐 주지도 않고 다른 직원과 얘기하는 도중에 끼여들어서 당황케 만들고, 내가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기다려다는 뜻으로 당장 지적하며 그것도 옆에 있는 직원이 들어라는 뜻이 큰 소리로 핀잔을 줍니다. 출근할 때 되면 이 직원 때문에 가슴이 떨릴 정도 입니다. 사표를 쓰고 나올까 며번이나 생각을 하지만 나가면 막상 재 취업 하기도 힘들고...어덯게 해야 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인ㅅ생 선배님들 좀 도와 주세요..저는 23세 미혼이랍니다. ................................................................................ 1. 자신의 관점 님이 힘들게 취업 준비하셨서 취업을 했는데 이런 일로 무척이나 힘들게습니다.아마 직장생활을 처음 접하시는 …
1608 203상담훈련법
며년동안 이곳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성경적 상담을 접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싶다. 그리고 여기까지 우리들을 훈련시키시고 교육시키신 윤목사님 정말 감사를 드린다. 이 공부를 통해 이제 무언가 좀 보여지기도 한다. 강의도 좋지만 과제라는 것을 통해 직접 해 보는 것, 그리고 목사님으로 부터 지도를 받는 이런 과정들이 어느덧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자부심이 가져본다. 틈만 나면 소개하면서 같이 공부하자고 침이 마르도록 소개하는 나의 모습은 마침 사막에서 물을 만나 것 처럼 너무 반갑고 기뻐다. 무엇보다 상담 훈련법 과제를 통해 직접 해보고 목사님으로 부터 지도를 받는 과정 가운데 이제사 성경적 상담에 대해 감이 조금 오는 것 같애서 다음에 1급 공부에 대해 어떤  공부가 시작 될까라는 기대감과 마음이 설려인다. 전문 상담자가 되엇서 이 지역에서 센터의 간판을 거는 상상을 하며서 오늘도 각오를 다짐해 본다. 이번 강의와 과제를 통…
1607 203상담훈련법
403과제1. 리더교사 프로그램- 피상담자   1.     문제 상황    하나님과의 깊은 친밀감 속에서 그분과의 깊은 교통함을 갈망 하지만 잘 이루어 지지 않는다. 이른 아침 시간에 무릎을 끓고 기도를 시작 하지만 어느새 다른 생각으로 흘러버려 시간을 훌쩍 넘기고 만다. 찬양을 듣거나 말씀을 통해서는 마음의 깊은 감동이 몰려 오긴 하는데 그것이 기도로 이어져야 하나님을 드러낼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
1606 203상담훈련법
<상담사례>      올해 23살남자입니다. 이런문제를전혀인지하지못하다가깨달은지는얼마되지않았습니다. 저는타인과대화할때상대방이날어떻게생각할지를너무심하게생각합니다. 물론상대방의기분을배려해야하는것은기본적인매너이지만, 저는상대방의분위기, 표정이내가어떠한말을함으로써변화되는것에너무크게신경을쓰며상대방이저에대한좋은인식만이남도록지나치게신경씁니다. 그게너무심해서막상대화중에상대방의말이어떤내용인지잘이해를못할때도있고내가어떤대답을해야할지만들어내기에급해서진짜 "내가" 할말을바로하지못하고말을꾸미고만드는데에만급급합니다. 이런성격때문인지사람만나는게너무귀찮고피곤하게되었습니다. 제가본래는사람과말하는걸좋아하고사람과좋은인연으로엮이는것을좋아하는성격인데, 바로저런부분들이저를소극적으로바꾸고대인기피증과같은증상을부르고있습니다. 이런문제를저도알고있기에평소에마인드컨트롤을하며노력해보지만막상타인과의대화를시작하면모두잊어버리고다시저런증상이시작됩니다. 대체어떻게하…
1605 203상담훈련법
 <상담사례>   돌아 가신지 1년 되었고 이틀 전 첫 제사를 지냈습니다   형님도 어머니 돌아가신 후 최근 우울증 증세가 더 심해지고 죽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든다고 하네요   어린 아들만 아니었다면..이라고 얘기하기도 하구요   저도 올 초 어머니 없이 결혼까지 했지만 뭐랄까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다는 자책감에서 벗어난 줄 알았는데..   (천식을 앓고 계시는 어머니와 함께 살았습니다. 숨 못 쉬고 계시는걸 1분이라도 빨리 발견했더라면 돌아가시진 않았을 겁니다)   어머니 생각은 눈 뜰 때부터 자기 전까지 항상   머리 속으로 하고 있고, 막상 산소에 가…
1604 203상담훈련법
 <소감>     상담란에 다른 학생분들께서 작성해 놓으신 상담문을 간혹 읽어 보면서, 어떻게 이렇게 현명한 답을 제시할 수 있는지, 감탄을 했었습니다. 예상대로 상담문은 참으로 어려웠습니다. 일반 심리상담에서는 피상담자의 말을 그대로 재연하면서 반영해 주는 것을 중요시 했던 기억이 납니다. 반면 성경적 상담에서는 피상담자를 하나님께로 이끌기 위한 목표를 중요시 여기고 집중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상담의 원리를 ‘인삼 우유’의 예화처럼 적용하면서 방법의 단계를 따라 끌어 가야 한다는 것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님을 실감했습니다. 온라인으로 혼자 작성해 보는 상담문이라서 기준에서 얼마나 벗어나 있는지 망막함을 느꼈습니다. 다음 강의로 진도를 나가기 위해 대략적으로 과제를 마쳤는데, 앞으로 스터디를 통해 많은 수련이 필요함을 느낍니다.     상담 훈련을 이…
1603 203상담훈련법
과제. 1) 리더 교사 프로그램     *문제 상황 : 믿지만 아직 신앙수준이 깊지 않은 주변인(가족/친구)들에게는 신앙 수준이 깊어질 수 있도록, 아직 믿지 않는 주변인(가족/친구)들에게는 신앙을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이렇듯 주변인을 전도하거나 신앙 성숙에 대한 권면을 하고 싶은 바람과 부담감이 있으나, 한편으로는 이를 전달하는 데 있어서 아직 부끄럽고 전도 자체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 이에 대하여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면 좋을지 생각해보고 싶다.     5. 은혜 : 자신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하십니까?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 동행: 하나님이 나와 동행하심을 의지하여, 무시로 주께 맘속으로 기도드리며, 또한 주변인들을 위해 중보 한다. - 희생: 하나님은 나뿐만 아니라 인류를 위해 희생하셨음을 믿는다. 그리고 하나님이 나를 위해 희생하셨음을 의지하여 나도 주변인들을 섬긴다…
1602 203상담훈련법
과제2. 적용적 해석, 관점적 해석.     사례) 이런 성격을 갖게 된 이유가 뭘까요? 성격중 빙하형>다른 사람을 잘 배려하지 않는 인간미 없는 성격 = 다른 사람의 감정이나 행복에 대해 배려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다. 타인과의 감정적 유대를 거의 느끼지 못한다. 이들의 삶에는 일만 있고 사람은 없다. 자녀들에겐 냉담하면서도 지나친 요구를 하는 부모이기 십상이다. 직장에선 다른 사람들과 고립돼 있고, 부하 직원에게 지독한 사람으로 비친다. ‘빙하형’의 특징은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왜 다른 사람들은 나보다 친밀한 대인관계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져본 적이 있다 등이다.   <적용적 해석>   원리: 성격이란 영구적으로 고착되는 것은 아니기에 충분히 변화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성격 중 어떤 점이 이해가 되지 않는지, 자신의 성격에 대하여 무엇이 궁…
1601 203상담훈련법
과제 3)   <사례>   저는 근 몇 년째 수면장애 불면증을 앓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원래20대 초반에서부터는 잠이 들기 시작하는 시간이 눕고 나서 30분 이상이였습니다 군대 2년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코골이 제일 큰 후임을 제 옆에 항상 재웠을 정도니까요. 이후 언제 부턴가 술을 매일 먹을 정도로 좋아하게 되었으며 잠이 정말 잘 오기 시작했습니다 지인들과 술자리가 없어도 집에 귀가 후 한병 ~한병반 정도는 먹어야 잠이 잘 오곤합니다 어중간하게 맥주 두 캔 먹었다가는 3시간밖에 잠을 못잡니다 이게 근 2년째 이런 상황입니다 술이 없는 날은 수면유도제라도 먹어보았으나 나른해지는 것 뿐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 여자친구얘기는 수면클리닉을 다녀보자 하는데 이게 도움이 될까요 이젠 매일먹는 술로 몸도 안좋아지는것같고 그렇다고 안먹고 자는 날엔 잠이든 것 같지도 않은 체 알람 울리는 시간만기다리거 잇는것 같습니다 방법이 있을까요   &…
1600 203상담훈련법
과제4. 소감.     상담 훈련법을 통해 상담에 대해서 다양한 접근이 가능함을 배웠다. 피상담자의 수준이나 문제 유형은 다양하기 때문에 피상담자 개인에 맞는 적절한 설명과 설득 방식이 필요하다. 지금까지 배운 8단계 상담 방식을 기초로 하지만, 단계에 맞는 진입구를 찾거나 피상담자가 소망을 갖고 나아가게 하기 위해서는 설득과 설명이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그 때 상담 훈련법을 통해 배운 다양한 설명방식이나 관점이 도움이 될 것이다. 이를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서는 또 지속적인 노력과 연구, 생각이 필요한 것 같다. 고된 과정일 수는 있겠으나,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피상담자가 빨리 치료되고 하나님의 선순환적인 삶에 참여하는 게 목표이므로 그 목표를 향해 필요한 과정이라면 열심히 연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1599 203상담훈련법
201 상담훈련법   과제1: 리더교사 프로그램- 피상담자  - 피상담자   1. 문제 상황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선교지에 왔지만 현실적으로 해결해야할 신분의 문제, 경제적인 문제, 장래방향문제로 기도하다가도 힘을 잃고 두려움에 빠지기 일수다. 그럴때 기도해야한다는 것은 알지만 인터넷을 서취하면서 직장을 알아보고 렝귀지 스쿨을 알아보는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고나면 허탈한 마음이 들고 더욱더 두려움에 빠지게된다.     나의 두려움은 실제적으로 남편에 대한 불평이다. 장래가 보이지 않는 그의 현재의 위치에 대한 실망감이 크며 이는 실제적인 삶에서 다툼을 일으키기도한다. 이러한 마음은 아이를 돌볼때도 사랑으로 기쁨으로 대하지 않고 형식적으로 대하는 자신을 보게된다. 이런 나의 마음은 편안한 상태를 소유하고싶은 나의 욕구에 집중된 결과이다. 편안을 가지지 못할 것 이라는…
1598 203상담훈련법
201 상담훈련법   과제2: 대상을 선정하여 상담자 프로그램을 완성해서 기록하기 1.문제인식   [1영역: 가정]   가정에서 딸과의 대립으로 마음이 괴로운 어머니. 자신에 대한 딸의 반응은 무시와 반항 혈기 그리고 불순종으로 나타난다. 어머니는 딸의 행동에 화가 나서 여러가지로 가르치고자 하지만 계속적인 무시와 댓구를 하지않는 반항이 계속될 뿐이다. 어머니는 딸이 대학에 들어가기전 이러한 행동들을 고쳐주고싶은 마음에 성경에 나타난  혈기와 불…
1597 203상담훈련법
상담훈련법 과제3: 적용적 상담문과 관점적 상담문 작성하기 사례  안녕하세요 15살 여학생입니다 저희 부모님이제가 어렸을때부터 맞벌이 이시기도하고 또 4살차이나는 언니는 저보다 2~3시간 늦게 들어와서 항상 혼자있는시간이 많았어요 집에 언니가 있긴 있어도 각자 자기할꺼하고 얘기는 어느정도고하고요. 어릴적 왕따도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들어 자꾸 집에 누가 몰카를 설치했으면 어쩌지?누가 내계정을해킹하는건 아닐까? 라는등 불안한 생각과 같이 우울증도 조금씩 오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혼자있…
1596 203상담훈련법
피상담자로서 나의 문제설명 :   육신과 마음의 연약함, 내 힘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상황과 앞으로 살아갈 날들을 생각할 때, 중력 방향으로 계속 미끄러지고 떨어지고 있는 것 같아 막막함이 있다.   과정 5 : 은혜   자신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까? 동행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41:10) ‘오직 주를 기다리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걸어가도 달려가도 몸과 마음이 지치고 피곤하지 않을 것이라(사40:31)는 말씀을 주셨다. 외줄타기를 하고 있는 것 같을 때 나와 동행하시며 꼭 붙들고 있는 능력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라는 은혜로 채워진다.   과정 6 : 결심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어떤 결심을 하고자 하십니까? 희락   '내가 주님을 항상…
1595 203상담훈련법
소개와 만남에 적극적인 자매는 현재 우연히 만난 불신자와 교제 중. 결혼적령기를 넘겨 조급함에 많은 노력을 해본다. 그러나 아직도 연애감정과 로맨스 환상에 집착하고 스킨십과 표현을 원하는데 상대는 적극적이지 않아서 우울한 감정의 기복이 있음.   표면적으로는 합의, 심층의 유형처럼 보이고 선악의 유형으로 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음. 그러나 말씀과 기도보다 감각적인 것을 더 추구하고 비중을 둔 것이 문제의 근원이므로 순위의 유형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시급해 보임.   문제인식   1. 영역: 피상담자는 어떤 영역에 대하여 고민하고 있습니까? 개인 2. 유형: 피상담자의 문제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 문제입니까? 합의   원인이해   3. 감정: 피상담자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감정을 가지고 있습니까? 절망 4. 욕구: 피상담자는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까? 쾌락   방법적용  …
1594 203상담훈련법
저는 30세 크리스챤 여성입니다. 저는 극심한 무기력 우울증 조울증 그리고 자살충동으로 시달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교회에서 유치부 아이들을 가르치는 주일학교 선생이었으나 자신의 이런 문제가 커서 그 일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교회에서 여러 가지 일도 많이 돕고 행사도 잘 참석하였지만 이제는 그러한 일들의 의미를 찾지 못합니다.   28살쯤 결혼을 하려고 하는 계획이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적극적으로 배운다든지 직장 일을 잘 배워야겠다는 마음이 없어서인지 직장을 오랫동안 다니지 못하는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간관계도 잘 되지 않습니다. 듣는데 어려움이 있고 누가 질문을 하면 잘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더욱 사람들 모임에 가기가 어려워지고 방에서 SNS을 하는 일이 대부분입니다.    오전에는 유투브에서 설교를 찾아 듣는 시간을 많이 갖지만요. 나이만 먹어가고 아무것도 해놓은 것이 없는 자신의 무능력과 비교의식 때문에 괴롭습니다.…
1593 203상담훈련법
저는 여동생 두 명과 함께 9살 때부터 보육원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들은 무슨 사정이 있었는지 우리들을 버리고, 부모 얼굴조차 이제 희미할 정도로 잊고 살았습니다. 사회생활에서 고아라는 이유로 오해와 누명을 많이 받았습니다. 겨우 대학은 졸업했지만 고아라는 이유로 취업도 못하고 지금은 하루 일용직으로 일을 찾아서 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교회 공동체로부터 무언가 따돌림 받는 느낌을, 구체적으로 말씀 드리자면 교회 안에서 사귄 자매가 있는데 서로 사랑하고 결혼까지 생각했었는데 자매 어머니가 되시는 권사님이 전화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이 자기하고는 엮이기 싫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자매가 남자 친구라고 하면서 청년부에 소개하기에 분하고 서러워서 결국 그 교회를 떠났습니다.   그 이후 저의 생활은 매일 술로 마음을 달래며 살았습니다. 최근에 저는 매일 소주 한 병을 마시지 않으면 잠을 청하지 못할 정도로 저의 심신이 망가져 가고 있습니다. 낮에…
1592 203상담훈련법
나의 문제 설명   겨울이 되어서 그런지, 식욕이 좋고 많은 아이들을 양육하기에 에너지 소모가 큰지 음식을 과식 하게 됨. 복부에 살이 찌며 외관상도 그렇지만, 건강이 염려가 됨. 식이 조절을 하려고 마음으로 의지를 먹어보지만, 쉽게 포기하고 다시 배부르게 먹는 편임.   과정5: 은혜   자신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까? 능력   약한나를 강하게라는 찬양 가사처럼 하나님이 이렇게 작은 것 하나 절제 하지 못하는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도우시리라는 은혜를 묵상해보았다.   과정6:결심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어떤 결심을 하고자 하십니까? 인내    빌립보서 4:13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하나님이 내게 능력을 주시기를 사모하며 기도하며 과식하지 않고 절제하기를 앙망해본다.   과정7:실천 &…
1591 203상담훈련법
사례)    대학교수님 너무 짜증나네요. 자격증수업을 하실 때 마다 메이크업을 다하고 교수님한테 검사를 맡을 때 저에게 꼭 던지는 한 말씀이 있습니다. 망해서 어디서부터 건들여야될 지 모르겠다고, 한 번도 아니고 여러 번 그 말씀을 던지시니까 저도 모르게 마음에 계속 거슬리고 스트레스 받나 봅니다. 자기 전에도 매번 떠오르고요 저도 물론 아직 제 실력이 부족한것 압니다 하지만 저렇게 꼭 심한 말을 하셔야했을까요 애들 다보는 앞에서,, 아니면 제가 예민한건가요? 저한테만 교수님이 유독 그럽니다   <1> 문제인식 1. 영역 : 피상담자는 어떤 영역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학교 : 교수님의 지적이 상담자의 마음을 힘들게 하고 있다.   2. 유형 : 피상담자의 유형은 어떤 문제에 속하는 문제입니까? (순위, 합의, 선악, 관계, 조직, 심층) 조직: 학생…
1590 203상담훈련법
질문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학교 2학년이 되었습니다. 너무 심란하고 두렵지만 주변에 털어놓을 때가 마땅찮아 여기라도 이용해보고 싶었습니다. 아버지께서는 3,4년 전 쯤에 위암 말기 판정을 받으셨습니다. 후에 차도가 보이는 듯했지만 현재는 매우 나빠졌고 어른들이 잘 말씀해주시지 않아 저는 잘 모르지만 오늘 어머니께서 아버지의 시간이 한 달 남았으니 준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솔직히 아버지와 그리 살가운 사이가 아니여서 잘해라해도 저는 시간이 많은 줄 알고 한 번도 아버지께 사랑한다는 말조차 한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후회가 더 큽니다. 앞으로 아버지 없이 사는 게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눈물이 날 거 같은데 눈물조차 흐르지가 않습니다. 정말 정말 두렵고 전화도 자주 하지 못하고 그 흔한 사진 한 장조차 없다는 게 너무 슬픕니다. 아버지를 못 본지 한 달도 넘었고 전화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계속 은연중에 생각하고는 있었…
1589 203상담훈련법
 여동생이 너무 싫습니다. 저는 13살이고 동생은 저보다 2살 어린데 계속 저를 깔보고 무시합니다. 저는 살짝 남이 귀찮아하고 똘기 넘치고 시끄러운 스타일입니다. 동생은 무뚝뚝합니다. 꾸미는것도 안좋아하고.  동생은 제가 무슨말만하면 꼬리를 잡고 시비를 겁니다. 동생의 그런 행동을 이해할 수는 있으나, 부모님은 동생편만 듭니다.  11살이나 먹은 동생에게 아직도 아기 대하듯이 하며 너는 언니면서 대들고 우기기나 하냐고 합니다. 동생은 부모님의 말에 힘입어 저를 계속 깔보고 무시합니다. 괜한것도 아닌데 그냥 보기도 싫고 상종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여러방법 다 써봐도 동생은 저를 존중하지 않고, 부모님도 다 제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뭘 어떻게 해야 바뀔까요?   관점적 상담문 자신- 상담자분께서 자신을 ᄁᆞᆯ보고 무시하며 말끝마다 시비를 거는 동생이 싫은데 이런 와중에 동생편만을 드는 부모님의 행동에 동생이 더욱 싫어지시는…
1588 203상담훈련법
정말 여성에 대한 혐오감이 생길려고 합니다... 이 늦은 시간에 한번 여기다가 글을 올려봅니다 하... 요즘 여자들 다 그런가요? 남자 조건만 밝히고 남자 외모만 밝히고 학벌,집안 이런것만 따지며 조건으로 남자재고 하는 그런 여자가 많은 편인가요? 자랑은 아니지만 전 생긴건 자신있어요 학창시절 잘생겼단 소릴 여학생들에게 많이 들었고 실제로 인기도 제법있었습니다 키는 180cm로 좀 큰편이고 피부하얗고 곱상한얼굴에 체격이 큰편이라... 아직 어려서 돈이 많은건 아니긴 하지만요   전 현실에서 여잘 사귀어본 경험이 없고 사실 살면서 또래여자들이랑 어울리면서 깊은 대화를 나누어본적이 없어요 그래서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데 사실 인터넷으로 여잘 배운거죠... ㅋㅋ 인터넷으로 여잘 배워본 결과 제가 생각해낸 답은 (여자들은 계산적이며 자신은 고생하기 싫어하고 꿀빨고싶어하며 돈 많은 남자 물어서 편하게 고생안하고 살려고 하며 돈에 눈먼 존재) 라는 생각을 하게…
1587 203상담훈련법
상담훈련법 소감문     잠시 4자녀 양육으로 멈추었던 상담 공부를 다시 하며 내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불어 넣어 준 소원상담센터에 감사한다.     이번 학기는 기존에 내가 세상을, 타인을, 성경을 해석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뀌는 패러다임을 격었고, 내면적으로 내가 한층 더 성장한 학습이었다. 기존의 나만의 방식과 나만의 관점으로 바라보던 세상이 다른 세상으로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것이 소원상담센터 학습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고 생각한다. 내가 겪고 있는 상황과 환경이 눈에 띄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나는 내 마음의 변화로 다른 세상으로 진입하는 것이다.     이 학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친구관계나 학업으로 힘들어 할 때 또 내 지인들이 힘들어 할 때 나의 경험을 토대로 그들을 붙들어 주고 도와주는 상담사가 되고 싶다.     strengthen your brot…
1586 203상담훈련법
    안녕하세요 여고생입니다.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제가 고2라 이제 공부도 더 집중해야되고 성적에 집중해야하는데 성적이 잘 나올까 부모님께 실망감만 안겨드릴까 이런 생각이 들고요 요즘에 제가 친하게 지내는 같은 반 여자애들이랑도 싸워서 너무 속상해요 그냥 내가 사람들 마음에 안드는 앤가? 이런 생각 들고요 그냥 다 내려놓고 싶어요 엄마 아빠는 나 위해서 돈 버시고 힘든 내색도 안하시고 오히려 저 스트레스 받지 말자고 놀러 다니셔요 그래서 제가 함든 상황을 말씀기가 어려웠어요. 괜히 걱정하실까봐 못말씀드리겠어요.. 전에 고1 때는 어떤 친구가 제 잘못을 부풀려서 일을 더 크게 만들어서 진짜 견디기가 너무 힘들어 결국엔 부모님께 말씀 드렸는데 걱정을 너무 많이 하셨어서 그 때로 돌아가긴 삻어서 말씀 안드렸거든요.. 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죽고 싶은 만큼이요 의지할 곳이 필요한데 없어요 제 주변에 그냥 이 친구들과 영영 멀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제발 …
1585 203상담훈련법
나의 문제 설명-어려서부터 허약한 체질로 인하여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겪으며 살아오다가 몇 년전 큰 교통사고를 당하고 하루 하루를 힘겹게 지내고 있다. 허리가 아파서 의자에 앉아있지 못하고 왼쪽팔을 잘 사용할 수 없어서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가 힘들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성경적 상담공부를 감당해가고 있다. 과정 5 : 은혜  자신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까? 동행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절) 아무리 현실 상황이 견디기 힘들어도 하나님께서 나를 도와주시며 함께 하시겠다는 약속의 말씀을 붙들고 고통을 인내하며 나아갈 수 있다. 때때로 쓰러져서 다시는 일어날 수 없을 것 같은 절망감이 들 때마다 동행하시는 하나님을 인하여 다시 일어날…
1584 203상담훈련법
사례) 피상담자인 고등학교 여학생 A 양은 대인관계를 잘 맺지 못하고 그로 인해 쌓인 스트레스로 집에서도 버럭 화만내고 일상적인 대화가 없는 아버지로 인해 오랫동안 말없이 마음의 상처를 받아오다가 이제는 집에 들어가기만 해도 스트레스를 받아서 본인도 화가 난다고 한다. 그래서 아버지를 피하게 되고 어버지가 묻는 말에 성의없이 대답해버리거나 화를 냄으로써 아버지는 이런 A 양이 아버지를 존중해주지 않는 버릇없는 딸이라고 오해하고 있다. A 양은 곧 대학에 들어가서 집을 떠나면 아버지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살 수 있을거라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하루하루를 버티고 있다. 하지만 집을 떠나지 않고도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도움을 받고 싶어한다.    1. 문제인식 1) 영역 : 피상담자는 어떤 영역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n…
1583 203상담훈련법
문제이야기: 일하는 직장에서 만난 친한 크리스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는 일을 참 열심히 합니다. 그래서 그 친구랑 짝이 되어 일을 하면 일을 완성도 있게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는 조금의 흐트러짐도 용납하지 않습니다. 저한테는 그렇게 하지 않으나, 다른 직원들이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지 않으면 무척 스트레스를 많이 받습니다. 그런 일이 있을때, 그 친구는 저에게 와서 하소연하고 스트레스 받은 상황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은 부정적인 감정인지라 듣는 저도 피곤하고 힘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피하고 싶은 마음이 들때도 종종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1.     은혜 “그사람을 돌보기 위해 내게 필요한 은혜는 무엇이 있습니까?   충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직장에서 하나님께서 붙여주신 친구를 계속해서 붙잡아줄 수 있도록 기도가운데 하나님이 주시는…
1582 203상담훈련법
문제이야기 :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아빠는 떠나시고 엄마와 언니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무척 컸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언니가 심하게 저의 삶을 간섭합니다. 엄마가 일을 하시니까 엄마없이 둘이 집에 같이 있을 때면 언니가 늘 저를 챙겨주고 돌봐준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대학생이 되었는데…. 제가 연락을 못하면 화를 냅니다. 남친이 생겼는데, 맘에 안든다고 반대를 합니다. 언니의 간섭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화를 내고 인연을 끊자고 호통을 칩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언니가 화가 났는지 며칠동안 말을 안합니다. 저는 언니가 너무 무섭습니다. 때로는 죽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1단계 영역 : 그 사람은 어떤 영역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가정: 한 가정안에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2단계 유형 : 당신이 괴로워하는 문제는 어떤 유형에…
1581 203상담훈련법
203성경적상담훈련법 과제3 사례를 선택해서 적용적 상담문과 관점적 상담문을 기록하기   사례 :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아빠는 떠나시고 엄마와 언니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무척 컸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언니가 심하게 저의 삶을 간섭합니다. 엄마가 일을 하시니까 엄마없이 둘이 집에 같이 있을 때면 언니가 늘 저를 챙겨주고 돌봐준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대학생이 되었는데…. 제가 연락을 못하면 화를 냅니다. 남친이 생겼는데, 맘에 안든다고 반대를 합니다. 언니의 간섭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화를 내고 인연을 끊자고 호통을 칩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언니가 화가 나서 며칠동안 말을 안합니다. 저는 언니가 너무 무섭습니다. 때로는 죽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적용적 상담문 원리 부모님의 이혼이후 엄마가 아닌 언니가 님을 돌봐주는 사람…
1580 203상담훈련법
사례 : 초등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셨습니다. 아빠는 떠나시고 엄마와 언니랑 함께 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없는 빈자리가 무척 컸습니다. 그런데 언젠가부터 언니가 심하게 저의 삶을 간섭합니다. 엄마가 일을 하시니까 엄마없이 둘이 집에 같이 있을 때면 언니가 늘 저를 챙겨주고 돌봐준 것을 잘 압니다. 그런데, 이제 저도 대학생이 되었는데…. 제가 연락을 못하면 화를 냅니다. 남친이 생겼는데, 맘에 안든다고 반대를 합니다. 언니의 간섭때문에 집에 들어가기 싫습니다. 늦게 들어가는 날이면 화를 내고 인연을 끊자고 호통을 칩니다. 이런 일이 있으면 언니가 화가 나서 며칠동안 말을 안합니다. 저는 언니가 너무 무섭습니다. 때로는 죽고 싶은 생각도 듭니다.   분석적 상담문 단어 : “화” “호통” 이제 대학생이 된 님에게 “화”를 내고, “호통”을 치는 언니와의 관계속에서 님이 자신에 대해 느끼는 감정이 무척 힘들겠어요. 대학생이면 다 큰 성…
1579 203상담훈련법
역동성의 8단계로 일반상담프로그램과 교사상담프로그램을 진행하여 모든 개인들을 도울 수 있으며, 자녀를 교육하는 부모나 결혼한 배우자를 돕고, 또한 교사와 리더를 사역의 현장과 일터에서돕는 프로그램을 배웠습니다. 개인적으로 교사상담 프로그램을 저의 일터에 적용을 했는데 유익했고 실제로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사례를 따라 4가지 상담문을 작성하는 것을 통해서 각각의 상담문이 다른 양상으로 나타나는 것을 조금은 맛보았습니다. 피상담자에게 맞는 상담문을 작성하여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1578 203상담훈련법
문제 : 저는 현재 A와 학생부 사역을 하고있습니다. A는 토요일, 일요일에는 맡은 책임대로 교사역할을 잘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주중에는 스위치가 완전히 꺼진 것처럼 학생부 사역과 관련해서 맡은 일들을 잊어버립니다. 시한까지 자료를 넘기지 않거나, 같이 무언가를 하기로 한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는 일이 많습니다. A는 본인의 스타일이 한가지 밖에 집중하지 못하는 스타일이라고 하지만 저는 이러한 일이 반복되자 서운함도 느끼고 화도 나는 상황입니다.  5. 은혜 : 자신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자 하십니까? (계획, 능력, 희생, 용서, 동행, 충만) 용서입니다. 함께 동역할 수 있는 자를 주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하고, A를 용서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수없이 저를 용서하시고 용납해주시는 주의 은혜를 돌이켜보고, 저 또한도 용서할 수 있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6. 결심 : 자신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서 어떤 결심을 하고자 하십니까?(사랑, 희락, 화평…
1577 203상담훈련법
<사례>  피상담자인 A에게는 B후임이 있다. 이 B후임은 회사에 들어온지 여러달 지났으나 일이 전혀 늘지 않아 하나하나 다 알려주어야 한다. 피상담자 A가 계획표를 짜주고 일처리를 대신 해주어도 B후임은 실수를 연발하여 회사에 실질적으로 손해를 끼치는 일이 많다. 다른 부서의 사람들도 B후임의 일처리에 대해서 뒷얘기를 하고, 회사를 그만두는 것이 B후임에게도 좋을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 B후임은 울며 회사를 다니지만, 그래도 1년은 이 회사에서 버티고 싶은 마음이 있다. 피상담자 A는 B후임이 안쓰럽기도 하지만, 매일 사고를 수습해야하는 것과 동료들에게 같이 비난을 받게되는 것이 힘들다. 다음날 출근해야할 생각만 하면 그 전날 밤부터 가슴이 두근거린다고 한다. <1> 문제인식 1. 영역 : 피상담자는 어떤 영역에 대하여 생각하고 있습니까? (개인, 가정, 교회, 학교, 직장, 사회) 직장 - 피상담자 A의 직장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
1576 203상담훈련법
(과제 3은 문서가 다른데 있어 주말 지난 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작년에 같은 반이었던 친구와 다투게 되었는데 다툴때 친구가 물건을 던지면서 화를 낸 적이 있었습니다. 반년동안 이렇게 지냈는데 이 친구와 거리를 두며 지내고, 작년 같은 반 친구들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잘 알기 때문에 제가 그 친구를 피할 수 있게 도와줘서 그 상황을 최대한 잊으면서 지냈습니다. 그런데 작년 담임선생님께서는 화해하라는 의미로 다음년도에 다시 같은 반으로 배정을 했는데요, 올해 학교에서 그 친구를 볼 때마다 작년에 받았던 스트레스가 심했는지 친구가 화를 낼 때 저한테 화를 내는 것이 아님에도 작년에 겪은 일 때문인지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고 정신이 혼미해지면서 어지럽고 식은땀이 흐릅니다. 온 몸에 힘이 풀려서 이동해야 되는데 자리에서 일어나지도 못하고...정말 오늘 죽는 줄 알았네요... 이게 무슨 증상인가요?? 병원에 가야할까요? 이러는게 한 두 번이 아닌데.. 병원 가서 약처방…
1575 203상담훈련법
유년기때부터 행복햇던적이없어요 아버지는 바람이나서 저희가족버리고나가셔서 어머님이 홀로 저희를키우시느라 가족에 사랑 이런거 한번도 못느껴보고 자랐고 늘 돈으로 허덕였어요 제가 성인이 되고 오래사귄 남친하고 결혼했는데 신랑쪽에서 제가 아빠없고 돈 없는집이라고 시엄마가 저를 너무 싫어하셔서 제가 스트레스가 너무심해져서 간약까지 먹기시작햇어요 그리고 현재 이제 결혼한지 1년 8개월차인데.... 신랑이 바람을피웠어요....이혼하자고 하네요 현재 저는 거의 매일 공항발작을해요 정말 살기싫습니다 주변사람들생각해 살라고하는데 솔직히 저하나죽어도 아무도 슬프지않을꺼에요 현재 저의 상황을 알고있는 그 누구도 저를 도와주지않거든요 아무리 도와달라고 소리쳐도 다들 모른척합니다. 너무 힘들어요 세상에 혼자가되버렸어요 원리   님은 혼자라고 말하고 있지만,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님에게 관심있는 사람이 없고, 님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1574 203상담훈련법
너무 외로워서 괴로워요. 외로워요. 저는 또 공부도 못해요. 5학년 때는 3학년 공부를 한 적이 있어요. 심지어 지금도 중학생 이지만 초등학교 공부를 마스터하지 못했어요....정말 부끄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그치만 이걸 꾸역꾸역 어떻게든 제가 공부를 못 한다는걸 숨기고 인간관계를 이어나갔었어요. 물론 지금도 제가 공부를 초등학교꺼도 모르는 아이라는 걸 아무도 몰라요......사실 초등학교때 4학년부터 제가 공부를 심각하게 못 했어서 성격도 활발하던 제가 소심해지고 언젠가 부터 저는 모두에게 조용한 애라고 인식이 되어있네요. 제가 공부를 아예 하지 않았습니다. 초등1학년때도요...문제집 풀어본 기억도 별로 없어요...그래서 저는 나쁘게도 공부를 못하는 걸 알면 분명 모두가 날 떠나고 수준 낮은 애로 볼까봐 어느정도 하는 척 하고 시험 점수는 한 번도 실제 점수로 말한 적이 없어요. 알면 절 피할테니까요. 그렇게 인간관계만 신경쓰다보니 저는 어느새 중학생인데도 초등학교에서 내는 기본…
1573 203상담훈련법
<사례> 어려서부터 부모님들이 술만 마시면 좀 싸우셔서 어려서부터 그걸 말리는것이 제 일이었습니다. 평소에는 화목한 가정인데 오히려 이것이 저를 더 힘들게 만들었죠. 평소에는 화목하다가도 술만 드시면 싸우셔서 모든게 술때문인것만 같아서지금은 20대 초반임에도 아직까지 술을 싫어 합니다. 술만보면 기분이 거북해지고 불안해집니다. 어떤 시절에는 제가 수술을 조그만하게 해서 흉터가 생겼는데 대게 조그만했거든요. 그런데 어머니는 저의 흉터가 생각보다 크셨나봐요. 막 자기탓을 하세요. 굳이 안해도 되는 수술을 시켜서 이렇게 흉터가 생겼다고. 이정도로 가족의 건강에 대해서는 예민한 분이십니다. 이때도 어머니가 한탄하면서 술을 마셨는데 너무 취하셔서 그걸 말린다고 힘들었거든요. 거의 매일 그랬습니다. 저는 흉터따위는 괜찮다고 했는데도 제말을 들어주지 않으세요.  이거와 같이 어렸을땐 술때문에 가족이 많이 싸웠고 그리고 흉터문제가 겹치니까 제가 이때부터 혼자 있을때 우울하고…
1572 203상담훈련법
상담훈련법을 듣고 과제를 하면서 성경적 상담을 어떻게 적용하고 행해야 하는지 실제적인 부분에 대해 많이 배우고 생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 동안 내 경험이나 생각을 토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했던 것과 전문가적인 성경적 상담이 정말 확실히 다르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개인적인 신앙적 부분이나 고민들에 대해서도 스스로 자가상담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다른 일보다 성경적 상담을 배우는데 좀 더 우선순위를 두고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571 203상담훈련법
과제1. 상담자 프로그램의 상담자 역할로 다른 사람을 대상으로 신청하고 그 대상에 대한 상담자 프로그램을 완성해서 기록하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 제가 좀 소심한 편이라 적은 일 하나에도 상처를 쉽게 받고 좀 오래갑니다. 그리고 제가 친구에게 장난을 친거나 했을 때도 그 당시에는 재밌게 놀고서 나중에 그 친구가 속상하지 않았을까 하면서 혼자 막 땅을 팝니다. 거기다 학교에서 발표가 있거나 동아리 활동이 있어서 학교 선배들이랑 같이 활동을 할 때는 긴장이 되니까 말을 더듬거나 목소리 끝이 떨리기도 하고 실수를 할 때도 있어요. 그래도 활동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활동에 참여할려고 노력을 많이 해요. 그런데 항상 그런일이 있는 날이면 학교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울어요... 너무 바보 같아 보였을지 너무 나서서 활동을 할려고 해서 다른사람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았을지 걱정을 해요 다른사람들의 생각까지도 제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인데도 혼자 막 땅을 파면서 힘들어해요 사실 제가 생각…
1570 203상담훈련법
중3 여자입니다다른 사람 앞에서나 친구랑 있을 때는 밝은데 집에서는 심하게 우울합니다 예전부터 맨날 죽고싶었고 전에 왼쪽 손에 칼도 그어본 적 있어요 맨날 폰하려고 거짓말하고 (제 엄마는 미디어 단속을 하시는데 집에 오면 폰 뺏기고 두시간 봤는데 혼나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남들보다 더 폰에 집착이 심한 것 같아요)맨날 밤에 울고 저 자신이 싫어요 다 공부 하기 싫어하는데 나만 공부 안하고 엄마는 항상 제가 울면 또 쇼 하냐 왜 또 우냐 그러는데 사실 제가 우는 것도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엄마가 극도로 싫습니다 숙제 별거 없는데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들고 공부만 하려 하면 죽고싶어져요 난간에서 뛰어내리는 생각을 맨날 해요 위로 말고 진짜 진단을 내려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래도 저 혼자 정신과는 못 가서요. 영역별 주제 1. 영역: 가정  2. 유형: 관계 3. 감정: 분노 4. 욕구: 쾌락 5. 은혜: 계획 6. 결…
1569 203상담훈련법
중고등부 교사로 섬기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소그룹 모임을 할 수가 없고 아이들의 신앙성숙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위해 고민하던중 매일 큐티 말씀을 정리해서 아이들과 함께 나누는 방법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큐티를 못할 때도 있어서 들쑥날쑥합니다. 아이들에게 매일 말씀을 나누고 싶은데 고민이됩니다. 정말 끝까지 묵상하며 아이들과 나눔을 할 수 있을지........... 은혜: 그 사람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까? 희생 희생입니다. 자신의 하루의 스케줄에 말씀묵상을 하는 시간을 정하고 아침이 됐든 저녁이 됐든 그 시간만큼은 말씀묵상하는 시간으로 드려야 합니다. 결심: 그 사람은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습니까? 희락 희락입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지치고 얼른 쉬고 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아이들을 위해 또 자신을 위해 드리는 그 시간이 기쁨으로 넘친다면 그 희생또한 노동이 아닌 하루의 삶에 기대되고 기다리는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실천: 그 사람…
1568 203상담훈련법
안녕하세요 5학년 여자인데요 제 mbti유형은 ENFP이에요 ENFP는 작은칭찬이라도 받으면 기대이상으로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부모님께 제대로된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저는 수학말고 거의 모든 과목을 평균~평균이상으로 하는편인데 수학은 정말 죽어라 해도 안되거든요.. 근데 저희부모님은 다른과목에 대한 칭찬을 하나도 안해주시고 수학 못하면 취업도 못한다 등등 얘기만 하세요 사실 제 장래희망은 작가인데 저희부모님은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얘기하면 제 자존감을 떨어트려 놓으세요.. 이번에 용기내서 부모님께 꿈이 작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빠께서 국어를 특출나게 천재처럼 잘하는것도 아니면서 작가하면 무명작가되서 인생망하는것밖에 못한다고 그러는거에요.. 사실 저한테 오빠가 있는데요 저희오빠는 공부에서 ㄱ도 못찾아보고 매일 놀고 먹고 게임만 하는 오빠한테만 기대,칭찬을 엄청 퍼부어줘요 아빠께서 제오빠같은 애는 중학교들어가서 시험보면 엄청 잘볼것같다, 지금 나(글쓴이) 하는꼴보면 글쓴이는…
1567 203상담훈련법
(사례) 나는 약 6년전 임신을 준비하고 있었을 당시, 뿌리까지 썩은 어금니와 사랑니 3개, 총4개를 발치한 적이 있다. 왼쪽 아랫니 두개가 발치되면서 텅비어진 곳으로 음식을 씹을 수가 없어서 1년간 왼쪽으로만 저작활동을 하지 않았고 임신되고 출산을 했다. 그러다 정상이었던 왼쪽 볼이 출산 후 확연히 함몰된 것이다. 저작활동을 하지 않아서겠지 하고 열심히 씹은지 3년이 되어도 볼은 나오지 않았고 예전보다 덜 흉직해지긴 했지만 비대칭된 얼굴로 남들을 의식하게 되었다. 육아로 바쁘단 핑계와 언젠간 나아지겠지 기대했던 시간들이 지나고 무언가 문제가 있겠다 싶어 발치했던 대학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니, 의사도 알 수 없는 원인불명의 지방융해증이란 진단을 받게 되었다. 그리고 지방이식이나 평생 필러를 맞고 살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을 들으니 울음밖에 나오지 않았다. 혹여라도 그것이 의료과실이라 하더라도 밝힐 방법도 없고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진단 결과를 받아 들…
1566 203상담훈련법
(사례) 제가 왜 이럴까요? 현재 중학교 2학년인 여학생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앉아있으면 눈물이 납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웃었는데 가만이 앉아있으니까 눈물이 납니다 요즘 제가 불안한 감정이 많은데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을 불안해 하고 무언갈 하지않으면 초조해합니다 그리고 왜 나만 못할까 왜 나만 이럴까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게 연관이 있을까요? 1) 1단계 : 영역 그 사람은 어떤 영역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개인 2) 2단계 : 유형 그 문제는 어떤 유형의 문제에 해당합니까? 심층 3) 3단계 : 감정 그 사람은 어떤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까? 두렴 - 모든 행동이 불안하고, 무언가 하지 않으면 초조하다. 4) 4단계 : 욕구 그 사람은 어떤 욕구를 버려야 합니까? 존경 - "왜 나만 못할까 왜 나만 이럴까"라는 다른 사람과의 비교로 부터 존경 받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5) 5단계 : 은혜 …
1565 203상담훈련법
사례:같은 교회에 다니고 있는 A씨는 청년부의 그룹리더로써 섬기고 있습니다. A씨는 자주 저에게 청년부 리더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했습니다.그래서 매번 다음해에는 청년부 리더를 내려놓겠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모임 중에 자주 청년들이 자신들의 삶의 문제를 예기하고 고민을 내놓는데 그것에 대한 답변을 해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고 고민들을 들을 때마다 답변을 반드시 해주어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든다는 것 이였습니다.   5단계 은혜    그 사람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까? (능력)   A씨의 능력으로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께서 우리의 능력이 되어주십니다. 우리의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 앞에 자신의 부족함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6단계 결심     그 사람은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습니까?…
1564 203상담훈련법
사례) 안녕하세요 올해 스무살인 대학생입니다. 올해 1월달 부터 지금, 거의 9개월 가까이 집에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친구도 없어서 가족말고는 교류하는 이도 없고 대인기피에 무기력감에 밖에 나가지 두려워 나가지 않는 상태입니다. 이 생활이 이렇게 오래갈 줄 몰랐는데 벌써 9개월...남들 스무살이라고 친구들이랑 나가서 놀러도 다니고 술도 마시고 하는데 전 그런적도 없고 오직 집에서 나 자신을 썩히며 살았네요. 현재진행중이구요. 걱정되는게 히키코모리생활이 9개월,,1년...5년 늘어나서 평생을 이렇게 살까 두렵습니다. 이생활을 마무리 지을려면 뭐라도 하고 내 스스로가 변해야 되는데 저한테 그런 힘이 없는것 같아요. 매번 '난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것같아...좀만 미루자'하며 회피합니다.... 대학교도 2학기 휴학을 냈어요 진로 문제 때문이긴 한데 히키코모리상태로는 정상적인 대학생활적응을 안될것 같아서요. 집에만 있으니 부모님 눈치도 보이고 내 또래의 삶을 보니 내 자신…
1563 203상담훈련법
  안녕하세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상담을 받고 싶은데 성인들을 위한 상담을 하는 곳이 많이 없어 찾다가 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올해 학교 교사로 처음 일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처음이닌까 그러지', '처음인데 머에때'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수업을 진행해 나가면서 학생들이 자거나 떠들면 조용히 시키고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저는 목이 좋지 않아서 크게 이야기는 잘 못합니다. 여기까지는 선생님이닌까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실 것 같습니다. 여기서 제가 힘든건.. 의욕을 가지고 한다고 생각 했지만 그렇게 비춰 지지 않아 많은 욕을 먹는데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어릴적 누군가의 말한마디로 친구를 많이 잃었습니다. 그래서 말도 잘하는 편도 아니고요... 소심하다는 표현이 적합할지도 모르겠네요... 이러다 보니 저는 욕을 먹거나하면 많이 의기소침해지고 제 스스로를 욕하고 스스로 몸을 망치고 있습니다. 이…
1562 203상담훈련법
(사례) 내 방에 들어오는 것이 너무 싫어요 어릴 때부터 문 잠그는 습관이 생겨서 그런지 계속 문 잠그는 걸로 부모님한테 많이 혼도 났어요 엄마 아빠가 회사에 안나가는 날이면 내 방에 들어갈 까봐 문 잠그고 학교에 간 적도 많아요 문을 잠그고 학교에 가도 불안하더라구요 내 방에 들어와서 둘러보거나 물건을 만지거나 그냥 들어오기만 해도 막 짜증이 솟구치고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불안해 미치겠어요 손도 막 떨리는 거 같고 애들한테 물어봤지만 내 방에 들어오는 것이 싫을 수 있지만 저는 정도가 너무 심한 거 같아서 고민이예요... 내 방에 누가 들어오는 것만으로도 미칠 것같아요.. 곧 성인이 되는데 이런 버릇 좀 고치지 못할까요 제가 결벽증이 있는 것도 아니에요.. (가정- 심층-두렴-지배-희생-희락-충성-봉사) (분석적 해석) 단어) '잠그고' 님은 현재 가정에서 방의 문을 잠그는 습관으로 인해 누군가 방에 들어오는 것 자체가 싫고 화가나고 불안한 감정을 …
1561 203상담훈련법
* 문제(사례) 고등부 교사로 봉사한지 2년 정도 됐습니다. 반아이들이 공과시간에 잘 집중하지도 않고, 말을 시켜도 대충 대답을 하다보니 소통에 어려움을 느낍니다. 반아이들을 만나면 잘 해주고 싶고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노력도 하는데...조금씩 지쳐가고 서운함도 생깁니다. 제가 관계를 못하는거 같아서 자꾸만 그만 두고 싶어집니다. 1) 4단계: 욕구 그 사람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까? (인정) 고등부 반아이들과 친밀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인정의 욕구입니다. 그것을 채우려고 하면 할수록 더 서운해지고 미움의 감정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2) 5단계: 은혜(희생) 그 사람에게는 어떤 은혜가 필요합니까? 예수님께 받은 희생적인 사랑을 깨닫는 것입니다. 값없이 받은 희생적인 사랑을 깨달을 때 나누어줄 수 있는 은혜도 발견하게 됩니다. 3) 6단계: 결심(긍휼) 그 사람은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습니까? 긍휼의 마음으로 아이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1560 203상담훈련법
*사례 중소 기업의 간부로 있는 A씨는 현재 고1딸과의 관계로 스트레스를 받는다. 딸 방이 어지럽혀 있으면 잔소리를 하게 되고, 혼내기도 하는데 어지럽혀져 있는 딸의 방을 보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한번 씩 급한 성격에 나서서 치워주지만, 다음날에도 여전히 엉망이 되어 있다. 아내에게 딸의 잘못된 습관을 고쳐주라고 말하기도 한다. 또한 딸이 동생과 싸우면 혼을 낸다. 1단계: 영역(가정) 그 사람은 어떤 영역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가정의 영역입니다. 2단계: 유형(조직) 그 사람은 어떤 유형의 문제에 해당합니까?>조직의 유형입니다. 3단계: 감정(분노) 그 사람은 어떤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까?->채워지지 않는 욕구로 인한 분노의 감정입니다. 4단계: 욕구(지배) 그 사람은 어떤 욕구를 버려야 합니까?->자신의 한계를 인정하며 과도한 책임감으로 딸을 통제하려는 지배의 욕구를 버려야 합니다. 5단계: 은혜(계획) 그 사람에게는 어떤 …
1559 203상담훈련법
(사례-적용적, 관점적 상담문) 가족도 저 싫어하고 친구도 딱히 없고... 꿈도 어차피 못 이룰거 뻔한데 도대체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죽으면 끝인데 그거 무서워하는 저도 한심하고요. 우울증에 공황장애까지 진짜 미치겠어요.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시국이 시국인지라 정신병원은 갈 생각없어요. 솔직히 죽을때 고통이 없다면 무조건 죽고 싶거든요. 왜 살아야할까요? 엄마가 저 보고 괴물을 낳은거 같데요. 맞아요.저도 저 너무 싫어요. 혐오스럽고...그렇지만 낳아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왜 저한테 뭐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진짜 죽는거 외에는 답이 없을까요. 행복까진 아니어도 최소 죽을정도만 아님 좋겠는데... 가끔은 제가 학교폭력을 당하거나 아님 죽을병에 걸리면 가족들이 후회하지 않을까싶어요. 제발 살아야하는 이유를 누가 하나라도 알려주세요. *8단계: 영역(개인)-유형(심층)-감정(절망)-욕구(지배)-은혜(계획)-결심(인내)-실천(절제)-사역(훈련) [적용적 상담문] …
1558 203상담훈련법
*사례- 분석적, 극본적 상담문 인간관계에 대해서 고민이 있어요 제가 친구를 사귀면 배신을 자주 당합니다. 제가 말하는 배신은요. 쉽게 말해 이용당하다 버려지는 경우에요. 제가 생각 했을때는 친해졌다 생각 했었는데 아니었었네요. 저는 한사람을 믿기 시작하면 그 사람한테 저의 거의 모든 정보를 공유하거든요.예를 들어 힘들었던 점이나 컴플렉스 같은거요.그런데 그런걸로 약점 잡혀서 항상 배신을 당합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너는 사업을 절대 하지말아라 이런 소리를 듣고요.  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학교에서도 흉흉한 소문이 돌아서 학교생활도 힘들고요. 하도 많이 당해서 그런지 사람을 도저히 못 믿겠더라고요. 그래서 대화도 사적인 대화는 거의 안하고요. 입맛도 없어져서 밥을 잘먹지도 않아요.주변에 고민을 털어놓을수 있는 성격도 아니고요. 마치 제가 고슴도치가 된거 같아요. 사람 만나는게 스트레스 받고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주변에 정말 친한 친구(배신을 한친구는 아닌거 같아요 저랑…
1557 203상담훈련법
안녕하세요 저는 고2 여고생 입니다 어릴 때부터 정말 간절히 하고 싶었던 미용을 부모님이 이제야 허락해 주셔서 시작한지 한 달 정도 되었어요 미용이 처음에 돈도 많이 들고 재료비도 꾸준하게 드는 편이라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항상 있어요... 잘해보겠다고 열심히 해보겠다고 해서 시작은 했지만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부담을 느끼시는 게 제 눈에도 보여서 항상 눈치가 보이네요 그리고 엄마가 저한테 습관처럼 하는 말이 '돈 덩어리' 라고 하세요ㅋㅋ.... 돈이 많이 든다고 항상 저런 식으로 눈치를 주네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고 힘들다는 거 저도 알지만 버스비( 통학러에 학원은 멀리 있어서 버스비가 좀 들어요), 재료비 같은 거 달라고 할 때마다 돈 없다, 니 때문에 너무 힘들다, 돈이 너무 많이 든다, 비싸다 이런 소리를 계속 듣다 보니 저도 너무 지치더라구요... 들을 때마다 정말 화도 나고 짜증도 납니다 항상 고맙고 죄송한 마…
1556 203상담훈련법
저는 22살이고 대학교에 재학 중입니다. 저에게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친한 친구가 한 명 있습니다. 친구는 대학교를 졸업했지만 아직 취직생각이 없어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대학교는 다른 곳에 진학했지만 동네가 비슷한지라 성인이 되어서도 자주 만나고 있습니다. 최근들어 제가 친구에게 답답하다는 감정을 느끼고 있어요..저의 현재 관심사는 취업, 자격증, 주식을 우선순위를 갖고 있고 지향하는 미래는 안정적인 직장에 취직 후 가정을 꾸려서 오손도손 풍족하게 사는 걸 꿈꾸고 있습니다. 친구의 현재 관심사는 남자, 술, 인스타를 우선순위를 가지고 있고 지향하는 미래는 프리랜서에 비혼주의입니다...  저도 작년까지 남자, 술 매우 좋아하긴 했지만 불안한 미래를 내팽겨치고 마냥 놀기만 할 수 없어서 우선순위가 다른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이로 인해서 친구와 만나서 얘기를 해도 재미있지가 않고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1555 203상담훈련법
걱정이 너무 많아요 친구들이 연락을 안 보는 것도 그냥 안 보는 건데 뭘 잘못했을지 계속 생각하게 되고 불안해하고 제 행동 하나하나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스트레스예요....ㅠㅠ 너무 소심해서 한번 있던 일을 계속 생각하고 그래요   1) 1단계 : 영역그 사람은 어떤 영역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개인-개인적으로 친구들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는 문제를 괴로워 한다.2) 2단계 : 유형그 문제는 어떤 유형의 문제에 해당합니까? 심층- 어떤 사연에 의해서인지? 자의식이 강하여 행동이 불안하고 생각을 많이 하는 스트레스가 있다.   3) 3단계 : 감정그 사람은  어떤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까? 두렴 - 자신의 잘못이 있을까봐 불안해 하고 많이 생각 한다. 4) 4단계 : 욕구그 사람은 어떤 욕구를 버려야 합니까? 인정- 자신이 더욱 관심받고 인정받고 싶은 마음이 있다.   …
1554 203상담훈련법
(사례) 가족 a나 자주 만나는 사람 b와의 관계에서 내 맘에 불편함이 있으면 가까이 혹은 깊히 교제 하는 것을  못 한다. 그런 경우 상담이라든지 교제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회피 한다.   1) 4단계: 욕구그 사람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까? 편안- 그 사람은 자연스럽게 안되는걸 구지 억지로 하고싶지 않고 가만 있고 싶다.   => 다른사람 a, b를 상담 한다면 예상되는 장애와 어려움이 있다. 2) 5단계: 은혜그 사람에게는 어떤 은혜가 필요합니까? 능력-  하나님의 능력의 은혜를 의지 하여  편안의 욕구와 예상되는 어려움에 대한 두렴을 극복한다. => 욕구에 머물러 있을 a, b에게 자신의 문제를 알고, 은혜를 보게하는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시도한다.       3) 6단계: 결심그 사람은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습니까? 인내- 능력의 은혜를 …
1553 203상담훈련법
리더 교사 프로그램을 읽고 그 내용을 완성해서 기록하기   사례 : 안녕하세요 여자인 중학생 2학년입니다 저는 제목 그대로 게으름이 고민이 되서 조언을 구하고자 질문합니다. 미리 저에대해 말하면 자기합리화를 잘하고 방이 드러워져도 엄마 잔소리에 못이겨서 치울 만큼 게으르고 귀찮아해요. 또 가족들에게만 화를 잘내고..ㅜㅜ 늘하는 일엔 소심해하며 남에게 보여주기 위해 행동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보면 단점 투성이지만 저도 나름의 장점도 많으니까 안좋은 시선으로 바라만 보지 말아주세요☞☜..사실 이 게으름에서 벗어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고 하면 다 거짓말이죠. 항상 자기합리화를 해오며 점점 게으른 생활에 들어가게 되버렸어요.'오늘 못하면 내일 하면 되지''동생이 치워주겠지' '아 몰라 귀찮은데 하지말자' '난 지금슬럼프에 빠진거야 성적이 내려가도 다시 오를거야' 이렇다 보니까 부끄럽지만 키 162에 몸무게 53이 되어가고 성적까지 영향을 끼쳐 쭉쭉 내려가고 엄마에…
1552 203상담훈련법
사례: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2되는 중1학생입니다. 제가 요즘 들어 평균 수면시간이 9시간에서 7시간으로 줄고 새벽2시에 자고 그러거든요... 저는 6학년때까지 공부를 하다가 중1 들어와서 자습을 선택하고 문제집을 샀습니다. 하지만 결국 하나도 안하게 되고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제 스스로 나이가 드는것에대한 두려움이 밀려오는데 그와 동시에 스마트폰 중독같다고 느꼈습니다. 하루에 4~5시간을 하는데 부모님에게 걱정 끼칠까 불안하고 이미 끼쳤을거라 생각합니다.. 몇번 싸우기도 했고 그래서 이젠 힘드신거 같아요 이번에 방학하는데 꼭 공부 열심히 해서 정신차리고 살아가고 싶은데 스마트폰사용을 줄이거나 적당히 만지고 공부에 집중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1단계 : 영역 a. 그 사람은 어떤 영역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 학교 -> 피상담자가 괴로워하는 문제는 학교의 영역에서 나타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2. 2단계 : 유형 a. 그 문제는 …
1551 203상담훈련법
 사례 : 고3 학생입니다. 전 겉보기엔 대인관계도 원만하고 무난하게 지내고 있어보이지만 사실 한가지 말 못할 고민이 있어요.. 안친한 or 불편한 사람들하고 대화하거나 갑자기 주목받는 상황이 있을때 불안감이 너무 심한건데 솔직히 많은 사람들이 조금씩은 그러잖아요 저도 제가 막 비교적 소심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생각해보니 제가 대인관계에 있어 제가 판단하기에 먼저 잘 다가가고 말도 잘 하고 주도해나가는 성격이긴한데 이걸 소심해서 불안장애가 왔다고 하는게 맞을런지.. 물론 발표나 연설 이런건 긴장되고 불안해서 싫어하긴합니다 ㅜㅜ 주목되는 상황이 오거나 (엄청 친하지않은)여러 사람들끼리 마주앉아 오랫동안 대화하면 얼굴이 경직되고 정색하는건 기본이고 심하면 얼굴이나 몸이 떨리고 너무 불안해서 못살겠어요.. 더 심하면 이인증도.. 그래서 얼마전에 정신과 가봐서 심리검사 받았더니 친밀감/사교성이나 낯가림 문제에 대해서는 무난하게 다른사람이랑 비슷 or 그 이상 잘 나온거 같…
1550 203상담훈련법
어이가 없네요 학원에서 저를 괴롭히던 아이가 있었습니다.매일이 괴로웠고 내가 죽더라도 너만큼은 끌어내리고 죽겠다 결심했었습니다.공책에 힘든 마음을 계속 썼고 주변인들께도 말씀드렸지만 변함은 없었습니다.그 아이는 똑똑했고저도 나름 똑똑한 편이었지만그 아이의 괴롭힘때문인지학원에선 유독 머리를 못썼습니다.그 학원이 이모네서 하시는 학원인지라끊지도 못하고 계속 다니고 있었고저희 반 아이들은 합심해서 저를 괴롭혔습니다.학원 선생님이신 이모부까지요.남자 4명이서 놀리니 여자인 저는 압박감을 많이 느꼈습니다.저들끼린 괴롭히는게 아니라 생각했을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날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그리 살찐 편이 아닌데도 돼지라 놀려 자연스레 조금 먹게 되었는데 계속 돼지라 하면서 왜 그정도 밖에 먹지 않냐는 이모부의 질문에 조금..아니 많이 충격을 먹었습니다. 매일 학원가기가 싫었고 학원을 가지 않는 날엔 뛸 듯이 좋았습니다. 매일 학원 문 앞에 서서 오늘만큼은 괴롭힘 덜 받기를 기도…
1549 203상담훈련법
사례 : 안녕하세요. 스트레스, 화 때문에 고민이 매우 많습니다.흔히 스트레스 받는 그런 상황들을 "열받는다" 하잖아요.제가 한번 열 받는 상황이 오면 이에 대한 스트레스가 길게는 일주일 가고 화가 잘 가라 앉지 않아서 고민입니다. 잠도 오질 않고 부들부들 떨리고 말도 더듬게 되고 속도 불편하고 머리도 아프더라고요. 또한 화가 나는 상황에서 제 입장에 대해 말을 하려 하면 심하게 말을 더듬고 숨도 가파 옵니다. 그리고 나에게 스트레스를 준 사람이 아무렇지 않은 태도를 보이면 그 화가 더 오래 갑니다. 그 상대에게 증오감도 생기고요.이렇게 된지는 3년하고 조금 넘었습니다.제가 봐도 고쳐야 할 부분인거 같아서 이렇게 질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게 어떤 병? 인지 알고 싶습니다.- 치료가 가능한지 여부를 알고 싶습니다.- 어느 병원으로 가야 잘 치료를 받을수 있을지 알려주세요.과거에 정신과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약물 복용 치료하다 중단하였습니다.그리고 예전에 열 받는 상황에서 할 말을 …
1548 203상담훈련법
저는 도박중독입니다     안녕하세요 도박에 손을 댄지 어느덧 5년째네요 5년동안 토토에 잃은돈만 몇천만원은 될텐데 알면서도 5년째 멈추질 못하네요 지금은 어느덧 빚만 415만원이 되었습니다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빌릴때마다 저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해지고 하지 말아야 하는걸 알면서도 계속계속 너무 커진 빚을 한번에 갚을 방법은 토토다 라고 밖에 생각이 안나 계속 하게 됩니다 제가 생각해도 전 너무 한심스러운데도 멈춰지지가 않습니다 생활비로나 쓰자면서 지인에게 10만원을 빌리면 또 그새 생각이 바뀌어 토토를 하게 됩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영역:개인 유형:심층 감정:두렴 욕구:유익 은혜:계획 결심:인…
1547 203상담훈련법
문제 둘째 딸이 코로나로 인해 밖에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주로 생활하고 또 재택 근무를 하다보니 시끄럽다고 싫어해서 식탁에 앉아 서도 소곤소곤 말을해야 되고 강의를 듣거나 세미나, 스터디 시간에도 익숙하지도 않고, 귀에 꽂기도 싫은 이어폰을 꽂아야 한다. 귀가 간지럽고 웅웅 울려서 도통 싫은데 소리가 나면 매우 민감한 반응을 보인다. 엊그제도 아침 일찍부터 강의를 듣고 있는데 한 바탕 시끄럽다고 난리를 쳤다. 줄여서 했구만.   1. 4단계:욕구 a. 그 사람은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까?- 존경   시끄럽다고 여러번 말했는데도 여전히 듣고 있으니 자기말을 존중하지 않는다고 더 난리다.   2. 5단계:은혜 a. 그 사람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합니까?-용서   어릴 때부터 엄마에게 많이 혼난 경험이 있으므로 엄마에게 날이 많이 서 있다. 나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고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딸도 노력은 하지만 잘 안되는 것 …
1546 203상담훈련법
문제대상  초6입니다 6학년이 되면서 부터 그랬던 것 같아요 막 눈물이 나고 그냥 전부다 싫다 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근데 유튜브를 볼때나 학교에 있을때는 그렇지 않아요뭔가 제가 외면하고 있는 듯한..(?)기분이 들어요 무기력 하기도해요 막상 시작하면 잘 하는데 그 시작이 잘 안되요 또 다 귀찮아요 이게 반복이 되니까 이 생각들을 하고 싶지 않아요 괴로워요우울하다라는 생각이 드니까 그런데 혼자 해결하고 싶어요부모님이 알게되는 것 누군가가 알게 되는게 싫은데 알았으면좋겠어요 조금 원망하기도 했어요 왜 이런걸까 이러고 싶지않은데 짜증나..라는 생각 근데 또 앞에서 말했듯이 재밌는 걸 볼때나 망상할때는 금방 괜찮아 지는데 안 그럴땐 좀 안그래요(이게 내 마음이 맞나 라고 생각하고 이 글을 썼어요 답변 빨리부탁드립니다)   1단계:영역  그 사람은 어떤 영역의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까?-개인  유투브를 볼때나 학교에 있을 때는 그렇지 않은데 …
1545 203상담훈련법
초등학교에서 원격 수업 도우미를 하는데 A라는 학생이 수업에는 관심이 없고 본인이 좋아하는 만화 그리기와 만화 속 인물을 종이로 접어서 장난하는 것만 좋아한다 인터넷 수업을 하면 계속 엉뚱한것만 보려하고 빠르기 배속을 누르며 짧은 시간에 수업을 해 치우려한다 그래서 학습 능력이 떨어지고 산만해진다   4단계:그 사람은 어던 욕구를 가지고있나?  유익 :  수업진행을 따라 가야하는데 A학생이 좋아하는 만화 그리기와 만화 속 인물을 종이 접기하는 것과 본인 하고 싶은 일만 고집해서한다    5단계: 그 사람에게는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가? 능력 : A학생이 하고 싶은 것만 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은 것과 지금 해야 될일을 구분하여 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하고싶은것과 해야 될 일에 대한 절제와 끝까지 할 수 인내의 능력을 주님앞에 구하며 나아가야한다   6단계 : 그 사람은 어떤 결심을 할 수 있습니까? 인내 ;…
1544 203상담훈련법
<사례> 언니가 식탁에서 줌키고 시끄럽게 과제하길래 밥먹어야되니까 식탁에서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그 행동이 짜증나는게 고집부리는건가요 제가 이기적인가요 전 이해가 안가요 근데 그렇대요 맨날 식탁에서 하지말라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밥먹을때만 좀 하지말고 다른 데 가거나 음소거라도 하라는게 그렇게 고집부리는건가요 너무 짜증나요 한두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그거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는데 내가 다 이기적이어서 그렇다는게 믿기지가 않아요 난 내가 이기적이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충격적이에요 다른 사람도 다 나를 이렇게 봤을까요... 적용적 상담문 원리 식사 시간에 식탁에서 식사를 하는 것은 정당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니가 줌을 키고 과제를 하는 것은 식탁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예화 요즘 카페나 도서관에 가면 과제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각 지역마다 도서관도 많이 있으니 도서관에 가서 과제를…
1543 203상담훈련법
사례 고등학생 때 학교폭력을 당해 자퇴 후 우울증과 불면증이 와서 치료도 받고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맞벌이로 동생 잘 챙겼어야지 이런 말만 듣고 자랐던게 큰가 피해의식이 조금씩 생겼던거 같아요혼났던 이유도 동생이 놀러나가 늦게 들어왔거나 학원을 안갔거나 이런 이유가 많았습니다그러고 초중학생을 보내고 무난하게 보낼줄만 알았습니다.(그 전까지는 가족과의 관계가 좋았습니다.)제가 고등학교를 가고 학교폭력을 1년쯤 당하고 죽어야겠다고 맘 먹은 순간 엄마의 전화 한통이 절 살렸던거 같습니다.내용은 단순히 언제 집 오냐 이 말이였는데 그렇게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고요부모님께 말하고 학교에서 학폭위가 열리고 저는 도저히 다닐수 있는 상태가 아니였다보니 자퇴를 선택했습니다.자퇴를 하기 전까지의 부모님과의 다툼도 있었어요아빠의 욕심으로 참고 다녀라 아니면 휴학을 해라 그 말이 더 힘들었던거 같습니다.병원을 가서 상담도 받고 그러니 자퇴를 결정해주셨고요문제는 제가 26살이나 먹었는데도 과거…
1542 203상담훈련법
사례: 친구는 주변 사람들에게 잘 맞춰준다.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살피고 그것을 하려고 한다. 좋게 말하면 배려심이 좋은 친구이다. 하지만 이 문제를 다른 시선에서 보자면 주변 눈치를 많이 본다는 뜻이다. 그래서 친구에게 왜 하고 싶은 것을 하지 않냐고 물어보니 그냥 주변 사람들에게 맞춰주는 것이 편하다고 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 뭔가 상대방이 싫어하는지 좋아하는지 몰라 자꾸만 그것을 살피게 되고 그것이 자꾸만 신경 쓰인다고 한다.    욕구: 이 친구의 욕구는 인정의 욕구이다.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고 관계가 멀어질까 봐 두려운 것이다. 친구는 누구에게 소속감을 느끼고 싶은 것이다. 만약 자신이 원하는 것을 하면 편하지 않고 주변 의식을 계속해야 한다. 그래서 그런 불편한 감정을 느끼기 싫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맞춰주는 것이다.   은혜: 친구는 충만의 은혜를 바라봐야 할 것이다. 지금은 다른 사람들의 시선과 관심을 살피느라 바쁘다…
1541 203상담훈련법
사람들을 자꾸 피하게 되네요직장생활 회식 잘지내려고 노력하는것화 못내는것이제 일도 그만둬서 진로 바꾸는 중이지만결혼도 해야하고나이가 35라 결혼도 못할것 같고 답답합니다     1단계;영역 그 사람은 어떤 영역의 문제를 가지고있습니까? 개인 사람들을 자꾸 피하게되는 일 2 단계;유형 그 문제는 어떤 유형의 문제에 해당합니까? 관계 회사생활하는데 직원들과의 관계가 편하지않다 3단계;감정 그 사람은 어떤 감정을 극복해야합니까? 두려움 잘 지내려고노력하고 화도 못내고 결혼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을 갖고있다 4단계; 욕구;  그 사람은 어떤 욕구를 버려야합니까? 편안 자기 감정을 다치지 않으려고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잘 지내려하고 화도 못낸다 5단계;은혜 그 사람은 어떤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한가? 동행 대인관계가 어려워 마음이 힘들때 사랑이시고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과 동행하면서 그 분의 마음을 본받고 하나님이 사람들을 어떻게…
1540 203상담훈련법
사례: 피상담자는 평소에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도와주고 하나님 앞으로 잘 이끌어 나가는 것 같다. 하지만 유독 남편이랑 많이 싸우고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평소에나 아니면 상담할 때는 온유하고 편안한 말투로 얘기를 잘하는데 유독 남편이랑은 그런 대화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 상담사는 직업병이라 그런지 도와줘야 할 압박감이 있어서 그런지 남편을 상담을 해주려고 한다. 하지만 상담을 하려고 하면 부딪치고 싸우게 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다. 피상담자는 문제가 남편한테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남편이 얘기하다 보면 먼저 화를 내고 말싸움을 걸어온다고 설명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문제는 피상담자에게 있다. 피상담자는 남편이 빨리 변화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무의식적으로 ‘빨리 하나님한테 회개해!’, ‘죄를 인정해!’ 이런 식으로 강요를 하면서 분노의 감정이 섞여 있다. 그렇게 문제는 지속 되어 끝이 없다.   영역: 가정 첫 번째로 영역은 가정에 속한다. 피상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