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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대화법]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을 읽고 _오영숙  

<평가> 분량: 매우 충분함 5   요약: 잘 되어 있음 5    내용: 전반적인 내용을 잘 포괄하고 있음 5   반응: 적극적이며 순응적임 4    =>  19   


상담학 레포트 1
                『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을 읽고
                      (폴트립 지음 / 윤홍식 옮김  /디모데)

과    목 : 상담학
학    과 : Mcc
담당교수 : 윤홍식 교수
작 성 자 : 오영숙
제 출 일 : 2011년 6월 30일

▶▶들어가는 말
평소에 늘 말의 중요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었다. 긍정적인 말, 부정적인 말, 상대방을 세워주는 말, 상처주는 말 등. 이 책의 제목을 보았을 때는 ‘그래 이 책을 읽고 남편에게 들이대 봐야지 – 당신이 평소에 쓰는 이런 말들이 내 영혼을 죽이고 있다구요..’ 라고 말이다. 그렇지만 이 책은 ‘자기의와 자기애’를 부추기는 그런 류의 가벼운 책이 아니었다. 우리의 말과 언어에도 사단이 개입하여 하나님을 거역하는 말을 습관을 갖도록 종용하는 영적전쟁에 관한 책이었다. 읽는 내내 모든 내용이 중요하게 다가왔고 공감을 하게 했다. 그래서 요약하는 일이 더 어려웠지만 도전하기로 했다.

▶▶내용정리하기  
1부
1장 하나님의 말씀    
 -매일 아침 잠을 깨서 늦은 밤 잠자리에 들 때 까지, 사람을 말을 하면서 지낸다. 이 말에도 영적전쟁이 존재하며, 말의 유일한 모범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보여주시는 예수님 안에서만 우리는 말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언어습관을 바꿀 수 있는 4가지 근본적인 원리를 살펴보자.
 1.하나님께서는 언어 습관에 대해서 우리가 세울 수 있는 어떤 계획보다도 훨씬 더 훌륭한 계획이 있으시다.
 2.죄는 인간의 언어 생활의 방향을 급격하게 바꿔 놓아 버렸고, 그 결과 많은 아픔과 혼란이 찾아오게 되었다.
 3.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대로 순종하려 할 때 필요한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다.
 4.성경은 우리 각자가 처해 있는 위치에서 어떻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위치까지 이를 수 있는지를 간명하게 가르쳐준다.

말은 중요하며 큰 의미가 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말에 대한 분명한 계획이 있으시다. 태초에 인간이 처음 들었던 말은 다른 인간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모든 인간의 말의 의미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셨다는 사실에 기초한다. 인간의 언어를 통해 아담과 하와에게 정체성을 부여하시고, 자신의 뜻을 전하시기로 결정하셨다. 창조자이시며 전능자이신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말씀하셨다. 아담과 하와는 서로 대화하는 존재였으며 그들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시고 자신의 정체성과 목적을 부여하시며, 창조 세계 속에 존재하는 자신들의 의미를 깨닫게 해주시는 것이었다. 우리의 말은 우리에게 속해 있지 않고 하나님께 속해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말은 하나님의 기준에 합당해야 하고 그분의 계획하심에 따라 그분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

2장 사탄의 말
에덴 동산에서 뱀의 음성이 들려진 순간에 인간은 최초로 하나님의 음성과 다른 삶의 해석, 즉 하나님의 권위에 도전하는 내용을 듣게 된다. 말의 문제는 종종 잘못된 상황 해석에서 비롯된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새로운 해석을 듣고 그것을 믿었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하여 신뢰를 쌓아온 그들의 대화는 뱀의 거짓말로 서로를 헐뜯는 관계의 변화를 가져왔다. 아담은 선악과를 먹은 후 거리낌 없이 하와에게 책임을 전가했고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여자..’라는 말로 하나님을 향해서도 비난을 퍼부었다. 야고보는 혀를 ‘불의의 세계’요. ‘온몸을 더럽히는 것’ ‘생의 바퀴를 불사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의 말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형상을 반영하지 않으면 뱀인 사탄을 반영한다. 우리의 대화에서 나타나는 다툼은 대화의 기술 문제가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위대한 대화자이신 하나님의 방식과 가장 사악한 사탄의 방식 중 어 것을 따라 말할 것인지의 문제다. 과연 우리의 마음과 말을 누가 지배하게 할 것인가?

3장 인간의 말
 우리는 대화에 있어서 기술이나 방법이나 어휘의 차원보다도 훨씬 더 근본적으로 심각한 문제점이 있다는 사실에 직면한다. 우리의 욕구가 단지 기술상의 차원보다 더욱 심각하기 때문에 단순히 훈련 프로그램이나 새로운 종류의 기술 그 이상의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구원이 필요하다. 그 구원은 오직 살아계신 말씀이며 구원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이 이룰 수 있다. 삶은 전투이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평안과 진리의 말씀속에 우리가 더욱 깊이 뿌리 내리기를 원하시지만 사탄은 속임수과 거짓말, 악랄한 계략으로 우리를 멸망시킨다. 그리스도의 속죄사역을 통해 얻는 유익을 깨닫게 하는 네가지 역동적인 단어가 있다.  이는 소망, 풍성(riches), 능력, 다스림(rule)이다. 그리스도께서 주신 능력의 근원은 우리의 말이 주님의 기준과 계획에 따라 행해질 것이라는 희망이다. 집에서 교회에서 혹은 직장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말을 하는 습관에 뿌리박히는 것은 영광스러운 복음의 실제적 모습이다. 말씀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우리가 신령한 말을 하는 삶을 살도록 모든 필요를 공급해주셨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광스러운 풍성함과 비교할수 없는 능력을 부여하셨고 우리의 혀는 그분의 의로움을 나타내는 도구로 쓰일 수 있다.

4장 우상숭배의 말
나무의 뿌리와 열매가 유기적인 관계가 있듯이 말이란 우리의 마음속에서 발견되는 뿌리의 열매다. 말의 문제는 항상 마음의 문제와 관련되어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의 말은 ‘마음의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우리의 마음에는 지배권을 위해 늘 싸움이 진행되는데 개인적인 욕구가 오직 하나님만 역사하실 수 있는 마음의 주권을 빼앗으려고 싸운다. 나의 욕구가 강하여 내 마음을 다스리는 하나님을 대신할 때 성경은 이를 우상이라고 부르며 우상숭배는 내 마음이 하나님 외에 다른 것에 의해 조절되거나 지배 받을 때 일어난다. 우상숭배하는 마음은 우상숭배의 말을 만든다. 이때 복음이 필요하며 복음은 새로운 마음에 대한 약속을 확증한다. 우리는 하나님께 대항했던 우상을 버리고 다시 우리 마음을 하나님께로 향해야 한다. 그러면 우리의 말은 하나님만이 다스리시는 마음을 반영할 것이다. 모든 상황과 관계 속에서는 우리를 위해 일하시는 구원자 하나님으로 인해 우리는 말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다.

2부
5장 하나님은 왕이시다.
 우리 삶에 존재하는 거대한 차이는 단 하나, 하나님이다. 다른 것은 없다. 우리가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이해하고 그분의 법에 순종할때 우리는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대로 말할 수 있고 살 수 있다. 성경적인 대화의 뿌리는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토양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하나님의 통치권에 대한 더 자세한 이해가 필요하다.
1. 하나님께서는 온 세계를 다스리신다.
 - 하나님의 통치권이 우리의 의사소통과 무슨 관계가 있을까?
 이는 하나님이 다스리시지 않는 관계나 상황이나 장소는 결코 없다는 것을 의미     한다. 하나님은 땅과 하늘의 주인(Lord)이시다. 매 순간이 우리의 것이 아닌 하나     님의 시간이다. 우리는 매 순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방법으로 말하게 된다.     또한 모든 상황은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있으므로 절망하거나 낙     심하지 않는다.
2. 하나님께서는 교회를 위해 모든 것을 다스리신다.
 - 하나님의 통치는 하나의 방향과 목적이 있는데 그것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구원의 은혜를 주시는 것이다. 이를 위해 당신의 독생자까지 보내셨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삶의 모든 순간 속에서 역사하시며, 그분은 우리의 구원의 은혜를 위해 모든 것들을 우리 삶에 공급하신다.
3. 하나님께서는 삶의 특정하고 세밀한 부분까지도 다스리신다.
 - 하나님의 통치가 단지 전 세계적, 전 우주적인 것만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스리신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부르셔서 생각하고, 기도하며, 계획하고, 질서 있게 자신을 통제하는 삶을 살게 하신다. 하나님의 초점은 우리에게 있으며 우리의 일을 이루시기 위해 우리 삶의 상황과 환경들을 도구로 사용하신다.
4.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모든 측면을 다스리신다.
 -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고 들을 수 있도록 영적인 눈과 영적인 귀를 여신다.
   우리의 구원에 대한 하나님의 통치권의 목적은 무엇인가?
   1)하나님의 통치하시는 은혜로 하나님을 온전히 의존하는 것을 경험함으로써 인간의 모든 자존심과 자기 충족적인 생각들을 깨뜨리기 위해서다.
   2)하나님을 따르지 않고 자신을 신뢰하는 마음을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다.
  5.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성화를 위해 삶의 환경을 다스리신다.
      - 매일의 삶에서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속에서 역사하    신다는 사실은 중요한 관점이다. 하나님께서는 내 삶의 ‘성공’에 초점을 맞추시는    것이 아니라 내 인격의 성화에 초점을 맞추고 계신다. 고난과 시험이 있을때에도    성화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인정하고 오직 경배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
6. 하나님께서는 성화를 위해 여러 관계들을 다스리신다.
 - 삶속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사용된 도구들     이다.
 - 하나님께서는 내가 맺는 관계들을 통치하신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사람들을 쓰     신다.
 - 관계에 대한 통치권을 인정하는 것은 사람들을 대하는 우리의 말을 성화시킬 것     이다.
7.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해 모든 것들을 다스리신다.
 -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영광을 위해 일하신다. 이 세계의 역사는 하나님의 역사다.
 - 우리의 순간적이고 개인적인 행복을 위해 일하시지 않는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어둠속에서 빛을 발하는 자들로 만드시기 위해 일하신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리의 선한 일을 보고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 그러므로 우리가 하는 모든 말들은 두 가지 기준을 만족시켜야 한다.
  1)우리의 모든 말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2)우리의 말은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사람들의 삶속에 구원의 유익을 주어야 한다.
말의 영적 전쟁은 진정 통치권의 전쟁이다. 누구 혹은 무엇이 당신의 마음을 다스리는가? 그것이 누구든, 무엇이든 당신의 말까지도 다스리게 될 것이다.

6장 잘못된 목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
 -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좇는 마음 이면에는 무엇이 있을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그분의 영광을 위한 열정이 아니라, 우   리 자신의 개인적인 욕심과 소원을 동기로 활동한다.
 - 육적인 떡과 영적인 떡 사이의 갈등은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본질적인 싸움이며   인간의 삶에서도 가장 본질적인 싸움이기도 하다. 싸움의 한 가운데서 속이는    자는 사탄이다.
 - 사탄은 삶이 오직 육적인 떡에 관한 것이라고 믿게 만들고 영적인 것들은 덜 중   요한 것이라고 속삭인다. 우리 주변의 잡지, 신문, TV등의 매체, 사람과 일터를    통해서도……
 -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는 사탄의 4가지 거짓말을 살펴보자.
 1. 육적인 것이 영원하다.
 2. 육적인 떡이 유일한 떡이다.
  - 피조물을 창조주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개인적인 소유의 풍족함    때문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향한 순종을 잊어버린다.
 3. 인간적인 성공은 당신이 소유하고 있는 육적인 떡의 분량에 의해 결정된다.
  -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     리라(눅12:15)
 4. 생명은 육적인 떡에서 찾을 수 있다.
    - 육적인 떡은 더 배고픔을 낳을 뿐이다. 만족할 수 있는 것은 오직 믿음으로 그    리스도의 생명을 받아들이고 그리스도의 떡을 먹을 때뿐이다. 그리스도는 진정    한 떡이며 생명의 강이다. 우리의 전 생애는 우리가 추구하는 떡에 의해서 결    정된다.

  ⟶육적인 떡을 추구할때는 그 떡을 얻지 못할 때 좌절한다. 그러나 영의 떡을 위해      살아왔고 그리스도와 깊은 인격적 관계를 맺으며 살았다면, 삶의 수많은 문제에      도 불구하고 생명이신 주님과의 관계를 깨달으며 영적으로 더욱 성숙해간다.

7장 왕의 영광을 위해서 말하라
 - 위대한 말씀이신 주님께서 우리의 입술에 대해 부여하시는 사명은 무엇인가?
 1. 우리는 우리가 하나님의 대사임을 충분히 이해하고 말해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과 새로운 관계를 맺었고 새로운 사역(회복)이 우리에게 주어졌다.
    - 우리의 대화는 항상 대사로서의 목적 의식이 있어야 한다.
    - 우리는 하나님의 손이요, 눈이며, 귀와 입이다. 이웃에게 하나님의 성품과 뜻을     증거하고, 듣게 하며, 알게 하기 위해서 부르심을 받았다.
- 그리스도와 같이 자신보다 하나님을 드러내기 위해 부름 받았으며 우리의 말은     항상 자신의 목적이나 욕구보다 훨씬 더 높은 하나님의 영광을 추구해야 한다.
2. 대사는 왕이 주신 사명을 정확히 이해한 후 말해야 한다.
 - 모든 우상들 중에서 가장 강력하고 만연한 우상은 바로 자기 자신이다.
 - 하나님의 대사로서 우리는 하나님 중심의 말을 해야 한다.
3. 대사는 왕의 방법을 이해한 후 말해야 한다.
 - 리가 부르심을 받은 일의 방식은 예수님의 성품과 목적과 일치해야 한다.
 - 우리의 싸우는 병기는 육체에 속한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 앞에서 견고한 진
   을 파하는 강력이다.(고후10:4)
 - 우리는 대사로서 세상의 비효과적이고 파괴적인 무기를 내려놓고 복음의 무기를     사용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 변화를 일으키는 3가지 방법에는 자기희생(self-sacrifice), 용서( forgiveness), 관계회복(reconciliation)이 있다.
 : 예수님은 죽으심을 통해 강력한 자기자신(우상)을 깨뜨렸고, 죄의 용서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냈으며, 이를 통해 중재자로써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회복시키셨다.

8장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라
- 하나님이 원하시는 모습으로 변하기 위한 실천 단계
1. 자포자기 하지 말라
  1)하나님께서는 놀라운 상담자이다.
  2)하나님께서는 메뚜기가 먹은 것을 갚아주실 것이라고 성경은 약속한다.
2. 복음의 소망을 간직하라
  1)우리는 우리의 죄악이 넘칠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 또한 넘치게 받은 자들이라   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2)우리는 삶의 어려운 문제들이 하나님께서 우리를 버리셨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3)비록 그분의 부르심이 강렬해도 죄인으로서 우리 자신이 너무나 절망적이라서 용서의 은혜로 충분하지 않다는 것을 하나님께서 잘 아신다는 것을 기억하라.
3. 당신의 삶의 열매가 무엇인지 살펴보라
 - 당신의 언어습관을 통해 생겨나는 열매가 무엇인가? 다른 사람을 격려하고 희망   을 주며 사랑하는가? 용서와 화해와 평화를 가져다주는가? 지혜를 주고 믿음을   격려하는가? 아니면, 절망시키며 분열하고 남을 헐뜯게하고 아프게 하며 웃음거   리로 만드는가?
 - 당신의 말로 뿌린 열매를 살펴보고 열매를 거두라. 계속 변화의 의욕이 생겨날것   이다.
4. 당신의 마음의 뿌리를 밝혀내라.
 - 선한 사람은 마음의 쌓은 선에서 선을 내고 악한 자는 그 쌓은 악에서 악을 내나니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니라. (눅6:45)
5. 용서를 구하라
 - 자신의 행동과 말이 잘못이라고 깨달았을 때는 죄를 고백하고 용서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용서를 구하는 것은 더러워진 정원을 정리하는 것과 같고 영혼의 토양이 순종이라는 새로운 삶을 살아가도록 만든다. 성령께서 그리스도의 인격이라는 씨앗을 나의 영혼 속에 심어주신다. 그러나 고백되지 않은 죄의 씨앗을 영혼의 생명을 앗아간다.
6. 다른 사람의 죄를 용서하라.
 - 이번 단계에는 법적인 측면의 용서와 관계적인 측면의 용서가 있다. 법적인 측면   에서는 원수를 주님께 맡기고 그분의 공의로우신 판단을 의지하는 것이다.
   관계적인 면에서의 용서는 용서를 바라고 오는 모든 사람을 자발적으로 용서해주는 것이다.
7. 삶의 습관을 바꾸라
 - 언어습관을 바꾸기 위해서는 우선 회개와 고백을 통한 옛생활로부터의 ‘떠남’이 있은 후, 새로운 언어습관을 갖겠다는 구체적이며 실제적인 헌신으로의 ‘부착’이 있어야한다.
8. 기회를 찾으라.
 - 이것은 방향의 변화 뿐 아니라 관점의 변화를 의미한다. 옛 습관을 벗어버리고 복음의 물결속으로 당신 자신을 잠그라. 당신 자신의 죄를 직면하라. 그리고 다른 사람을 용서하도록 노력하며 또한 진심으로 용서하라. 새로운 변화를 이룰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치지 말라. 주님은 당신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은혜의 말을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주신다.
9. 당신의 말을 주의 깊게 선택하라.
 - 새로운 방식으로 말하기를 시작할 때 말하기 전에 생각하라. 현명하게 할 말을 선택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아래의 2가지 기준에 따라 말하기 원하신다.
 1)’그분의 영광’이라는 기준 :우리 입의 말이 하나님께서 받으실만한 것이 되어야    한다
   2)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유익’이다.
10. 당신의 연약함을 고백하라.
 - 연약함을 깨닫는 것은 미성숙의 표시가 아니라 정반대이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갈수록 오래 동행할수록 말씀을 온전히 깨달을수록 우리 자신의 연약함과 무능력과 죄성을 더 많이 깨닫는다. 우리의 나의 인정하고 능력의 유일한 근원되시는 하나님께 기쁨으로 나아가자.
11. 사탄에게 기회를 내주지 마라
 - 사탄은 거짓말하며 미혹하는 영이다. 분열을 획책하며 파멸을 바란다. 모든 선함과 진실함의 원수다. 의심과 절망과 반역의 씨를 뿌릴 기회만 노리며 새로운 삶을 싫어한다.
 - 사탄에게 우리를 미혹하고 멸망시키려는 기회를 주지 않으려면
   1)정직할수 있는 용기를 갖는 것이다.
   2)상대방의 말을 겸손히 듣는 노력을 하는 것이다.

9장 도움이 필요한 백성들
 - 왜 직면이 두려운가? ----자신의 죄를 들여다 보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1. 직면은 성경적인 관점인데 종종 개인적인 불편과 분노라고 오해된다.
 2. 정보수집이 빈약하면 사실에 대한 부정확한 가정(assumption)을 만들어 직면을   왜곡한다. -직면의 가장 중요한 단계는 정보수집의 단계이다. 우선 문제를 정확   히 바라보는지를 살펴본 후 그 다음에, 그 사람이 결과에 대해 책임이 있는지를   확인해야 한다.
 3. 동기 판단으로 인해 오히려 직면이 흐려지기도 한다.
 - 잘못을 질책할때에 실제로 행동한 것뿐만 아니라 행동 이면에 있는 동기에 대해서도 말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일은 그 사람에 대해 오해와 잘못된 정죄를 하게 된다.
4. 분노를 자극하는 언어와 비난 섞인 말투 그리고 감정적인 어조 등은 ‘직면’을 망쳐놓기도 한다.
5. 직면은 질책이 필요한 사람을 위한 따뜻한 관심이 아니라 악마적인 것이 될수 있다.
6. 성경은 ‘직면’의 순간에서 자신을 비쳐보는 거울이나 유익한 지침서로 사용되기보다는 종종 질책의 도구로 사용된다.
7. 직면은 때로는 인간의 기대나 소원을 하나님의 뜻으로 오해하게 만든다.
8. 직면은 종종 인간관계가 깨지는 상황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
9. 직면은 때때로 점진적인 변화가 아니라 즉각적인 변화만을 고집하기도 한다.  
- 우리는 돕는자이며 동시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다.
우리 각 사람을 서로를 섬기고 또한 섬김을 받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실제로 우리 자신의 필요를 겸손하게 인정하는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격려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는 것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전해주는 모든 것이 바로 우리 자신이 먼저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 주님의 사역에 준비된 삶
  우리는 우리의 말을 하나님의 도구로 사용해야 함을 깨닫는다. 하나님께서는 이 도구를 사용하셔서 외적인 죄악의 유혹뿐만 아니라 우리 자신의 죄성으로부터 보호해주신다. 또한 자신들이 빛의 나라의 백성이라는 사실을 진실로 기뻐한다. 그러면서 동시에 여전히 도움이 필요한 백성임을 절실하게 인식한다.
- 복음 안에서의 겸손
  말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은 겸손이다. 그리스도의 복음에는 죄의 심각성과 하나님의 은혜의 놀라움이 나타난다. 이 두 가지 실체가 우리로 하여금 도저히 교만하지 못하게 한다.
- 말씀을 통한 권면
  인생은 여행과 같다. 그리스도인의 삶은 인내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은혜는 우리의 죄를 약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그 죄를 인정하고 고백하며 용서를 구할 능력을 준다. 그 은혜는 우리가 죄에 대해서 영적인 싸움을 계속할 수 있는 소망을 주는 유일한 근거다.
- 성경적인 직면의 모델 : ENCOURAGE(격려)
 E : 당신의 마음을 점검하다(Examine)
 N : 당신의 부르심을 깨달으라(Note)
 C : 당신의 태도를 살피라(Check)
 O : 당신 자신의 죄를 인정하라(Own)
 U : 당신의 말을 지혜롭게 사용하다 (Use)
 R : 성경말씀을 인용하라(Reflect)
 L : 항상 들을 준비를 하다(Listen)
 G : 반응을 보일 시간을 주라(Grant)
 E : 복음으로 피상담자를 격려하라(Encourage)
   우리는 그리스도의 은혜의 빛 가운데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할 용기를 얻는   다. 이것이 바로 매일같이 우리에게 필요한 격려다.

10장 왕되신 주님의 명령에 따라
 - 태초부터의 사명
  성경은 하나님께서 자신의 백성들을 구원하시는 역사를 담은 책이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전체를 통해 펼쳐지는 구원 계획을 설명해 주신다. 구원은 우리의 유익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그것은 항상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행해지며 그분의 영광을 위해 이루어진다. 아브라함은 아브라함을 위해서뿐 아니라 그를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웃의 죄에 대해서 절제되고 철저히 성경적인 방법으로 다루라. 우리가 그들의 삶속에서 일하시는 하나님의 사역의 도구가 되도록 부르심을 받았기 때문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가 만족함을 느끼거나 복수심을 풀 수 있는 방법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획과 영광에 따라서 행하는 것이다.
 - 죄를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가?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인간 관계를 맺을 때 따르라고 말씀해주신 방법이다. 그러나 사랑의 길에서 치우쳐 미움에 사로잡히거나 하나님의 사랑의 명령을 따르는 일을 어렵다. 그러나 이 어려움에 겸손하고 정직하며 부족함을 고백하고 회개하자. 그리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 .
 - 사랑의 길
  사랑의 길은 죄를 짓는 사람에게 친절하거나 한없이 참아주는 것이 아니다. 사랑은 적극적인 것이다. 우리는 이웃에게 진실과 사랑으로 자신을 죄에 직면하게 해야 한다.

3부
11장 가장 먼저 해야 할 일들
 - 회개의 본질 : 복음을 붙드는 마음
   복음의 약속  1)용서  2)구원  3)회복  4)화목  5)지혜  6)긍휼
 - 회개의 단계
1. 성찰 : 영적으로 무지한 자임을 고백
  2. 고백 :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말씀을 겸손하게 받아들인다는 뜻
   1)의심  2)두려움  3)분노  4)대가를 치르게 함  5)자신의 의로움  6)이기심
   7)절망감
  3. 결심 : 사역이 가능하도록 마음의 자세를 준비하는 것
   1)긍휼히 여김 : 상대방의 필요를 깨닫고 그 필요를 채워주기 위해 뭔가 행하려     는 것
              2)친절:관용이 있고, 부드러우며, 따뜻한 마음씨를 가졌다는 뜻, 이해와 배려의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 의미
   3)겸손 : 주님앞에서 성경적으로 정확하게 자신이 누구인지 안다는 ㅤㄸㅗㅅ
        4)온유함 : 다른 사람을 대할 때 부드러움으로 대하고 상냥하고 조심스럽게 말하
          는 것 의미. 내가 돕고자 하는 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는 의미
5)인내 : 어려움을 당할지라도 조용히 계속 기다린다는 것. 견딜 수 없는 말이나      행동에도 굴하지 않는 조용한 기다림.
  6)관용 : 격동하게 하는 상황속에서도 참으면서 원수 갚으려는 마음을 버리는 것
7)용서 : 다른 사람이 내게 죄를 지었을 때, 분노와 괴로움과 원수를 갚고자 하는
욕구를 버리는 것.
8)사랑 : 궁극적인 인격이며, 다른 모든 사람들을 감싸 안는 덕목이다.
9)평화 : 갈등이나 다툼이 없는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역을 행   하는 마음의 상태를 의미. 우리에게 요구되는 평화는 그리스도의 평화이다.
10)감사 : 감사가 넘치는 삶은 우리가 받을 만하지도 않고 자신의 능력으로 획득     한 것도 아닌 하나님의 선물과 은혜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다.  

위와 같은 인격적 자질은 하나님의 도구로서 우리가 ‘옷입어야’만 하는 것들이다.    이때 주의 해야 할 두 가지 사항이 있다. 첫째, 우리는 이 기준에 비해 크게 부족    하다는 것을 겸손하게 인정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전능하심을    구해야 한다. 둘째 바울이 우리에게 ‘옷 입으라’고 한 이유를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이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본받으라는 말이다.
4.변화
 - 행동의 변화는 마음의 변화가 일어나기 전에는 일어나지 않는다. 회개는 우리    의 삶속의 인간관계와 매일의 환경에 놀라운 변화를 일으키는 마음의 변화다.
   - 입으로 말하는 것은 마음으로부터 나오기 때문에, 마음의 변화는 항상 언어 생      활의 변화로 이어진다.
 - 그리스도께 헌신된 마음은 그리스도를 닮은 말을 할 것이다.
 - 회개는 항상 ‘죄로부터의 떠남’과 ‘의로운 삶에로의 회심’을 포함한다.

12장 말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기
 - 말의 영적전쟁은 단순히 순화된 말의 사용이나 언어 표현 기법에 대한 것이      아니다. 즉, ‘무엇이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는가’ 라는 영적 전쟁이다.
 - 말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1. 말은 파괴력은 충분히 인식하는 것이다. (갈5:15)
 2. 그리스도 안에서의 자유를 더욱 확고하게 하는 것이다(갈5:13)
 - 옛 습관을 벗고 새로운 습관을 입는다.
 3. 죄된 본성에 대해 작별을 고하는 것이다.
 4. 사랑으로 섬기는 말을 하는 것이다.
  - 우리는 사람을 염두에 두어야만 한다.(오직 덕을 세우는데). 그 사람에게 덕을        세우도록 고민해야 한다.
    - 우리는 문제를 염두해 두어야만 한다. (소용되는 대로) 이 상황에서 이 사람        에게 가장 유익한 것이 무엇인가와 유익을 위해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생각해야한다.
    - 우리는 과정에 염두해 두어야만 한다.(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우리는 아무 생각 없이 말을 하지 않는다. 우리의 언어 습관은 구속의 목적        을 가져야 한다. 그것은 바로 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는 것이다.
 5. 성령으로 행하여 말하는 것을 의미한다.
      - 우리 속에서 그분의 사역을 나타내면서 또한 다른 사람에게 행하시는 그분의      사역을 더욱 독려하는 것을 뜻한다.
 6. 회복을 목적으로 말하는 것이다. (갈6:1-2)

말의 영적전쟁에서 승리하는 것은 열린 눈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며 자신의 어려움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성도들도 우리와 같은 짐을 지고 애를 쓰며 살아간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의 백성들이 감당하기 어려운 짐을 감당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기를 원하신다. 또한 할 말을 주의 깊게 선택하는 것이다. 우리의 말이 죄된 본성의 정과 욕심에 따르도록 조금의 여지도 남겨두어서는 안된다. 우리의 모든 말이 사랑으로 서로를 섬기는 것이 되도록 해야 한다. 성령께서 역사하심을 따라, 열매가 더욱 풍성하도록 결국 회복사역자로 하나님의 사랑의 법에 따라 살기로 헌신하고 서로 짐을 지는 자로서 온화하고 겸손하게 말해야 한다.


13장 당신이 할말을 선택하라
 - 진리의 말을 하라
하나님께서는 진리의 말을 주셨고 우리로 하여금 그 진리를 따르며 살게 하신다.
이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깨달을 때
1. 이 상황을 해석하고 설명해주는 성경의 진리는 무엇인가?
- 일어난 일을 성경적으로 주의 깊게 해석하고 다른 사람들도 그렇게 하도록 돕      는다.
2.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 보이시기를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그분의 사랑과 은혜인가, 그분의 의지인가, 그분의 진실하심인가?
 - 다른 사람들이 주님을 올바로 보고 성경적인 관점으로 자신들의 상황을 깨닫도록 도와야 한다. 자신의 영적둔감성과 우리에게도 그러한 일이 필요함을 깨닫는 마음으로.
3. 하나님께서 그 사람 자신에 대해서 보이시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 사람들이 자신을 명확하게 바라보도록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거울을 놓아두어야 한다.
4.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 보이기를 원하시는 것은 무엇인가?
 - 사람들이 죄에 의해 왜곡되지 않고 성경적인 명료성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어  떻게 생각하는지 점검하도록 해야 한다.
5. 하나님께서 이 사람에게 행하도록 요구하시는 일은 무엇인가?
6. 나는 이 사람에 모든 것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어떻게 도울 수 있는가?
 - 우리가 진리의 말을 하기로 결심하는 것은 정직하게 된다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 바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 분명하게 성경적인 입장이 되는 것이다.
▶사랑의 말을 하라
 - 사랑안에서 진리로 말하기로 헌신하는 것은 죄된 본성의 정과 욕심에 흔들리지 않고 진리를 지키겠다는 결심을 뜻한다. 다른 사람의 삶속에서 행하기를 원하시는 성령의 사역에 동참하겠다고 결심하는 것을 의미한다. 자신의 소원보다도 그분의 사역에 더 충실해지며 기꺼이 스스로 죽고자 할 때 비로소 자신의 말을 통해서도 하나님을 위해 살 수 있다.
▶신중한 말을 하라.
1. 신중한 말은 정직하게 말하는 것이다.
 2. 신중한 말은 분노에 지배되지 않는다.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라.
1. 깨끗하고 순전한 말을 할것을 확고하게 다짐하라.
 - 바울이 ‘더러운 말을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라고 했을 때 단지 저주하거나 상스러운 말이나 욕설을 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다. 이는 자신의 소원, 꿈, 욕심, 필요등 자기중심적인 말을 의미한다. 주님의 존재 사랑, 긍휼, 은혜, 부르심에 기초한 다른 사람중심의 언어생활이 온전한 말을 하는 것이다. 우리가 스스로를 주님께 맡길 때 비로소 자유롭게 말할수 있다.
2. 당신이 말하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생각하라.
 - 우리는 듣는 사람에게 어떻게 덕을 세울 것인지를 생각하면서 말해야 한다.
 3. 당신이 말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을 생각하라.
  - 나는 어떻게 은혜를 전하는 도구로서 말할 수 있는가?
 4. 과정을 염두에 두라(듣는 자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우리의 언어 생활에 대한 하나님의 목표는 은혜다. 즉, 우리 말이 듣는 사람에게    영적인 유익을 주어야 한다. ‘하지말라’가 아닌 강력하게 ‘하라’는 적극적인 뜻이    다.
 5. 자신의 말이 성령의 사역을 방해하지 않게 하라.
- 성령의 우선적인 사역을 우리를 거룩하게 하는 것이다.
  일생 동안 아들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가 진행되는데, 우리의 이기적이고 더러운 말이 그 앞을 가로막는다.
▶용서의 말을 하라
 1. 법적인 용서의 의미로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하라.
  2. 관계적인 용서의 의미를 가지고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하라 .
  3. 축복의 말로 다른 사람들의 죄를 대하라.

▶▶마치는 말
 처음 에덴 동산에서 뱀의 거짓말로 시작된 영적전쟁은 지금까지도 치열하게 진행되고 있다. 가정, 직장, 학교, 지하철,,, 사람들이 있는 곳이면 어디든 찾아볼수 있다. 그러나 말에 있어서의 싸움은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싸움이다. 하나님은 우리 입에 권세를 주셨다. 그러나 우리가 인식하지도 못하는 사이에 나의 입이 자기애와 자기중심적인 말을 서슴없이 뱉어 왔고 하나님께 기도할 때 조차 나 중심적인 기도를 해왔음을 고백한다. 나는 일생 동안 예수님을 닮아가는 성화의 과정중에 있고 솔직히 계속 성장하고 잘해나가고 싶다. 단지 좋은 말, 선한 말을 내는자가 아니라 성경의 진리에 의한 말을 하고 싶고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말을 내는 자가 되고 싶다. 그리고 나의 말과 상대방의 말 이면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공격하고 파멸시키려는 사단의 존재를 늘 의식해야 겠다.
너무 좋은 내용의 책인데 두번을 읽었어도 충분히 소화하기가 어렵다. 조금씩 천천히 자주 곱씹어 보고 싶다. 다음에 다시 본다면 또 새로운 부분에 나의 마음에 더 와닿고 도전이 될것이다. 이제라도 이 책을 보게 되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책을 읽는 중에 들었던 생각하나……
「육적인 떡에 만족하여 사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영적인 떡이신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을까? 」 내가 작전을 개시하는데 시간이 좀더 걸리겠지만, 하나님께서 지혜와 내 입에 권세를 주셔서 승리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믿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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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7 (수) 12:39 3년전
우연히 폴트립 목사님의 책을 읽고 저자명을 검색하다 읽게 되었는데 정말 공감합니다. 최근에 겪은 저의 경험으로는 지인들과 대화를 나눌 때 제가 쓰는 단어 하나 하나가 각자의 내면에 상당한 영향을 불어 일으키는 느낌을 받았어요. 이전에는 느끼지 못하는 것이었지만, 다시 소원 상담 공부를 시작하며 영적으로 예민해진 마음으로 그런 부분을 보았습니다.
 또한 놀라운 것은 사람의 마음속에 무엇이 가득한지 이 저자의 말처럼 다 말을 통해 알게 됩니다. 그 사람안의 있는 욕구를 건드리는 단어가 나오면 사람들은 불나방처럼 신이 나서 이야기를 합니다. 

예를들어, 예수님 이야기에 신이 난 사람과 그 이야기를 듣고 시들한 반응을 보이는 사람이 부동산 재테크 얘기를 하자 눈이 반짝 거리며 불나방처럼 달려 들어 신나게 얘기 하는 것을 느꼈어요.

심지어 이런 사람도 속일 수 없는데, 우리의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자복하고 나올 때까지 기다려 주시는게 아닐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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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7 (수) 13:21 3년전
좋은 예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 속에 그런 의도와 의미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한층 더 주의하게 되지요. 이 내용을 발전시켜서 '성경적 상담의 대화법' 강의과목이 만들어 졌습니다. 참고해 보시고 더욱 삶속에 적용해 보세요^^

https://swcounsel.org/b/mediate?sca=302%EB%8C%80%ED%99%94%EB%B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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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06-18 (목) 21:07 3년전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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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1 209사례연구법
Q1: 남편과 저는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냉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계가 따분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그냥 서로 할 일만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부부 생활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결혼 생활을 활기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 부부들은 오랜 결혼 생활을 보내면서 점차 판에 박힌 결혼 생활을 하게 되기가 쉬운데 그런 생활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부부가 데이트를 하십시요. 아이들은 떼어 두어야 합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하는 운동이나 여가 활동도 가지십시오. 또한 연애 감정을 다시 불붙이도록 노력하십시오. 편지를 쓴다던지 성 생활에 시간을 투자한다던지 서로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하십시오. 부부는 상당히 미묘한 사이입니다. 부부가 서로서로 세워주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갈등이나 문제가 있는지 대화를 하며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세요. 부부사이의 장애를 허물게 …
4420 209사례연구법
-------------------------------------------------- 안녕하세요... 남편과의 문제로 상담 올립니다.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꼭 주기적으로 큰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말이죠. 그러면 그 사람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물론 저도 크게 흥분하고 분노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냥 이혼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갈등이 생길 때마다 큰 소리가 나고 장기전으로 가는 상황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해결의 기미가 보이면 안 그러겠다고 다짐 하지만 다시 또 찾아오는 상황들이 너무 힘이 듭니다. 아직 어린 아가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영적인 방해인걸까요..제가 기도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너무나 괴롭습니다.. 이혼이라는 거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인데...이대로 참고 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4419 209사례연구법
> Q2: 남편은 나에게 싫증이 난 것 같습니다. 나와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는 나와의 결혼을 덫에 걸렸다고 느낍니다. 남편의 마음을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이런 경우에 아내들은 남편이 떠나가면 어떻게 하나 두려워 합니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아내는 남편을 붙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애걸하고 간청하거나 혹은 "왜 당신은 나에게 관심이 없나요? 왜 더이상 나와는 대화를 하지 않아요?" 하며 질문 공격하는 시도를 먼저 합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들은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를 더욱 존중하지 않게 만들 뿐입니다. 결혼 생활은 갈수록 악화되기 쉽습니다. 이럴수록 아내는 자신을 삼가해야 합니다. 나편이 침묵하면 아내도 침묵하고 남편이 말을 하면 화난 내색없이 대답해야 합니다. 남편이 말을 하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려도 안 됩니다. 아내는 조용히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의 숨을 조여서는 안 됩니다. 남편이 아내를 새롭게 생각하게 …
4418 209사례연구법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 현재 8살 딸아이와 6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6살 아들 때문에 하루 하루가 지옥같아요 아들은 태어날 때 부터 순하지 않아서 젖을 먹일 때도 서서 흔들어 먹일 정도 였답니다. 그 땐 너무 힘들어서 거의 1년을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어요. 점점 아이가 크면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갔는데 그것도 잠깐 아이의 고집스러움과 집착이 저를 또다시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 줄 수 없는 정말 해 주려고 해도 능력 밖인 일을 해달라고 한번 때 쓰기 시작하면 30분은 기본이고 1시간을 저를 쫓아 다니며 징징됩니다. 무시해도 소용없고 화를 내도 소용이 없어요 하지만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세상에 던져나도 살아 남을 아이고 이쁨 받는 방법도 알고 있다고 하는 군요 유독 저만 힘들게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학원에서도 모범적이고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라 어쩔때는 저만 힘들게 하는 아이가 밉기도…
4417 209사례연구법
안녕하세요 !! 저는 40대 중반으로서 아내와 고3 : 1명, 초3과 5학년을 둔 아버지입니다. 요즈음 고민이 둘째와 세째에게 좀더 편안한 아버지가 되고 싶어 많은 노력을 하고있으나, 아이들은 아직도 저를 무서워하고 어쩌다 아이들이 실수를 하거나 자신의 일을 게을리 하면 옛날의 엄한 모습과 말을 하고 그후에는 내가 한일에 대하여 후회하고 싫습니다. 이제까지 저를 볼때 고지식하여 자녀교육에 있어서 스스로의 할일을 다할것을 요구하는 엄한 아버지인것 같습니다. 참고 언행을 조심하자 의도적으로 생각은 하면서도 순간 ...... 어떻게 해야 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몸건강하심속에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면서 힘들어 하기보다 상담실 문을 두드려 주셔서 참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도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는데 비해 부모가 …
4416 209사례연구법
안녕하세요. 저는 여대생입니다. 이런말을 꺼내놓기까지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 푸른안개란 프로그램을 혹 아시는지요. 제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제게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제가 본과 교수님이랑 사귀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아겠습니까? 그것도 저보다 20살이나 많은 유부남이었습니다. 교수님과 잠자리도 같이 했고 많은 시간은 짧으면 짧을 수도 있고 길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게는 헌데 지금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저와의 관계를 사모님께 폭로한 뒤로 이혼까지 갈 정도로 긴박한 상황을 넘기고 지금 언제 그랬냐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게 있습니다. 집착일까요? 왜 깨끗이 잊지 못하고 자꾸 그 생각을 하면서 방황을 하는것일까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바보 멍충이 같고... 졸업을 앞둔 시점이라 정말 암담합니다. 해결책은 나와있지만 정말 헤어나기가 힘이 드는군요. 제 정신으로 살아가는지조차 의심될 정도로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이며 우울하고 심지어 자살의 위기를 격고 …
4415 404성경연구법
2007년 5월에 있었던 기독상담센테에서의 '성경연구' 과목의 과제입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14 404성경연구법
2007년 5월에 있었던 기독상담센테에서의 '성경연구' 과목의 과제입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13 207상담전도법
2007년도 5월에 있었던 인천주안 야간반에서의 '상담전도' 과목에서 제출된 과제물입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12 209사례연구법
정상적인 연애관계가 불가능해요. 25살 여성입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을 만나면 순수하게 연예관계를 잘 이끌어 나가지 못합니다.얼마 만나지도 않고 바로 여관을 간다거나 함으로 이상하게 그 관계가 끝나버리고 말죠. 제가 정말 전생에 창녀였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이러지..내가 왜이렇게 행동했을까 후회하면서도 , 술을먹고 만취상태도 아닌데도 (처음 만날때부터 그런적은 거의 없었지만 ) 두세번 만나면 그남자와 잠을 자든안자든 여관으로 향합니다. 설사 여관에 가서 아무일 없었어도 전 이상한 여자로 오인받고 그 사람으로 부터 정상이 아닌 여자로 취급 받습니다. 첨부터 그랫던것은 아닙니다. 남자친구 한명과 3년 가까이 만나면서 성관계를 주욱 가져왓는데. 그남자친구는 지금 저와 만날수 없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그런것들이 혼란스럽고 익숙치 않았지만 갈수록 남자가 나를 안아주고 나를 만져주는것이 점차 위로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싶습…
4411 209사례연구법
---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입니다 온 가족이 주님안에서 신앙을 가지고 있고 저도 어릴때부터 주님안에서 교회안에서 자라온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대학교 들어가고 쭉 지내오면서 그동안 좋은 사람이 보이면 혼자 속으로 좋아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맘을 접고는 했습니다 신앙안에서 주님보시기에 합당하고 비전이 같은 분을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은 현재 상황(학업-> 직장)에 충실하자하는 생각이 우선이라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좋은 분을 허락하시겠지 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물로 그 믿음은 확실하지만, 자꾸 주변에서 사람들이 짝을 만나고 하니까 점차 외로운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고 혹시나 워낙 꾸미는 것이나 사람들과 마음을 터놓고 온전히 교제하는 것이 어려운 제가 이성을 만나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닐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예 마음을 비우고 나가야 되는 것인지.. 그리고 …
4410 203상담훈련법
녹취록 과제물과 소감문을 함께 모았습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9 209사례연구법
저는 교회를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청년부에서 섬기고 있구요.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한명있는데 그 아이는 불신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아이와 첫경험을 가졌고 솔직히 그렇게 큰 죄책감은 들지 않았는데.. 이 게시판에서 혼전순결을 잃어버린자는 쓰임받을 수 없다는 말을 보고 너무 걱정이됩니다. 저는 나중에 사역을 하고 싶은데 이제 그럴수 없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해요. 지금이라도 회개를하고 제가 처녀가 될수는 없지만 믿음의 사람 만나서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 싶어요. 하지만 저를 너무나 좋아하는 그 아이를 차마 떨쳐버릴 수가 없고 그 아이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충격받아서 시험을 망칠 것 같아요. 믿지않아도 순수하고 저한테 잘해주는 이 아이를 불신자라는 이유로 내가 헤어지자고 말해서 상처주는 것도 미안하고, '지금은 믿지 않지만 내가 전도해야지' 하는 마음은 들지만 이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이 아이와 지금은 결혼도 할 수 있을 것…
4408 209사례연구법
3년 있었던 직장을 사정이 생겨서 6개월 전에 나왔습니다. 제 성격이 내성적인데 함께 있던 언니들이 잘 챙겨줘서 무리없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다시 일하게 됐는데 몇 일밖에 있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몇군데씩이나 말이지요. 적응이 안됩니다. 출근하려고 일어나면 그때부터 심장이 뛰고 아립니다. 두근두근... 아십니까? 심장이 아린 느낌..너무 심해서 견딜 수 없어서 결국 일하기를 포기할정도였으니까요. 어릴 땐 언니들이 챙겨주니까 괜찮은데 29살이 된 지금 어린 사람들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 절 챙겨주길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두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데 제 성격하고는 잘 안맞습니다. 안 맞는 옷을 껴입는 느낌이 들고 답답해지거든여. 내성적인게 나쁜 성격은 아닌데 죄도 아닌데.. 하나님께서 내성적인 사람도 활달한 사람도 만드셨는데.. 전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직장적응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직장뿐 아니라 누구를 만나도.. 내가 활달한 성격이었으면 …
4407 209사례연구법
동성애자와 결혼하겠다는 처형 저희 처가에는 딸만 셋 있습니다. 그중 둘째가 지금 집사람이구요. 처형과 처제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장모님의 친자식은 처제이구요. 집사람이 4살때 돌아가셨습니다. 처형을 제치고 결혼했다는게 항상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 그런거 있죠 동생이 먼저 결혼하면 언니는 결혼을 늦게한다. 뭔가 문제가 있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구 ... 그래서인지 처형 나이가 33이구요 (집사람은 31입니다) 게다가 제 나이가 40이어서 집사람과 나이차이도 많이 나구요. 집사람이 23세때 결혼했거든요. 애가 2명(7, 2 세)입니다. 아마도 처형이 너무 늦다고도 생각할겁니다. 문제는... 드뎌 처형이 결혼하겠다고 남자를 소개했습니다. 양가인사 다끝났고, 상견례했고, 날짜와 예식장도 잡았습니다. 처형이 빨리 하고싶어하더라구요.. 그렇겠죠. 남자는 같은 직장 동료이고 나이는 34세랍니다. 헌데 그 과정에서 그러니까 처형이 남자를 인사 시키기 전에.. 그 남자가 동성…
4406 207상담전도법
과제 '나는 어떻게 전도를 하였는가?'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5 207상담전도법
과제명: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는가"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4 207상담전도법
과제제목: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는가?"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3 105가정상담
과제제목: '견고한 결혼의 9가지 특성에 맞추어 자신의 가정생활을 돌아보라' | 전체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2 209사례연구법
예전엔 사랑이 깨지면 눈물 흘렸지만 요즘엔 사랑이 깨지면 피눈물 흘린다 #1. 얼마 전 대학생 이영진(24)씨는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눈앞이 깜깜해졌다. 이메일과 미니홈피 비밀번호가 모조리 바뀌어 있었다. 이 바람에 이씨는 원서 낸 회사에서 보낸 합격통지 메일을 못 열어봤다. 싸이월드 일촌들에겐 한동안 왕따가 됐다. 누군가가 이씨 비밀번호로 들어가서 홈피에 욕설을 써놔 오해를 샀던 것이다. 그로부터 2주일 후, 이씨는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비밀번호 다시 돌려놨어. 혹시 딴 여자 생겼나 해서 확인했어." #2. 회사원 김정민(26)씨는 2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남자친구가 강제로 차에 태워 폭행하고 근무시간에 쉴새 없이 문자와 전화를 해대는 바람에 일상이 마비됐다. 김씨는 "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도를 넘는 '이별 앙갚음'이 만연하고 있다. 연인과 헤어지고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
4401 105가정상담
『 부부의 역할규정 구체적 사례 찾아보기』 2008. 9.30 이 윤 주 - 목회자 가정인 개인적 상황 특성하에 주변의 목회자 가정 내막을 더 상세히 살펴볼 기회가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하에 연합되어있다고 자신하는 목회자 가정안에서는 과연 부부간의 역할이 어떻게 연합되어있는지 실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주인-소유 : K목사님 vs. I사모님 내 영적 아버지인 모교회 목사님가정. 모든 의사결정의 주권이나 진행하는 방법 그에 따른 실패의 책임까지도 모두 목사님의 몫이시기에 늘 긴장하시고 섬세히 살펴야 하신다. 그에 따라 체력소모가 크시며. 사모님, 자녀들, 또한 부목회자들, 성도들도 모두 목사님의 소유개념하에 목회를 하시기 때문에 부목사님께도 설교를 맡기기 않으시며, 내 학생회 시절 전도사님하의 성경공부(두란노일대일제자훈련)도 허락지 않으셨다. 사모님은 목사님과 성도님들 사이의 …
4400 101개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4399 105가정상담
- 예비부부(교제중)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 질 문 내 용 응 답 1.두 사람이 같은 신자인가? * y - 6명 * n - 0명 2.인생의 문제들을 성경적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는가? * y - 5명 * n - 1명 3.두 사람은 인생은 방향이 같은가? * y - 4명 * n - 2명 4.두 사람을 잘 아는 주변사람들의 반응 은? * 긍정 - 5명 * 부정 - 1명 5.나는 이 사람과 정말 결혼하기를 원하 는가? * 분명 - 6명 * 불분명 - 1명 ♧ 6명(24~30세)의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하였습니다. ♧ 단답형으로만 답해줬기 때문에 2번-인생…
4398 105가정상담
예비부부를 위한 5가지 질문 1) 두 사람이 다 같은 신자인가? 그렇다. 2) 인생의 문제들을 성경적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는가? 결혼을 위해 기도한 것 외에 없다 3) 두 사람은 인생의 방향이 같은가? 그저 신앙이 같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건 잘 몰랐다. 4) 두 사람을 잘 아는 다른 사람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가? 둘을 잘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내가 너무 약해 보인다. (엄마)는 반대. 5) 나는 이 사람과 정말 결혼…
4397 105가정상담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자라길..
4396 105가정상담
시험 때가 되어도 딸아이는 공부 보다는 노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것은 내 딸만의 문제가 아닐것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소리를 치게 되면 아이는 책상 앞에서 숙제를 하는 것 같고, 공부를 하는 것 같지만 단지 나의 눈만 피하는 것이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찾아가서 옆자리에서 설명과 이해를 주면서 웃으며 공부를 함께 하였다. 공부에는 관심도 없는 아이가 그 후로는 공부가 재미가 있어진 것 같다. 비록 작은 모습이지만 큰 소리보다는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듯이 함께 하는 모습이 딸에게는 마음을 여는데 말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 자세히 살펴보면 딸아이의 마음의 변화보다는 내 자신의 마음의 변화가 먼저 있고, 그 모습으로 딸에게 다가갔을 때 딸의 마음까지도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395 209사례연구법
안녕하세요, 저는 24세 여성이고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쫄면을 좋아하는 보통의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는 고민이 있는데 바로 저희 가족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사이가 안 좋으셔서 제가 중학교 때부터 각방을 쓰십니다. (각방을 쓴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들의 대화 끝은 항상 언쟁이 일어납니다. 두 분의 성격이 워낙 고집이 쎄시고 당신들의 생각을 꺾을 줄 모르시는 분들이라 싸움날 일이 빈번이 일어나곤 합니다. 어렸을 땐 무서워서 동생과 껴안고 벌벌 떨면서 울곤 했지만 워낙 싸움이 잦다보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려니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답답하신지 속상하실 때마다 항상 술을 드십니다. (제가 생각해도 과할 정도로) 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면 또 술 마시니 어쩌니 하시면서, 어머니는 내…
4394 101개론
2010년 11월, 논현주안교회
4393 105가정상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이 되려면 가장 먼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날마다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가정 예배를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믿고 실천하고 행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가정이 쉴만한 곳 편안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가족들이 서로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고민이 있을 때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인 천국의 모형이 나타나야 합니다.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타나게 하고 이웃을 섬기므로 이웃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가족이 직업을 택할 때 그 직업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가 방향과 목표를 잡고 직업을 얻고 성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4392 105가정상담
지난날을 돌아보면 하나님앞에 참 죄송스럽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든 목적에 맞지 않게 살았던 것 같다. 초신자인 나는 신앙의 뿌리가 없던 사람으로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늘 내생각이나 남편의 의견이 모든 결정의 기준이었다. 하지만 신앙 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하나님이 누구신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게 되어 지금은 모든 일에 다 감사한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의 모습은 이러하다. 1.남편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의 길을 가는 것 2.가족 모두가 모든 의사 결정에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 3.매주 듣는 설교 말씀속에서 메세지를 깨닫고 온전히 순종하는 것 4.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잘 배려하는 모습 5.가족 모두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함으로 수용하는 모습 6.전도자의 삶을 몸으로 보이는 것 7.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을 서로 돕는 모습 8.늘 가정예배를 드리고 기도가 쉬지 않는 가정…
4391 105가정상담
이번 주 상담학교 과제는 창2장10절~24절 말씀을 통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의 모습이다. 난 과제를 듣는 순간부터 마음이 무거워지고, 가시에 찔려서 아픈 것처럼 마음이 아파왔다. 그동안은 괜찮다고 느껴왔는데, 나와 내 가정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는걸 알았다. 아무도 건드려주지 않은 부분, 심지어 나조차도 민감하게 느끼지 않았던 가정의 모습을 직면할 수 있었다. 난 그동안 나혼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려고 했던 것 같다. 남편은 믿지않으니까 나만이라도 잘 해야지하는 생각을 해왔던게 사실이다. 하나님은 남편을 위하여 돕는 배필로 나를 지으셨는데 난 내 존재의 목적을 모르고 나만 바로서려고하는 오류에 빠져 살아왔음을 뉘우치게 되었다. 난 하나님이 주신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좀 소홀히 여겨왔던게 사실이다. 가정과 교회내에서 균형잡힌 조화로운 삶을 산다는게 나에겐 쉽지 않았다.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과 교…
4390 105가정상담
견고한 결혼에는 10가지 특성이 있다. 1. 적응성 2. 융통성 3. 의사소통 4. 가정에의 헌신 5. 명확한 역할규정 6. 상호격려 7. 감사 8. 사회적관련성 9 시간의 공유 10.영적생활 견고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여러가지 특성들이 많이 있는데 이 중에서 고르려니 약간 난감하다. 그래도 고르라면 9번 시간의 공유가 아쉽다. 남편이 개인 사업으로 바쁘다보니 늦게 퇴근(보통 12시)하고 늦게 출근(아침 10시)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래서 식사를 챙겨주는 일을 하다보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을 한다. 10번 영적생활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게 있어 가장 필요한 부분임을 알겠다. 남편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지는 3년 되지만 아직도 세례를 받지 않고 주일과 목장예배에 참석한다. 남편은 따로 성경말씀을 읽거나 기도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기도하거나 하나…
4389 105가정상담
열 가지 중에 많은 부분이 필요하지만 그 중 의사 소통과 융통성을 말하고 싶다. 난 남편과 대화시 내 감정을 제때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다. 남편은 언변도 좋고 자기 감정에 늘 솔직하다. 내가 남편에 대해 느끼고 있는 그대로를 말했을 때 남편이 상처를 받고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는 때가 많아서 난 시간이 흐른 후에나 일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얘기를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다른 사안들은 있는 그대로를 잘 얘기하고 대화가 잘 되는 편이나 남편문제에 대해서 만은 늘 물러서게 된다. 그래도 지금은 남편이 예전보다 많이 수용적인 태도를 경청하기 때문에 그런대로 괜찮다. 다음으로 융통성인데 난 곧이 곧대로 스타일이라 융통성 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그것 땜에 남편이 답답해 할 때가 있다.하지만 난 융통성을 발휘하는 건 양심에 가책받는 일 같아 별로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은 어머니로부터 코치를 받기도 한다.급하게 숙제 하느라 제대로 쓰진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
4388 105가정상담
이번 상담학교 과제는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 중에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특성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다.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적응성 2) 융통성 3) 의사소통 4) 가정에의 헌신 5) 명확한 역할규정 6) 상호격려 7) 감사 8) 사회적 관련성 9) 시간의 공유 10) 영적생활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보니 나에게 가장 걸리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견고한 결혼을 위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특성으로 적응성과 의사소통을 꼽고싶다. 적응성과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나의 결혼생활은 아직도 갈등이 남아 있다. 결혼을 할 때는 서로 좋아서 했는데, 이후에는 엄청난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걸…
4387 105가정상담
(비겁한 행위를 함) 남편에게 대한 나의 태도는 늘 저자세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언니집에서 5년 정도 살았는데 늘 형부와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형부는 아주 다혈질적인 성격의 소유자였고, 대화중 불리한 입장이 되면 ,전라도 여자를 운운하면서 모든것을 던져버렸고 ,언니는 식은땀을 흘리며 쓰러졌다. 그 모습을 자주 목격한 나는 싸움자체가 너무 싫어서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상대방이 약간의 화가 나 있으면 무조건 "여보 ,잘못했어. 미안해."라고 말함으로써 그 순간을 잠재운다. 엄격하게 따져보면 내가 잘못한 일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늘 15년 이상을 그렇게 일관했다. 싸워야 일에 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평화를 원한 나머지, 직장에서도 나는 많이 이용당하고 , 올바르게 내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고 주인에게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살았다. 그 일이 얼마나 비겁한 일인지 생각할 겨를 조차 없이 살았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일관해 버린 나는, 변화받을 기…
4386 106대화법
1번 비겁한 행위(비정직)과 10번 화를 냄 두가지 인 것 같다 난 남편이 화가 나서 씩씩거릴땐 아무 대꾸도 않는다.흥분이 가라 앉고 나도 그걸 좀 생각해보고 나름 정리가 됐을 때 얘길 하는 편이다.때론 그것이 남편을 더 답답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맘도 있고 어릴적 부모님의 서로 흥분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너무 싫어 난 그러고 싶진 않다.그리고 남편의 논리적인 추궁(?)에 그 순간 대꾸할 말이 생각나지 않기 때문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는 비겁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곤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속으로 욕하고 하고 싶은 말을 되뇌이며 담에 꼭 이 말을 해야지 결심한다. 진정한 대화란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것이 아닐 진데 남편은 대체로 하는 편이고 난 듣는 편이다. 그렇다고 난 경청이 잘 되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이걸 통해 깊이 있는 대화법을 배우면 좋겠다.
4385 105가정상담
부부간의 의사소통에서 원칙을 어기는 방법 중 내가 쓰는 방법은 비겁한 행위와 화를 내는 것이다. 지금은 과거의 일을 들먹이는 악한 방법은 쓰지 않고있다. 십수년간의 결혼생활에서 나온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과거의 일을 들먹이는 방법은 서로의 감정을 더 화나게 하기때문에 쓰지않고 있다. 부부간의 의사소통에서 지금도 내가 쓰고 있는 악한 방법은 비겁한 행위 (비정직)를 들 수 있다. 난 남편과 이야기를 할 때 가끔 사소한 일인 경우엔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난 당장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사소한 거짓말을 해서 그 때 그 때 상황을 넘어가곤 했다. 나는 그렇게하는 것이 사소한 문제인 경우엔 그다지 악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하지만 남편은 내 생각과 달랐다. 남편은 사소한 거짓말이 나중에 우리 부부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런가 남편은 살면서 거짓말을 거의 안한 것 같다. 얼마전 남편은…
4384 105가정상담
난 결혼하고 나서 2년 후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시누이는 천주교인, 시어머니는 불교 다니다 그만두고 남편은 믿지않는 가운데서 먼저 예수님을 믿은 사람으로서 참아야 하는 때가 많았다. 시댁식구와 살다 2년 후에 분가했다. 나는 무언가 내가 생각하기에 옳지 않다고 보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남편은 성실하고 온순한 사람이다. 결혼하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많이 힘들게 했는데 분가 후에도 편치 않았다. 남편은 어머니 문제에 대해서 지혜롭게 처신하지 못했다 남편은 어머니 마음을 조금이라도 거스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시어머니는 자기중심적이고 내게 부당한 요구를 많이 하셨다. 나름대로 노력을 해도 남편에게 잘못한 것만 부각하여 말해서 내가 항상 잘못해 드리는 것처럼 말씀할 때가 여러번 있었고 남편은 시어머니 말만 듣고 나를 질책했다. 그것이 나를 화나게 했고 내 변호를 하며 큰 소리 날 때가 여러번 있었다. 남편에게 내 입장을 해명을 해도…
4383 105가정상담
1. 긍정적인 말을 하라: 칭찬, 격려, 친절한 말, 겸손한 말 2.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라: 일체감, 의미있는 대화, 보람있는 활동 3. 선물을 받으라:물질적 선물, 자기 자신을 주는 선물 4. 섬기는 행동을 하라: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5. 신체접촉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신체접촉의 위기와 기회 좀 막연했는데 고인숙 집사님께서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빌려주셔서 책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방식에 위에 열거한 다섯가지 독특한 언어체계가 있는데 각자 자신이 중요시하는 사랑의 언어가 있고 그것을 통하여서 가장 사랑의 감정을 잘 전달한다고 하는 사실은 이전에는 전혀 생각지 못하던 부분이다. 말로는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지만 각자 원하는 것(사랑의 언어체계)이 다르므로 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배푸는 호의가 방언(외국어)으로 들리고 서로 사랑의 감정이 전달되지 않아 그로 인해 부부나 자녀 사이에 다툼과 …
4382 105가정상담
에베소서 5장22절 "아내들이여,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결혼식 주례때 들었던 말씀이다.그런데 복종이라는 낱말이 너무 무자비하게 느껴져서 그냥 가볍게 여겼던 것 같다. 존경하고 싶은 사람이랑 결혼했다면 가능하겠지만 ,늘 무시하고 얕보고 지냈던 중학교 동창과 결혼을 했으니, 복종이란 도저히 저 멀리 하늘에서나 쓰는 말처럼 생각했다. '존경할 구석이 어디 있다고?' 은연중에 남편을 무시하며 아주 오랜시간이 지났다.진지하게 상의해 본적은 더군다나 없었으며,모든 결정들을 내마음대로 하고 ,거의 보고하듯이 말했고 형식적으로 물어보곤 했다. 별로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용기가 없어 이혼도 못하고, 그냥 한 가정과 두 아이가 있는 것을 행복해 하며 꺼이 꺼이 살았다. 남편을 떠받들고 복종한다는 것은 나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신혼초와 중반기에(아이들 6세 때) 너무 교회에 빠져 "교회목사와 결혼해서 네 하고 싶은 일 …
4381 105가정상담
부부간의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 1) 배우자의 장점들에 집중하라 2)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라 3) 자신의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라 4) 함께 나눌 경험을 가지라 결혼생활을 한 지 벌써 십오년이 되었다. 처음에 사귈 때에는 남편의 미소년같은 순수함과 섬세함이 좋았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우리는 사귄지 몇개월 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로의 단점을 볼 시간도 없었고 서로 좋은 감정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충돌이 없었다. 솔직히 우리는 연애기간이 짧았기 서로의 단점을 볼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과제를 하면서 과거를 돌아보니 내가 남편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다면 우리의 결혼생활이 보다 더 행복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든다. 상담을 좀 더 일찍 배웠다면 좀 덜 싸우고 살았을텐데 ..... 결혼을 하고 우리는 서서히 서로의 단점에 눈을 뜨게 되었다. 결혼하기 전 나는 거의 사소한 것에 대해 잔…
4380 105가정상담
내게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성경적 결혼 생활을 위한 준비이다. 1)떠나라 2)연합하라 3)하나되라 이것은 마치 아브라함을 불러 하나님의 자녀 되기까지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그 분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날마다 하나되기 위한 과정인 것 처럼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부부 사이를 그 분의 관계처럼 살라 하시는 것 같다. 예전엔 남남이 어떻게 하나를 이룬다 말인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바뀐 생각은 완벽한 하나는 될 수 없지만 하나로 이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그 분의 도우심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느끼게 한다.그를 위해 적응성,융통성,의사소통,가정에의 헌신,명확한 역할 규정,상호 격려,감사, 사회적 관련성,시간의 공유,영적 생활 이 모든것들이 수반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옛날 내가 읽었던 책 제목이 생각난다."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인디언 추장의 영적 메세지가 담긴..... 내용 밖의 질문인…
4379 106대화법
(말씀속에서 우리의 삶은 전부 하나님의 주권과 연결되어 있다.) 고린도전서 12장 12절부터 26절까지 말씀속에서 지체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 지체의 각부분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 아플 때 같이 아프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하는 것이 성령님을 모신 사람이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아주 소중하며, 약한 자는 더욱 소중하다.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다. 서로의 지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변화의 사역이 이루어진다.강한자는 약한 자를 붙들어주고, 연약한자는 강한자에게 기대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룰 수 있다. 나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결혼을 통해서 ,남편의 모습속에서 거울처럼 내 모습을 보게 되면서, 내가 얼마나 악한자인지 깨닫게 되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너무나 리얼한 나의 실상을 보면서 비로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되었다. 나…
4378 106대화법
(도덕적인 이야기를 집대성한 것으로 생각했다.) 남편이 술과 담배를 엄청 좋아했다. 그래서, 진정으로 남편의 영혼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남편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담배도 좀 덜 피우고 술도 좀 덜 마실가 싶은 기대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 나에게 적용하려 하지 않고 , 남편이 그 말씀을 적용하기 바라면서 계속 신경을 곤두세웠다. '지금 남편이 이 말씀을 잘 듣나? 듣지 않나?' 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 했다. 하나님 말씀을 요술램프로 생각했던 시간들이 많다. 결국 내가 변화되니 남편이 변화 되었다. 나는 절대로 변화 되기를 원하지 않고 상대방이 도덕적으로 변화 되기를 바라면서 귀중한 세월을 많이 낭비하는 실수를 범했다. 말씀을 몇번이나 통독하면서도 실상 생명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랑으로만 생각했다. 이제 다시금, 완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심오한 말씀임을 자각하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열어서, …
4377 106대화법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자원으로 나는 전지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들고싶다. 난 하나님을 잘 모르고 산 세월이 하나님을 믿은 세월보다 더 길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면 나는 신을 찾았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나는 나름대로 인간이 아닌 신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난 단순히 순간순간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신을 찾았었다. 난 인생이 잘 되어갈 때는 신을 찾지 않았다. 별로 찾을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되고, 꼬이면서 내가 원치 않은 고통을 겪으며 난 원망과 불평을 일삼았다. 남들은 거의 겪지 않는 육체적, 정신적 고난을 겪으면서 난 내 인생을 망가진 인생이라 생각했고, 스스로 절망했다. 육체도 정신도 지칠 정도로 지친 상태에서 난 나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악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4376 106대화법
#잘 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했다. 난 하나님의 말씀을 잘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하고 성경말씀을 사용했다. 그러면서도 조금도 내가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않고 살았다. 솔직히 초신자 때에는 영적인 눈을 전혀 뜨지 않은 상태라 내가 구하는 것은 거의 물질위주였다. 또 전도하시는 분들도 예수님 믿으면 복받고 수지 맞는다는 말을 자주하곤했다. 나는 초신자 때부터 복받는 말씀 위주로 신앙생활을 했다. 솔직히 예수님보다 예수님 믿음으로써 따라오는 복에 대해 관심이 더 컸다. 초신자 때 신8:18말씀을 알게 되었는데, 이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내서 사모했다. 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살기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런 나의 모습이 좀 부끄럽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나는 나의 물질적인 욕심을 조금씩 내려놓게된다. 요즈음은 란 …
4375 106대화법
내가 하나님 말씀을 사용할 때 범한 가장 큰 오류는 하나님 말씀을 잘 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한 것이다. 성경은 전체적인 문맥과 맥락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과 뜻을 알고 행함으로 순종하며 나가야 하는데 내가 속했던 교회의 가르침이 사람의 생각(욕구)에 좋은 면만을 부각하여 하나님 말씀을 적용시켜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난 오순절 계통에서 이십년 이상 신앙생활을 했다. 성령충만과 전도를 강조하는 곳이다 보니 많은 집회와 전도현장에 나가야 하는 신앙생활을 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앞세워 모이기에 힘쓰고 전도에 힘썼다. 나는 자녀들의 교육에 크게 매달리지 않았는데 교회에서 종말신앙을 강조하고 하나님 일인 전도를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그 자녀들은 모두 다 알아서 책임져 준다는 전도사들의 말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기도하고…
4374 106대화법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우리의 변화된 삶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자원이 있음을 감사드린다. 우리에게 문제를 함께 나누고 기도해 줄 수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 성도 형제자매들이 있다. 우리에게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우리에게 변화를 확실히 이루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4373 105가정상담
목사님과 세 분의 귀한 집사님들과 함께 가정상담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생활에서 직접 체험하는 일들을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가지 귀한 깨달음을 얻었다. 듣고도 속히 잊어 버리는 둔한 머리와 마음을 다구치며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으려 노력한다. 가정상담을 듣고 나서 이렇게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1. 내 삶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가정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더욱 하나님과 친밀한 삶,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읽고 찬양하고 예배와 전도와 봉사에 힘쓸 것이다. 2. 하나님 말씀과 삶이 따로 겉돌지 않도록 신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늘 성령님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를 복종시켜야 하겠다. 3.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사랑이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덕목이다. 나를 먼저 사랑해야겠다. 가족을 아주 많이 사랑해야 하겠다. 고린도전서 13장을 늘 마음에 품…
4372 105가정상담
신형상담학교에서 성경적 가정상담을 두 달동안 여러 집사님들과 교육을 받았다. 처음에 올 때는 별 부담없이 상담을 배워서 다른 연약한 지체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배울수록 나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면서 내가 하나님 은혜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는 도전의식을 갖게 되었다. 가정상담을 듣고나서 나의 결심 A 나 자신에 대하여 a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 b 거짓말로 문제상황을 넘어가려하지 않기. c 내가 해내려는 욕구보다 하나님 은혜로 하려는 마음갖기 B 우리가족들에 대하여 a 가족들에게 사소한 거짓말하지 않기 (솔직하기) b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갖기 (자유롭게 살고픈 욕구 내려놓기) c 남편이 나에게 원하는 요구사항을 잔소리로 듣지 않고 진지하게 듣고…
4371 105가정상담
*나 자신에 대해서-----1.내가 죄인이었음을 늘 인식하고 ,어느 누구도 정죄하지 않겠다. 2.경건의 능력을 갖기 위해서 더욱 진지한 모습을 배우겠다. 3.차근 차근 한가지씩 다듬어 가도록 나 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당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가족에 대해서--------1.애정을 가지고 진실하게 대하겠다. 2.가정교육이 바르게 되도록 엄마로서 아내로서 모범을 보이겠다.(태도,기도,섬김) 3.권위로 다가가지 않고 친구로 다가가겠다. *교회에 대해서 ---------1.주님의 몸인 교회들을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겠다.주님의 보혈로 사신 교회이므로. 2.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의무로 헌신하지…
4370 107진로상담
말씀이 날 인도하시는 걸 믿고 늘 읽을려고 애쓴다. 예전에 말씀 묵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고 기도와 찬양을 많이 할땐 내 속에 성령께서 말씀 하시는 것도 들었고 새벽 기도땐 많은 깨달음을 주시기도 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대체로 꿈을 통해 보여주셨다.
4369 107진로상담
(1)성령의 감동하심:주님께서 가슴에 불이 붙게 하시므로 실천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신다. 큰 결심을 하게 될 때는 그런 경우가 많다.내 의지와 상관없음(교회 결정,헌물,일본단기선교...등, 주님의 부르심 (2)하나님의 음성 : 아주 간절히 기간을 정해 기도 할 때 아주 또렷하고 세밀하게 말씀하심 (너의 방황은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이다.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야, 내게로 오라. 믿음은 무거운 죄짐을 맡기고 사푼 사푼 따라오는 것이 란다.->6개월 합숙 훈련 ,너와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 봐라, 내가 너보다 남편을 더욱 사랑하노라->남편을 사랑하게 됨, 40일 작정기도후 ) (3)주변 환경:거룩한 부담감, 양심의 소리, 여러 부분에서 동일한 권유. (4)말씀 묵상: 말씀 묵상 중에 문제들을 정리하게 하심.의지적인 결단을…
4368 107진로상담
내가 인도하심을 받은 방법 A. 성령님께서 기도할 때 음성을 들려주심 '가라' ' 떠나라' '도우라' 는 음성을 들려주심 B. 예배중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 혼자 살고자하면 죽고 남을 살리고자하면 남도 살리게되고 나도 살게 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길을 제시해 주심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열정 갖게하심) ---쓰임받는 자는 평범한 행복을 포기해야하는 아픔을 겪는다는 걸 깨닫게하심 (평범한 행복을 내려놓으라 하심) C. 성경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 나아만 장군의 이름없는 여종처럼 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병이 고침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게하심 D. 꿈을 통해 내가 깨닫지 못하는 상황일 때 ---긴급한 상황임을 알려주심 (사람을 찾아가게 하고, 안부전화를 하게 하고…
4367 107진로상담
내가 인도하심을 받은 방법 1. 전도를 받게 하심 전도자를 통하여 복음을 듣게 하시고 예수님을 알게 하심 불교를 믿던 나는 모든 종교의 목적지가 천국이나 천당이라고 하며 꼭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거부하며 불교를 믿은 우리 가정의 외적인 성공(부요케 됨, 7자녀를 모두 대학교육시킴, 어머니가 백일불공으로 병고침 받은 일)에 대해 자랑했으나 전도자가 맞다고 하며 무당도 병을 고치지만 거기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는 말씀이 가슴에 칼처럼 박히며 구원에 대해서 궁금하고 고민하게 됨 불교를 믿으면서 공허하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하던 중 신혼집에 같이 세들어 살던 이웃집에 오는 복음지를 갖다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기도응답하신다는 그리스도인들의 간증에 나도 예수를 믿어볼까라는 마음이 듦 교회를 팔아먹는 목사나 성추문이 없는 교회로 인도하면 예수님을 잘 섬기겠다는 기도를 마음 속으로 하며 오순절 교회로 인도받음 2. 성령세례받기 위해 3년동안 오전 …
4366 107진로상담
1.악을 주장: 2.악에 참여:친정 엄마 ----이 세상의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 했는데 친정 엄마는 몇년 전부터 남묘호랑계를 믿고 있으며 우리의 전도 대응은 우리들은 서로 가는 길이 다르고 나의 종교도 내세가 있어 가는 길이 다르다고 말한다. 나를 본인이 믿는 종교로 포교를 나에게 전도 하진 않지만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으로 악에 참여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3.중립: 4.선에 참에:시 어머니----어머니는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시고 늘 자녀들에게 남의 유익을 위해 살것을 가르치신다.본인이 힘에 겨운 일도 하나님께서 하라 응답주시고 성령에 감동 되는 일은 늘 순…
4365 107진로상담
내가 생각하는 한 사람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5가지 영역 5. 선을 주장하는 것 4. 선에 참여하는 것 3. 중립적인 것 2. 악에 참여하는 것 1. 악을 주장하는 것 2, 악에 참여하는 것 엄마 여동생 남동생 (우상숭배를 하고있다.불교,유교,무속신앙의 혼합) 엄마가 여동생과 남동생 가정을 우상숭배에 참여케하고있다. 여동생은 지난 번 상담 받은 후 악에 참여하는 단계에서 빠져 나오려고 한다.
4364 107진로상담
선함 주도 (유은숙 집사) ---- 늘 구역원을 돌보며 ,중보하며 , 양을 치는 모습이 참 귀 해보인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내 양 을 치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모습이 주님앞에 기억 될 것 같다. 악함 참여(아들 박은찬)------- 사람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친구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 고 미련한 자와 동행하면 해를 받는다는 말씀을 기억하지 못한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 한 나머지 악한 무리들을 좋아한다. 그곳에 가면 인정해 주나보다. 악함 주도 (고인숙집사) ------자녀들을 믿지 못하고 슬슬 약을 올리는 말을 한다. 용돈을 안준다느니,…
4363 107진로상담
그리스도인의 자유의지 1. 선을 주장 2. 선에 참여 3. 중립 4. 악에 참여 5. 악을 주장 1. 나-- 선을 주장하는 쪽에 서려고 노력한다. 하나님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고 말씀에 순종하려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한다. 가정예배를 세우려 노력한다. 2. 남편--교회에 다니고 목장예배에 나가나 학습세례받는 것을 미루고 있다. 술, 담배 하는 것에 별로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3. 어머니--카톨릭을 믿으나 악한 영의 조종을 받고 있다. 악한 영의 음성을 들으며 악한 영이 시키는대로 무엇이든지 복종한다. 악한 영이 시키는대로 하루에 몇번씩 시간을…
4362 107진로상담
1. 필수적인 일 하나님에 대해서 절대적이고 결코 변경할 수 없는 것 2. 중요한 일 사람들에 대해서 대체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3. 유익한 일 자신에 대해서 가능할 때 이루어지면 유익한 것 4. 선택적인 일 자기 자신이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 1. 예배 드리는 일, 기도하는 일, 성경말씀 읽기 2.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 가사 , 가족과의 대화 3. 하나님 말씀으로 치유와 변화를 일으키는 효율적인 성경적 상담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람 4. 교회에서 새벽에 인력시장에 나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는 식사봉사, 교회주변 청소(거리가 멀고 늦은 취침으로) 운동, 티브이 시청, 매일 시장보러 나가기,
4361 107진로상담
우선순위결정방법 중에서 1.나에게 가장 필수적인 것__개인적인 예배와 기도,말씀 묵상,학원일, 밥 짓기, 아이 할 일 체크 2.나에게 중요한 일__돈을 버는 일과 가족과의 대화,나의 휴식,아동부 일 3.나에게 유익한 일__상담 배우는 것과 독서 4.나에게 선택적인 일__가계부 정리 선택적인 집안 일, 운동
4360 107진로상담
1.필수적인 일 -----자녀 세심하게 돌보기. ------남편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섬기기 -------생활 전도 생활화 하기(하루 한명 이상) --------매일 Q.T,성경 읽기 2.중요한 일 -------남편이 원하는 일다운 일 (사업처) 한가지 구체적으로 준비해서 실현하기 -------시댁, 친정 가족 챙기기 3.유익한 일 -------공인 중계사 공부 -------영어 회화 될 수 있게 공부 ------30분 운동 -----주1회 1권 독서 4.선택적인 일 --------SYC,나사렛,걸우회, 엘리사벳,중학동창,NLTC챙길것 (모임종류임)
4359 107진로상담
우선 순위 결정방법 A. 나에게 필수적인 일 a.예배, 기도, 말씀묵상, 봉사 b.가족들 돌보기 ( 자녀교육,식사준비, 청소, 세탁, 장보기 등등) c. 남편과 안믿는 가족들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 B. 나에게 중요한 일 a. 공부에 도전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싶다.---나는 진리를 배워 ,진리편에 서고, 진리를 사랑하며, 진리를 전하고싶다. 생명을 살리는 공부----가정상담, 청소년 상담,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환우들 상담하기 위해서 상담을 통해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살려내는 일에 쓰임받고싶다. 상처난 사람들의 마음과 몸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해주고싶다. 생명의…
4358 106대화법
*하나님은 나의 말을 통해 나를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을 적극적으로 간섭하길 원하신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성화의 도구로 나의 말을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나의 말이 나 개인 뿐 아니라, 가정, 교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길 원하신다. 말의 지경을 넓혀가길 원하신다.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길 원하신다. 나의 말을 통해 영광받으시길 원하신다. 주님의 평안, 신뢰, 소망의 말을 하길 원하신다 절망에 빠진 영혼들을 살리시길 원하신다.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원하신다. 불평, 불만보다는 기쁨과 감사의 말로 채워지길 원하신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하길 원하신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려들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고싶은 말씀이 무얼까? 하고 성령님께 의지해 말한다. …
4357 106대화법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읽고 하나님은 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함께 하셔서 구원받은 자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성화를 원하시고 모든 환경과 인간관계를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내 모든 삶을 다스리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고 뒤죽박죽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속에서 온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고 주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셔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멋진 남편이나 현숙한 아내나 지혜로운 자녀, 안정된 직장, 성장하는 교회등에 대한 꿈은 자신 만의 환상일 수 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 만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구원받고 온전히 하나님만 찬양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왕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으로 세워지시기를 원하신다. …
4356 209사례연구법
내담자 호소 문제 - 처음에 이것저것 전반적으로 다 문제라고 했음. 그 중에 하나를 가지고 우선 이야기 해 보자고 해서 가족문제를 먼저 꺼내서 이야기 함. 아빠가 신천지에 빠지게 되었고 엄마도 아빠의 성화에 못 이겨 신천지에 다니게 됨. 엄마는 끝까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결국 신천지인 것을 알고 많이 실망하고 울었음. 남동생은 현재 부모를 믿지 않고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음. 신천지 문제로 심하게 다투기도 했음. 이제는 거의 말하기도 버거운 상태. 집에서 나오고 싶기도 함. 교회 담임 목사의 조언은 자매가 책임져야 한다. 기도 많이 하라고 함. 학기 초부터 상담을 받으려 했으나 시간적 여력이 없었고 지금에서야 오게 되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음. 1회 상담 하였음. 상 - 아버지가 신천지에 가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를 그 곳에서 공급받았기 때문일 거예요. 자매님은 어떤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내 - 맞아요. 저희 아빠가 무엇인지는…
4355 106대화법
우리는 모두가 말로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게 된다. 성경은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말씀한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말의 컨트롤인 것 같다. 내 경우에는 대화를 하면서 상대편의 속내를 읽게 되거나 혹은 상대의 말이 내 생각과 뜻에 맞지 않을 때는 내 의견을 내보이면서 상대와 충돌이나 마찰을 빚는 일이 가끔 생긴다. 내 생각은 이런데 남편이 잘못 이해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거나 엉뚱하게 말하면 답답해서 내 생각을 바로 알게 하려고 엄청 애를 쓰고 언성이 높아진다. 내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쉽게 굽히지 않고 더 좋은 대화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자녀들의 경우에는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이런 말이나 행동은 그릇되다고 지적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에 대해 율법적이라거나 고지식하다거나 종교적이라는 말로 비난하고 대항하고 듣기 싫어한다. 엄마는 천주교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인생을 잘 살아왔고 회개할…
4354 106대화법
내가 하는 말 속에서 누구를 섬기고 있었는가를 살펴볼 때 어떤 대상을 섬기고 있었다는 측면에서의 출발점 보다는 어떤 대상 곧 어떤 말의 영향력을 더 받고 있는가에 대한 출발점이 우선적으로 그려진다. 개인적 성격적 특성이 타인을 잘 배려하고 수용하는 편이며 나 자신에 대한 주장, 욕구보다는 타인의 주장, 욕구를 우선시하여 타인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하는 성향이 짙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아도 늘 누군가를 배려하고 보살피고 양보하고 헌신하고 타인을 향한 특별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의문점 하나 없이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어느덧 익숙해진 그런 나의 모습의 실체를 드려다 보면 그런 삶을 살도록 양육하신 어머니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생각된다. "내 것 보다는 타인의 것"이 나의 삶의 많은 비중을 차지했었다. 이렇게 몸에 밴 어린시절의 삶이 자연스럽게 모든 삶의 요소에서 영향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타인이 하…
4353 106대화법
지금까지 나의 말 속에 하나님보다 사람을 섬기는 죄악을 범하면서 살아왔다. 나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했던 말이 하나님보다 오히려 그 자신을 더 바라보게 했었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그 사람이 들으면 싫어할 말을 되도록 피하고 들으면 기분좋아지게 하는 말을 하려했던게 사실이다. 상대방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려고 했던 말들은 오히려 당신은 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로 그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실수를 범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을 하므로 결국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야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바라보는걸 도와준 셈이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그 사람의 하고싶은 말을 충분히 들어주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하나님보다 상대방중심의 대화로 흘러가도록 놔두는 실수를 범했다. 이젠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말을 하면서 방향이 하나님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과 간섭하심을 바라며 성령님을 의지해야겠다. 나는 신앙인으로서 하나…
4352 106대화법
나는 일 중독이 있다. 뭔가 일하지 않으면 참 불안함을 느낀다. 생각해보면 한번도 쉰적이 없다. 집에서도 늘 일을 만든다.사단의 노예처럼 늘 살아간다. 말속에 늘 일이 들어가 있다. 하나님은 주님안에서 안식을 원하시는데 , 난 사단의 지배하에 노예근성, 종의 근성이 가득차있다.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늘 일한다. 교회가는것도 일의 연속이 되고있다. 새벽예배,수요예배,금요기도회등 예배를 빠진다는것은 생각할 수 없다. 불안하다. 모든 모임도 만남도 나에게는 일이다. 늘 일을 생각하고 말하고 즐긴다. 무서운 사단인 일 중독에 빠져있고 ,사건이 없으면 곧 우울하고 불안해진다. 늘 말 속에도 일(사건)을 말한다. 지금도 일을 즐긴다. 자라온 환경이 늘 일해야 안정을 누리는 강박관념이 있다. 주님을 맘껏 누려야 하는데 예배인 일을 섬기고 있는 듯 쫓기는 삶을 살고 있다.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지만 마음깊숙한 곳에서는 사건을 섬기고 있는 중독증이 있다.
4351 106대화법
- 나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물처럼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처럼 나의 말을 통해 성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순간 순간 마음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나팔이 되기를 원하시고 ,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하신다.
4350 106대화법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의 모토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듣기를 속히하고 말하기를 더디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을 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 생각해 본다면 어떤 상황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말하기를 더디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 옆에서 말하는 참된 소리에 귀 기울여 들을 수 있겠는가? 듣는 속도가 과히 말하는 속도보다 빠를 수 있겠는가? 아닐 것이다. 이처럼 감정이 지배적인 상황에서는 결코 듣기가 말하기보다 빠를 수는 없을 것이다. 한편 우리는 상담자에게 필요한 요소로서 '경청'이라는 기법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적극적인 경청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내 삶 가운데 부딪히는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언제나 일관적인 태도로서 경청이라는 요소를 가질 수 …
4349 106대화법
말의 기준을 세우기 1.우리를 다스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 1)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심 2)개인의 구원과 삶의 환경과 관계와 영광받으심을 다스리심 3)우리가 비난하고 불평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4)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구원받는 것 그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5)하나님의 진정한 다스림을 받을 때 마음이 변화되고 말이 변화됨 2.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대한 소망 1)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 중심이 아닐 때 문제가 일어남 2)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세상의 유익과 가치와 성공과 생명을 취하라는 사탄의 거짓말 3)세상에서겪는 어려움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게 하시는 그 분의 구속적인 사랑의 증거 4)세상을 미워하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이 더 필요함 5)무엇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가는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남 3.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음 1…
4348 106대화법
나는 그동안 내가 하는 말에 대한 주권을 내가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말의 습관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계속하고, 내가 듣고 싶었던 말만 들으려고 했다. 나는 옳고그름을 분별하기를 좋아했고,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기를 좋아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의 말보다 내 중심의 말을 하고 들었다. 나는 왜 그렇게 남편과 자녀들을 비판했으며 다른 사람들을 비판했을까? 심지어는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시겠다는데, 난 왜 사람들을 내 생각의 잣대로 정죄했을까? 난 수없이 말에 있어서 실수를 범했다. 내 마음에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에 난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줄줄 몰랐다. 옳고 그름보다 상대방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 중요하단 걸 뒤늦게 알았다. 영혼을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는 악한 말을 반복해서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를 비판하고…
4347 106대화법
처음 거듭났을 때를 회고해 본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는 노란 플랭카드를 본 순간 난 그 곳에 멈추어서 한 발도 더 걸을 수 없었다. 선교단체에 가서,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고 들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눈물과 성령님의 기도를 보고 들으며 ,난 생각했다. 벅찬가슴과 성령의 뜨거운 열정으로, 유치원교사로서의 삶을 더 이상 살 수 없었다. 예수님 사랑에 겨워 뜨거운 성령 충만을 견딜 수 없어 '새생명 전도 합숙훈련'을 받았고 줄 곧 전도해야 한다는 지상명령 앞에 ,다른 어떤 일도 별 관심이 없고 , 어떡하면 이 일을 통해 전도할까? 어떡하면 이 돈으로 전도 할까?, 어떡하면 전도의 기회를 만들까? 모든 말 속에는 전도를 말했다.예수님의 첫 사랑의 감격을 잊을 수 없었고 ,전도를 말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늘 전도, 전도, 전도, 우리 은찬이 친구나 순영이 친구가 오면 전도,전도,전도,...…
4346 106대화법
남들은 매일 함께 사는 남편을 저는 보름만에 한번 남편을 만나려고 거제도에 새벽 두시사십분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왠일입니까? 마중나오기로 한 남편이 나타나질 않는거에요. 각자 이곳 저곳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서 있던 사람들은 하나 하나 제각기 갈 곳을 갔는데 덩그마니 저만 남았어요. 그렇게 남편에게 여러번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남편집으로 가야 할지? 여인숙으로 가야 할지?계속 기다리면 남편이 올지?.... 도무지 암담했어요. 그러던중 필리핀 얼굴을 한 청년 둘이서 슬리퍼를 질질 끌며 제 주위를 계속 서성대는 것이에요. 갑자기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필리핀 사람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고 가방을 톡 채간다고 들었거든요. 더욱 겁이 났어요.비는 주룩주룩 내리고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어떡하면 좋아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어요? 저만 홀로 있잖아요? 왜 …
4345 105가정상담
분량: 적절함 4  요약: 우수함 5  내용: 잘짜여져 있음 5   반응: 수용적임 4   =>  18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를 읽고과       목 : 상담학학       과 : Dcc담 당 교 수 : 윤홍식교수학       생 : 신 용목제  출  일  : 2011년 6월 30일<들어가는 말>  내가 아는 목사님의 십대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된다. 그리고 아직 유치원다니는 ‘우리 자녀들이 그들의 나이가 되면 어떻게 될까’? 에 대한 고민도 잠시 생긴다. 십대들은 정말 구제불능인 것인가? 그럼에도 다시 비전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갖…
4344 102기본원리
<평가> 분량: 충실함 5  요약: 잘 정리되어 있음 5 내용: 구성이 잘 되어있음 5 반응: 주장이 뚜렷하고 적극적임 5    => 20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을 읽고과       목 : 상담학학       과 : Dcc담 당 교 수 : 윤홍식교수학       생 : 신 용목제  출  일  : 2011년 6월 30일<들어가는 말>  성경적 상담이라는 과목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말로는 들어 봤지만, ‘일반적 상담이나 심리학과 과연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기도 했다. 목회 사역을 하면서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을 해 보았는데, 상담이라는 것을 통해서 과연 하나님이 사람들을 변화시킬…
4343 102기본원리
<평가> 분량: 매우 충분함 5   요약:  매우 충실함 5  내용: 매우 구체적임 5   반응: 적극적임 5    => 20   상담학 레포트 2                    『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을 읽고                        (황규명지음 / 바이블리더스)과    목 : 상담학학    과 : Mcc담당교수 : 윤홍식 교수작 성 자 …
106대화법
<평가> 분량: 매우 충분함 5   요약: 잘 되어 있음 5    내용: 전반적인 내용을 잘 포괄하고 있음 5   반응: 적극적이며 순응적임 4    =>  19   상담학 레포트 1                『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을 읽고                       (폴트립 지음 / 윤홍식 옮김  /디모데)과    목 : 상담학학    과 : Mcc담…
4341 101개론
일반적 상담법은 사람의 생각과 필요를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과 동떨어진 방법이다. 하나님 말씀 만을 믿고 따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많은 교회들에 일반적 상담법이 들어와서 신자들에게 적용되고 더 나아가서는 전도 현장에도 적용된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 성경적 상담 전도법은 생소한 분야이면서도 흥미있고 새로운 도전을 주는 분야다. 성경적 상담전도법을 공부하면서 성경적 상담전도법이 교회 내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교육되어지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유익하게 전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현장에서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만나며 이런저런 모양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모르게 상담을 하게 된다. 평범한 대화로 시작한 상담이 전도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한다면 사람이 느끼는 고통과 어려움을 분명하게 볼 수 있고 그를 용납하고 그의 고통에 동…
4340 106대화법
나에게 있는 말의 문제 지난 시간 교수님과 성경적 대화법 공부를 하는 내내 볼펜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도 해결 받지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저의 말의 문제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초5학년 아들, 초4학년 딸, 초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요즘 아들의 관심분야는 여자 친구와 패션입니다. 전교부회장을 맡고 있는 리더쉽도 있는 멋진 아이기도 하지요. 여자 친구와 100일 다가온다며 예쁜 머리띠를 해주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이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불쑥불쑥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걸 보니 아마도 사춘기라는 놈이 방문한 듯합니다. 저는 아들이 애정담을 함께 공유하는 엄마이기에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의 일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식탁에서 아들에게 “시험 공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