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3] 갈라디아서 5, 6장에서 나타난 말씀들을 {역동성 환경-결과-} 등등으로 정리하고 그렇게 정리된 말씀을 묵상한 후에 소감을 기록하기.[갈라디아서 5, 6장을 역동성으로 정리하기]
환경[상황] - 진리를 거슬러 순종하지 않게 하는 자들. : 거짓말 하는 자들은 현실을 왜곡시킨다. 믿는 자들이 진리에 순종하지 못하도록 설득, 회유, 유혹한다. - 하나님에게서 나오지 않은 권면들(조언) : 매우 악의적이고 거짓되고 파탄에 빠지게 만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조언하는 것. - 다른 마음으로 인해 요동하고 어지럽게 됨. : 여러 가지 말과 생각으로 인해 원래 마음은 다른 마음으로 바뀌어지게 된다.
결과 - 육체의 썩어질 것들을 거둠 : 육체를 쫓는 자들은 그 육체가 썩어지고 부패하게 되는 것을 만나게 된다. (영생을 얻지 못함) - 피차 멸망함 : 서로 싸우고 다툼으로서 오직 파멸과 깨어짐만 남는다. 다같이 멸망하게 된다.
반응 - 스스로 속임 ( 자기 합리화, 정당화) : 스스로 심는대로 거두게 된다. 미움 비난 저주 시기 등 악한 것을 심으면 그로 인한 것을 거두게 된다. - 서로 물고 먹음 : 서로 공격하고 피해를 입음으로써 누구도 승자가 되지 못하고 자신에게 피해만 받게 된다. - 육체의 일을 행함. : 음행, 더거운 것, 호색, 우상숭배, 술수, 원수맺음, 분쟁, 시기, 분냄, 당짓기 등 죄의 일을 행하는 것. - 격동하고 투기함. : 헛된 영광을 얻기 위해 반칙을 써서라도 결과를 얻어내려 함. ( 육체의 방법을 사용하는 것 )
욕구 - 스스로의 행위로 의롭다 함을 얻고자 함. : 스스로의 행위를 의지함으로 더 이상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기 위해 나라가려 하지 않는다. - 육체의 일을 도모함. : 성령을 거스르는 일을 하게 된다. - 정욕과 탐심으로 인해 정체성(본질)을 상실함. :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지 않고 살아갈 때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상실하게 된다.
은혜 -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 : 그분은 육체뿐만 아니라 정과 욕심까지도 십자가에 못 박으셨다. 모두에게 버림받는 것을 견뎌내셨다. 우리도 이러한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을 살아야 한다. - 우리의 자랑이 되신 그리스도. - 예수님의 흔적 : 예수님의 흉터는 그분의 사랑과 헌신과 순종, 영광의 표현이 된다. 우리의 현재 고난과 슬픔, 좌절이 미래에는 영광의 상처가 될 것이다.
결심 - 성령이 소욕을 따르는 것. : 성령의 소욕을 따르면 육체의 일을 멀리하게 된다. -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 : 자기중심적인 이기심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사랑함으로 인한 믿음을 갖게 되는 것.
실천 -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음. : 결과나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에 치중하지 않고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않는 것.(속이 달라지고 있기 때문) - 성령의 열매를 맺음. : 사랑, 희락, 화평, 오래참음, 자비, 양선, 충성, 온유, 절제 등을 목표로 삼아야 할 것. - 온유함으로 바로잡고 서로 짐을 지는 것 : 주위의 도움을 받되 물리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함께 붙여주셨다. - 오직 사랑으로 행함. : 주관 받으려는 마음이나 주관하려는 마음 모두 옳지 않다. 서로 사랑함으로 견디고 인내하며 돕는 것이 필요하다. 사랑이 없을 때에 변화, 회복, 성숙은 무리한 요구사항이 된다.
변화 - 성령으로부터 받는 영생. : 최종적인 결실은 성령으로부터 받는 영생이다. 그 속에서 평안과 기쁨, 즐거움을 누린다. 이생과 저생을 연겨하며 지속되는 충만한 기쁨이 된다.
** 소감 : 성경 속에 내용들을 역동성의 원리로 볼 수 있다는 것이 새롭다. 뿐만 아니라 내 마음도 역동성의 원리로 들여다보니 마음이 정리되고 과거의 경험들이 새롭게 와닿는다. 성경속에서 하나의 상황이나 사건들을 악순환과 선순환의 역동성 관점으로 바라보고 삶에 적용을 해보니 이전에는 알지 못했던 나의 악한 반응과 욕구들도 발견하게 된다. 과거에 경험한 교회 안에서의 사건들이 사실은 나의 욕구가 문제였다는 것을 직면하게 되어서 감사하다. 또한 현재에서도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두렵고 새로운 일을 도전하는데 있어서 사람들이 나를 평가할 것 같은 마음이 사실은 내가 어떠한 욕구에 묶여 있기 때문이라는 것과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내가 이미 받은 은혜를 생각하고 그것에 감사하며 살아가야 함을 깨닫는다. 사람들의 시선에서 얻고자 하는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이 나에게 이루기시 위한 그 목적을 더 명확하게 바라보며 그것들을 향해 더 나아가는 것에 시간과 에너지를 쓰는 지혜로운 자가 되길 소원한다. 개인적인 삶 뿐만 아니라 앞으로 만나게 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도 역동성의 원리로 마음을 바라보고 관계를 맺고 돕기를 소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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