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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대화법] 지금까지 나는 말 속에서 누구를 섬기고 있었는가?  

내가 하는 말 속에서 누구를 섬기고 있었는가를 살펴볼 때
어떤 대상을 섬기고 있었다는 측면에서의 출발점 보다는
어떤 대상 곧 어떤 말의 영향력을 더 받고 있는가에 대한
출발점이 우선적으로 그려진다.

개인적 성격적 특성이 타인을 잘 배려하고 수용하는 편이며
나 자신에 대한 주장, 욕구보다는 타인의 주장, 욕구를 우선시하여
타인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하는 성향이 짙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아도 늘 누군가를 배려하고 보살피고
양보하고 헌신하고 타인을 향한 특별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의문점 하나 없이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어느덧 익숙해진 그런 나의 모습의 실체를 드려다 보면
그런 삶을 살도록 양육하신 어머니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생각된다.
"내 것 보다는 타인의 것"이 나의 삶의 많은 비중을 차지했었다.

이렇게 몸에 밴 어린시절의 삶이 자연스럽게 모든 삶의 요소에서 영향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타인이 하는 말에 대한 영향은 때때로 나를 뿌리채 흔들어 놓기까지 한다.

나는 그렇다.
나에게 들려오는 말 가운데 내가 생각한 가치를 타인이 잘 못 이해하거나 오해한다면
그로인해 감정적인 소모도 심히 많이 할 뿐만 아니라 중요한 결정도 쉽게 포기해 버리기까지 한다.

이처럼 타인이 던져주는 말 한마디가 큰 파장을 일으키는 나의 모습 이면에
진정한 내 마음의 움직임이 무엇인가를 살펴보자면 "난 그런 사람이 아니야?"라는 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좀 더 정확히 알아줬으면 좋겠어."라는 소리들이 연이어 들려온다.

결국 타인이 하는 말에 영향을 받은 것 같지만 내가 타인이 생각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타인에게 더욱 알게 해 주려는 내 마음의 영향을 더 받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더욱 나를 섬기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으로 생각된다.

말의 지배적인 영향은 타인으로부터 받고 있지만 타인에게 인정받고 잘 보이려 하는
나 자신의 실체를 보살펴주고 있는 내 모습이 더욱 그려진다.

그렇다면 정말 나는 그런 사람이란 말인가? 반론을 제기해 본다면 아니다.
그러한 나의 모습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특별한 성품이라고 생각한다.

인자가 세상에 오신것은 섬김을 받을 오신 것이 아니다. 더욱 섬기려 오신 것이다.
'섬김'이라는 자체는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것이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이고 우리가 익혀서 습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용해야만 하는 그리스도인의 성품 중 하나의 속성이라고 생각한다.

"타인에 대한 배려, 내 것보다는 타인의 것" 어찌보면 타인의 욕구에 맞춰지는
나 자신의 삶이 될 수도 있어 보이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가장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이전의 삶 즉, 그 이유를 알 수 없어 많은 영향력을 받는 가운데
내가 하는 말들이 타인을 섬기게 되고 타인에게 더욱 인정받으려 하는 나 자신을
섬기는 모습이었다면 새로운 나의 삶 즉, 이후의 나의 삶은 내가 하는 말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성품대로 내가 타인을 섬기고 하나님께 드리는 삶으로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여전히 남아 있는 요소들이 있다면 새로운 나를 열어가는 열쇠로서
내가 하는 말이 진정 누구를 섬기고 누구를 향하고 있는지를 더욱 살펴보는 작업이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해 보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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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1 209사례연구법
Q1: 남편과 저는 서로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꾸 냉담해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계가 따분하게 되었습니다. 우린 그냥 서로 할 일만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부부 생활에 나쁜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결혼 생활을 활기있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1: 부부들은 오랜 결혼 생활을 보내면서 점차 판에 박힌 결혼 생활을 하게 되기가 쉬운데 그런 생활을 극복하는 법을 터득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일주일에 한 번씩은 부부가 데이트를 하십시요. 아이들은 떼어 두어야 합니다. 물론 가족과 함께 하는 운동이나 여가 활동도 가지십시오. 또한 연애 감정을 다시 불붙이도록 노력하십시오. 편지를 쓴다던지 성 생활에 시간을 투자한다던지 서로 창의력을 발휘하도록 하십시오. 부부는 상당히 미묘한 사이입니다. 부부가 서로서로 세워주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혹시 갈등이나 문제가 있는지 대화를 하며 서로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세요. 부부사이의 장애를 허물게 …
4420 209사례연구법
-------------------------------------------------- 안녕하세요... 남편과의 문제로 상담 올립니다. 평소에는 잘 지내는데 꼭 주기적으로 큰 싸움을 하게 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말이죠. 그러면 그 사람은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물론 저도 크게 흥분하고 분노하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맙니다. 싸움이 일어날 때마다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냥 이혼하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갈등이 생길 때마다 큰 소리가 나고 장기전으로 가는 상황이 너무나 힘이 듭니다. 그리고 다시 해결의 기미가 보이면 안 그러겠다고 다짐 하지만 다시 또 찾아오는 상황들이 너무 힘이 듭니다. 아직 어린 아가도 있는데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영적인 방해인걸까요..제가 기도가 부족해서 그런걸까요....너무나 괴롭습니다.. 이혼이라는 거 하나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인데...이대로 참고 살기가 너무 힘이 듭니다. 도와주세요.....…
4419 209사례연구법
> Q2: 남편은 나에게 싫증이 난 것 같습니다. 나와는 말도 하지 않습니다. 그는 나와의 결혼을 덫에 걸렸다고 느낍니다. 남편의 마음을 다시 돌아오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A2: 이런 경우에 아내들은 남편이 떠나가면 어떻게 하나 두려워 합니다. 이런 두려움 때문에 아내는 남편을 붙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애걸하고 간청하거나 혹은 "왜 당신은 나에게 관심이 없나요? 왜 더이상 나와는 대화를 하지 않아요?" 하며 질문 공격하는 시도를 먼저 합니다. 그러나 그런 행동들은 남편으로 하여금 아내를 더욱 존중하지 않게 만들 뿐입니다. 결혼 생활은 갈수록 악화되기 쉽습니다. 이럴수록 아내는 자신을 삼가해야 합니다. 나편이 침묵하면 아내도 침묵하고 남편이 말을 하면 화난 내색없이 대답해야 합니다. 남편이 말을 하지 않는다고 분통을 터뜨려도 안 됩니다. 아내는 조용히 믿음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아내가 남편의 숨을 조여서는 안 됩니다. 남편이 아내를 새롭게 생각하게 …
4418 209사례연구법
나를 미치게 하는 아이 현재 8살 딸아이와 6살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6살 아들 때문에 하루 하루가 지옥같아요 아들은 태어날 때 부터 순하지 않아서 젖을 먹일 때도 서서 흔들어 먹일 정도 였답니다. 그 땐 너무 힘들어서 거의 1년을 스트레스를 술로 풀었어요. 점점 아이가 크면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갔는데 그것도 잠깐 아이의 고집스러움과 집착이 저를 또다시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해 줄 수 없는 정말 해 주려고 해도 능력 밖인 일을 해달라고 한번 때 쓰기 시작하면 30분은 기본이고 1시간을 저를 쫓아 다니며 징징됩니다. 무시해도 소용없고 화를 내도 소용이 없어요 하지만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주변 사람들 말을 들어보면 세상에 던져나도 살아 남을 아이고 이쁨 받는 방법도 알고 있다고 하는 군요 유독 저만 힘들게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학원에서도 모범적이고 선생님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라 어쩔때는 저만 힘들게 하는 아이가 밉기도…
4417 209사례연구법
안녕하세요 !! 저는 40대 중반으로서 아내와 고3 : 1명, 초3과 5학년을 둔 아버지입니다. 요즈음 고민이 둘째와 세째에게 좀더 편안한 아버지가 되고 싶어 많은 노력을 하고있으나, 아이들은 아직도 저를 무서워하고 어쩌다 아이들이 실수를 하거나 자신의 일을 게을리 하면 옛날의 엄한 모습과 말을 하고 그후에는 내가 한일에 대하여 후회하고 싫습니다. 이제까지 저를 볼때 고지식하여 자녀교육에 있어서 스스로의 할일을 다할것을 요구하는 엄한 아버지인것 같습니다. 참고 언행을 조심하자 의도적으로 생각은 하면서도 순간 ...... 어떻게 해야 될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몸건강하심속에 즐겁고 행복한 나날이 되시길빕니다. 감사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혼자 고민하면서 힘들어 하기보다 상담실 문을 두드려 주셔서 참 반가운 마음이 듭니다. 우리가 운전면허를 취득하기 위해서도 학원을 다니고 공부를 하는데 비해 부모가 …
4416 209사례연구법
안녕하세요. 저는 여대생입니다. 이런말을 꺼내놓기까지 참 많이 망설였습니다. 푸른안개란 프로그램을 혹 아시는지요. 제 상황이 좀 그렇습니다. 제게 문제가 있는 것이겠지요. 제가 본과 교수님이랑 사귀게 될 줄이야 누가 알아겠습니까? 그것도 저보다 20살이나 많은 유부남이었습니다. 교수님과 잠자리도 같이 했고 많은 시간은 짧으면 짧을 수도 있고 길면 길수도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게는 헌데 지금은 중단된 상태입니다. 저와의 관계를 사모님께 폭로한 뒤로 이혼까지 갈 정도로 긴박한 상황을 넘기고 지금 언제 그랬냐는듯 지내고 있습니다. 문제는 제게 있습니다. 집착일까요? 왜 깨끗이 잊지 못하고 자꾸 그 생각을 하면서 방황을 하는것일까요? 제 자신에게 화가 납니다. 바보 멍충이 같고... 졸업을 앞둔 시점이라 정말 암담합니다. 해결책은 나와있지만 정말 헤어나기가 힘이 드는군요. 제 정신으로 살아가는지조차 의심될 정도로 극도로 불안정한 상태이며 우울하고 심지어 자살의 위기를 격고 …
4415 404성경연구법
2007년 5월에 있었던 기독상담센테에서의 '성경연구' 과목의 과제입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14 404성경연구법
2007년 5월에 있었던 기독상담센테에서의 '성경연구' 과목의 과제입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13 207상담전도법
2007년도 5월에 있었던 인천주안 야간반에서의 '상담전도' 과목에서 제출된 과제물입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12 209사례연구법
정상적인 연애관계가 불가능해요. 25살 여성입니다. 지금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 저는 이성을 만나면 순수하게 연예관계를 잘 이끌어 나가지 못합니다.얼마 만나지도 않고 바로 여관을 간다거나 함으로 이상하게 그 관계가 끝나버리고 말죠. 제가 정말 전생에 창녀였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왜이러지..내가 왜이렇게 행동했을까 후회하면서도 , 술을먹고 만취상태도 아닌데도 (처음 만날때부터 그런적은 거의 없었지만 ) 두세번 만나면 그남자와 잠을 자든안자든 여관으로 향합니다. 설사 여관에 가서 아무일 없었어도 전 이상한 여자로 오인받고 그 사람으로 부터 정상이 아닌 여자로 취급 받습니다. 첨부터 그랫던것은 아닙니다. 남자친구 한명과 3년 가까이 만나면서 성관계를 주욱 가져왓는데. 그남자친구는 지금 저와 만날수 없는 상황입니다. 처음에는 그런것들이 혼란스럽고 익숙치 않았지만 갈수록 남자가 나를 안아주고 나를 만져주는것이 점차 위로가 되는것 같았습니다. 저도 새로운 남자를 만나고 싶습…
4411 209사례연구법
--- 안녕하세요? 저는 28세 직장인입니다 온 가족이 주님안에서 신앙을 가지고 있고 저도 어릴때부터 주님안에서 교회안에서 자라온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대학교 들어가고 쭉 지내오면서 그동안 좋은 사람이 보이면 혼자 속으로 좋아하다가 아니다 싶으면 맘을 접고는 했습니다 신앙안에서 주님보시기에 합당하고 비전이 같은 분을 소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저는 지금은 현재 상황(학업-> 직장)에 충실하자하는 생각이 우선이라서 그리고 하나님께서 좋은 분을 허락하시겠지 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물로 그 믿음은 확실하지만, 자꾸 주변에서 사람들이 짝을 만나고 하니까 점차 외로운 생각이 듭니다 아직 할 일이 많이 남아있고 혹시나 워낙 꾸미는 것이나 사람들과 마음을 터놓고 온전히 교제하는 것이 어려운 제가 이성을 만나는 것이 주님의 뜻이 아닐지도 모른 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구요... 그래서 아예 마음을 비우고 나가야 되는 것인지.. 그리고 …
4410 203상담훈련법
녹취록 과제물과 소감문을 함께 모았습니다.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9 209사례연구법
저는 교회를 다니는 여학생입니다. 청년부에서 섬기고 있구요. 저한테는 남자친구가 한명있는데 그 아이는 불신자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그 아이와 첫경험을 가졌고 솔직히 그렇게 큰 죄책감은 들지 않았는데.. 이 게시판에서 혼전순결을 잃어버린자는 쓰임받을 수 없다는 말을 보고 너무 걱정이됩니다. 저는 나중에 사역을 하고 싶은데 이제 그럴수 없다는 생각에 눈앞이 깜깜해요. 지금이라도 회개를하고 제가 처녀가 될수는 없지만 믿음의 사람 만나서 믿음의 가정을 세우고 싶어요. 하지만 저를 너무나 좋아하는 그 아이를 차마 떨쳐버릴 수가 없고 그 아이가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있는데 제가 헤어지자고 하면 충격받아서 시험을 망칠 것 같아요. 믿지않아도 순수하고 저한테 잘해주는 이 아이를 불신자라는 이유로 내가 헤어지자고 말해서 상처주는 것도 미안하고, '지금은 믿지 않지만 내가 전도해야지' 하는 마음은 들지만 이게 쉬운 일이 아니라고 들었어요. 이 아이와 지금은 결혼도 할 수 있을 것…
4408 209사례연구법
3년 있었던 직장을 사정이 생겨서 6개월 전에 나왔습니다. 제 성격이 내성적인데 함께 있던 언니들이 잘 챙겨줘서 무리없이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 후 다시 일하게 됐는데 몇 일밖에 있지 못하고 나왔습니다. 몇군데씩이나 말이지요. 적응이 안됩니다. 출근하려고 일어나면 그때부터 심장이 뛰고 아립니다. 두근두근... 아십니까? 심장이 아린 느낌..너무 심해서 견딜 수 없어서 결국 일하기를 포기할정도였으니까요. 어릴 땐 언니들이 챙겨주니까 괜찮은데 29살이 된 지금 어린 사람들과 같이 있어야 합니다. 누군가 절 챙겨주길 기대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저두 말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데 제 성격하고는 잘 안맞습니다. 안 맞는 옷을 껴입는 느낌이 들고 답답해지거든여. 내성적인게 나쁜 성격은 아닌데 죄도 아닌데.. 하나님께서 내성적인 사람도 활달한 사람도 만드셨는데.. 전 내성적인 성격때문에 직장적응하는것이 얼마나 힘든지.. 직장뿐 아니라 누구를 만나도.. 내가 활달한 성격이었으면 …
4407 209사례연구법
동성애자와 결혼하겠다는 처형 저희 처가에는 딸만 셋 있습니다. 그중 둘째가 지금 집사람이구요. 처형과 처제는 아직 결혼하지 않았습니다. 현재 장모님의 친자식은 처제이구요. 집사람이 4살때 돌아가셨습니다. 처형을 제치고 결혼했다는게 항상 마음이 좋지않았습니다. 그런거 있죠 동생이 먼저 결혼하면 언니는 결혼을 늦게한다. 뭔가 문제가 있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구 ... 그래서인지 처형 나이가 33이구요 (집사람은 31입니다) 게다가 제 나이가 40이어서 집사람과 나이차이도 많이 나구요. 집사람이 23세때 결혼했거든요. 애가 2명(7, 2 세)입니다. 아마도 처형이 너무 늦다고도 생각할겁니다. 문제는... 드뎌 처형이 결혼하겠다고 남자를 소개했습니다. 양가인사 다끝났고, 상견례했고, 날짜와 예식장도 잡았습니다. 처형이 빨리 하고싶어하더라구요.. 그렇겠죠. 남자는 같은 직장 동료이고 나이는 34세랍니다. 헌데 그 과정에서 그러니까 처형이 남자를 인사 시키기 전에.. 그 남자가 동성…
4406 207상담전도법
과제 '나는 어떻게 전도를 하였는가?'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5 207상담전도법
과제명: "나는 어떻게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는가"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4 207상담전도법
과제제목: "나는 어떻게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었는가?" |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3 105가정상담
과제제목: '견고한 결혼의 9가지 특성에 맞추어 자신의 가정생활을 돌아보라' | 전체 보기: 여기를 누르세요
4402 209사례연구법
예전엔 사랑이 깨지면 눈물 흘렸지만 요즘엔 사랑이 깨지면 피눈물 흘린다 #1. 얼마 전 대학생 이영진(24)씨는 인터넷에 접속했다가 눈앞이 깜깜해졌다. 이메일과 미니홈피 비밀번호가 모조리 바뀌어 있었다. 이 바람에 이씨는 원서 낸 회사에서 보낸 합격통지 메일을 못 열어봤다. 싸이월드 일촌들에겐 한동안 왕따가 됐다. 누군가가 이씨 비밀번호로 들어가서 홈피에 욕설을 써놔 오해를 샀던 것이다. 그로부터 2주일 후, 이씨는 헤어진 여자친구한테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비밀번호 다시 돌려놨어. 혹시 딴 여자 생겼나 해서 확인했어." #2. 회사원 김정민(26)씨는 2년 사귄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했다가 패닉 상태에 빠졌다. 남자친구가 강제로 차에 태워 폭행하고 근무시간에 쉴새 없이 문자와 전화를 해대는 바람에 일상이 마비됐다. 김씨는 "이 터널이 언제 끝날지 모르겠다"며 울먹였다. 도를 넘는 '이별 앙갚음'이 만연하고 있다. 연인과 헤어지고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
4401 105가정상담
『 부부의 역할규정 구체적 사례 찾아보기』 2008. 9.30 이 윤 주 - 목회자 가정인 개인적 상황 특성하에 주변의 목회자 가정 내막을 더 상세히 살펴볼 기회가 있으며 하나님의 주권하에 연합되어있다고 자신하는 목회자 가정안에서는 과연 부부간의 역할이 어떻게 연합되어있는지 실상을 살펴보고자 한다. 1. 주인-소유 : K목사님 vs. I사모님 내 영적 아버지인 모교회 목사님가정. 모든 의사결정의 주권이나 진행하는 방법 그에 따른 실패의 책임까지도 모두 목사님의 몫이시기에 늘 긴장하시고 섬세히 살펴야 하신다. 그에 따라 체력소모가 크시며. 사모님, 자녀들, 또한 부목회자들, 성도들도 모두 목사님의 소유개념하에 목회를 하시기 때문에 부목사님께도 설교를 맡기기 않으시며, 내 학생회 시절 전도사님하의 성경공부(두란노일대일제자훈련)도 허락지 않으셨다. 사모님은 목사님과 성도님들 사이의 …
4400 101개론
하나님의 말씀만이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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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부부(교제중)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 질 문 내 용 응 답 1.두 사람이 같은 신자인가? * y - 6명 * n - 0명 2.인생의 문제들을 성경적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는가? * y - 5명 * n - 1명 3.두 사람은 인생은 방향이 같은가? * y - 4명 * n - 2명 4.두 사람을 잘 아는 주변사람들의 반응 은? * 긍정 - 5명 * 부정 - 1명 5.나는 이 사람과 정말 결혼하기를 원하 는가? * 분명 - 6명 * 불분명 - 1명 ♧ 6명(24~30세)의 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설문하였습니다. ♧ 단답형으로만 답해줬기 때문에 2번-인생…
4398 105가정상담
예비부부를 위한 5가지 질문 1) 두 사람이 다 같은 신자인가? 그렇다. 2) 인생의 문제들을 성경적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는가? 결혼을 위해 기도한 것 외에 없다 3) 두 사람은 인생의 방향이 같은가? 그저 신앙이 같다는 것 외에 구체적인 건 잘 몰랐다. 4) 두 사람을 잘 아는 다른 사람들이 두 사람의 관계를 어떻게 생각 하고 있는가? 둘을 잘 아는 사람은 별로 없었다. 내가 너무 약해 보인다. (엄마)는 반대. 5) 나는 이 사람과 정말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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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한 사람으로 자라길..
4396 105가정상담
시험 때가 되어도 딸아이는 공부 보다는 노는 것에 관심이 많다. 그것은 내 딸만의 문제가 아닐것이다. 그래서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소리를 치게 되면 아이는 책상 앞에서 숙제를 하는 것 같고, 공부를 하는 것 같지만 단지 나의 눈만 피하는 것이지 전혀 그렇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아이에게 찾아가서 옆자리에서 설명과 이해를 주면서 웃으며 공부를 함께 하였다. 공부에는 관심도 없는 아이가 그 후로는 공부가 재미가 있어진 것 같다. 비록 작은 모습이지만 큰 소리보다는 옆에서 친구가 되어주듯이 함께 하는 모습이 딸에게는 마음을 여는데 말할 수 없는 변화를 가져온 것 같다. 자세히 살펴보면 딸아이의 마음의 변화보다는 내 자신의 마음의 변화가 먼저 있고, 그 모습으로 딸에게 다가갔을 때 딸의 마음까지도 변화되는 것을 볼 수 있었다.
4395 209사례연구법
안녕하세요, 저는 24세 여성이고 현재 대학을 다니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하고 싶은 공부를 하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고 쫄면을 좋아하는 보통의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에게는 고민이 있는데 바로 저희 가족 때문입니다. 저희 부모님은 사이가 안 좋으셔서 제가 중학교 때부터 각방을 쓰십니다. (각방을 쓴다는 것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는건 아닙니다.) 저희 부모님들의 대화 끝은 항상 언쟁이 일어납니다. 두 분의 성격이 워낙 고집이 쎄시고 당신들의 생각을 꺾을 줄 모르시는 분들이라 싸움날 일이 빈번이 일어나곤 합니다. 어렸을 땐 무서워서 동생과 껴안고 벌벌 떨면서 울곤 했지만 워낙 싸움이 잦다보니 이제는 아무렇지도 않게 그러려니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이상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도 답답하신지 속상하실 때마다 항상 술을 드십니다. (제가 생각해도 과할 정도로) 아버지가 그 모습을 보면 또 술 마시니 어쩌니 하시면서, 어머니는 내…
4394 101개론
2010년 11월, 논현주안교회
4393 105가정상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이 되려면 가장 먼저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사모하여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날마다 읽고 묵상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교통을 이루기 위하여 기도생활에 힘써야 합니다. 가정 예배를 드리기를 힘써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과 뜻대로 믿고 실천하고 행하기를 힘써야 합니다. 가정이 쉴만한 곳 편안한 곳이 되어야 합니다. 가족들이 서로 아끼고 사랑해야 합니다. 가족들이 서로 관심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고 고민이 있을 때 함께 나누고 기도하며 문제를 극복해야 합니다.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인 천국의 모형이 나타나야 합니다. 가정을 통하여 하나님이 나타나게 하고 이웃을 섬기므로 이웃에게 복음이 전해져야 합니다. 가족이 직업을 택할 때 그 직업을 통하여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 무슨 일을 할 것인가 방향과 목표를 잡고 직업을 얻고 성실하게 행해야 합니다.
4392 105가정상담
지난날을 돌아보면 하나님앞에 참 죄송스럽다. 하나님께서 가정을 만든 목적에 맞지 않게 살았던 것 같다. 초신자인 나는 신앙의 뿌리가 없던 사람으로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 아니라 늘 내생각이나 남편의 의견이 모든 결정의 기준이었다. 하지만 신앙 생활을 하면서 많은 어려움을 겪으며 하나님이 누구신지 나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깨닫게 되어 지금은 모든 일에 다 감사한다. 내가 생각하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의 모습은 이러하다. 1.남편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여 주의 길을 가는 것 2.가족 모두가 모든 의사 결정에 하나님의 뜻에 따르는 것 3.매주 듣는 설교 말씀속에서 메세지를 깨닫고 온전히 순종하는 것 4.부부가 서로 사랑하며 한 마음으로 연합하여 잘 배려하는 모습 5.가족 모두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감사함으로 수용하는 모습 6.전도자의 삶을 몸으로 보이는 것 7.부족하고 연약한 부분을 서로 돕는 모습 8.늘 가정예배를 드리고 기도가 쉬지 않는 가정…
4391 105가정상담
이번 주 상담학교 과제는 창2장10절~24절 말씀을 통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가정의 모습이다. 난 과제를 듣는 순간부터 마음이 무거워지고, 가시에 찔려서 아픈 것처럼 마음이 아파왔다. 그동안은 괜찮다고 느껴왔는데, 나와 내 가정의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는걸 알았다. 아무도 건드려주지 않은 부분, 심지어 나조차도 민감하게 느끼지 않았던 가정의 모습을 직면할 수 있었다. 난 그동안 나혼자서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려고 했던 것 같다. 남편은 믿지않으니까 나만이라도 잘 해야지하는 생각을 해왔던게 사실이다. 하나님은 남편을 위하여 돕는 배필로 나를 지으셨는데 난 내 존재의 목적을 모르고 나만 바로서려고하는 오류에 빠져 살아왔음을 뉘우치게 되었다. 난 하나님이 주신 가정이라는 공동체를 좀 소홀히 여겨왔던게 사실이다. 가정과 교회내에서 균형잡힌 조화로운 삶을 산다는게 나에겐 쉽지 않았다. 이제는 하나님이 주신 가정과 교…
4390 105가정상담
견고한 결혼에는 10가지 특성이 있다. 1. 적응성 2. 융통성 3. 의사소통 4. 가정에의 헌신 5. 명확한 역할규정 6. 상호격려 7. 감사 8. 사회적관련성 9 시간의 공유 10.영적생활 견고한 결혼생활을 위하여 여러가지 특성들이 많이 있는데 이 중에서 고르려니 약간 난감하다. 그래도 고르라면 9번 시간의 공유가 아쉽다. 남편이 개인 사업으로 바쁘다보니 늦게 퇴근(보통 12시)하고 늦게 출근(아침 10시)하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그래서 식사를 챙겨주는 일을 하다보면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이 부족한데 대화를 나누려고 노력을 한다. 10번 영적생활을 보고 곰곰히 생각해 보니 내게 있어 가장 필요한 부분임을 알겠다. 남편이 교회에 나오기 시작한지는 3년 되지만 아직도 세례를 받지 않고 주일과 목장예배에 참석한다. 남편은 따로 성경말씀을 읽거나 기도하는 일이 별로 없다. 그래서 어떤 일을 결정할 때 기도하거나 하나…
4389 105가정상담
열 가지 중에 많은 부분이 필요하지만 그 중 의사 소통과 융통성을 말하고 싶다. 난 남편과 대화시 내 감정을 제때 충분히 표현하지 못했다. 남편은 언변도 좋고 자기 감정에 늘 솔직하다. 내가 남편에 대해 느끼고 있는 그대로를 말했을 때 남편이 상처를 받고 예민하게 반응을 보이는 때가 많아서 난 시간이 흐른 후에나 일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얘기를 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다른 사안들은 있는 그대로를 잘 얘기하고 대화가 잘 되는 편이나 남편문제에 대해서 만은 늘 물러서게 된다. 그래도 지금은 남편이 예전보다 많이 수용적인 태도를 경청하기 때문에 그런대로 괜찮다. 다음으로 융통성인데 난 곧이 곧대로 스타일이라 융통성 없다는 지적을 받는다. 그것 땜에 남편이 답답해 할 때가 있다.하지만 난 융통성을 발휘하는 건 양심에 가책받는 일 같아 별로라고 여기기도 한다 그래서 가끔은 어머니로부터 코치를 받기도 한다.급하게 숙제 하느라 제대로 쓰진 못한 것 같아 죄송하네…
4388 105가정상담
이번 상담학교 과제는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 중에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특성은 무엇인가? 하는 문제다.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적응성 2) 융통성 3) 의사소통 4) 가정에의 헌신 5) 명확한 역할규정 6) 상호격려 7) 감사 8) 사회적 관련성 9) 시간의 공유 10) 영적생활 견고한 결혼의 10가지 특성을 보니 나에게 가장 걸리는 부분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그리고 견고한 결혼을 위해서 나에게 가장 필요한 특성으로 적응성과 의사소통을 꼽고싶다. 적응성과 의사소통의 부족으로 나의 결혼생활은 아직도 갈등이 남아 있다. 결혼을 할 때는 서로 좋아서 했는데, 이후에는 엄청난 책임과 의무가 따른다는 걸…
4387 105가정상담
(비겁한 행위를 함) 남편에게 대한 나의 태도는 늘 저자세를 취하는 모습이었다. 언니집에서 5년 정도 살았는데 늘 형부와 다투는 모습을 많이 보았다.형부는 아주 다혈질적인 성격의 소유자였고, 대화중 불리한 입장이 되면 ,전라도 여자를 운운하면서 모든것을 던져버렸고 ,언니는 식은땀을 흘리며 쓰러졌다. 그 모습을 자주 목격한 나는 싸움자체가 너무 싫어서 잘잘못을 따지기전에 ,상대방이 약간의 화가 나 있으면 무조건 "여보 ,잘못했어. 미안해."라고 말함으로써 그 순간을 잠재운다. 엄격하게 따져보면 내가 잘못한 일이 전혀 아님에도 불구하고 늘 15년 이상을 그렇게 일관했다. 싸워야 일에 진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평화를 원한 나머지, 직장에서도 나는 많이 이용당하고 , 올바르게 내 의견을 제시하지 못하고 주인에게 길들여진 강아지처럼 살았다. 그 일이 얼마나 비겁한 일인지 생각할 겨를 조차 없이 살았다. 무조건 잘못했다고 일관해 버린 나는, 변화받을 기…
4386 106대화법
1번 비겁한 행위(비정직)과 10번 화를 냄 두가지 인 것 같다 난 남편이 화가 나서 씩씩거릴땐 아무 대꾸도 않는다.흥분이 가라 앉고 나도 그걸 좀 생각해보고 나름 정리가 됐을 때 얘길 하는 편이다.때론 그것이 남편을 더 답답하게 만든다고 하는데 나를 가만히 들여다 보면 늘 좋은 모습을 보이고 싶은 맘도 있고 어릴적 부모님의 서로 흥분하면서 싸우는 모습이 너무 싫어 난 그러고 싶진 않다.그리고 남편의 논리적인 추궁(?)에 그 순간 대꾸할 말이 생각나지 않기 때문에 당당히 맞서지 못하는 비겁한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곤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속으로 욕하고 하고 싶은 말을 되뇌이며 담에 꼭 이 말을 해야지 결심한다. 진정한 대화란 어느 한 쪽의 일방적인 것이 아닐 진데 남편은 대체로 하는 편이고 난 듣는 편이다. 그렇다고 난 경청이 잘 되고 있는 것도 아니면서.... 이걸 통해 깊이 있는 대화법을 배우면 좋겠다.
4385 105가정상담
부부간의 의사소통에서 원칙을 어기는 방법 중 내가 쓰는 방법은 비겁한 행위와 화를 내는 것이다. 지금은 과거의 일을 들먹이는 악한 방법은 쓰지 않고있다. 십수년간의 결혼생활에서 나온 경험으로 비추어 볼 때 과거의 일을 들먹이는 방법은 서로의 감정을 더 화나게 하기때문에 쓰지않고 있다. 부부간의 의사소통에서 지금도 내가 쓰고 있는 악한 방법은 비겁한 행위 (비정직)를 들 수 있다. 난 남편과 이야기를 할 때 가끔 사소한 일인 경우엔 거짓말을 할 때가 있다. 난 당장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사소한 거짓말을 해서 그 때 그 때 상황을 넘어가곤 했다. 나는 그렇게하는 것이 사소한 문제인 경우엔 그다지 악하다고 생각하진 않았다. 하지만 남편은 내 생각과 달랐다. 남편은 사소한 거짓말이 나중에 우리 부부사이에 틈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런가 남편은 살면서 거짓말을 거의 안한 것 같다. 얼마전 남편은…
4384 105가정상담
난 결혼하고 나서 2년 후에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시누이는 천주교인, 시어머니는 불교 다니다 그만두고 남편은 믿지않는 가운데서 먼저 예수님을 믿은 사람으로서 참아야 하는 때가 많았다. 시댁식구와 살다 2년 후에 분가했다. 나는 무언가 내가 생각하기에 옳지 않다고 보이면 참지 못하는 성격이다. 남편은 성실하고 온순한 사람이다. 결혼하고 시어머니와 시누이가 많이 힘들게 했는데 분가 후에도 편치 않았다. 남편은 어머니 문제에 대해서 지혜롭게 처신하지 못했다 남편은 어머니 마음을 조금이라도 거스르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시어머니는 자기중심적이고 내게 부당한 요구를 많이 하셨다. 나름대로 노력을 해도 남편에게 잘못한 것만 부각하여 말해서 내가 항상 잘못해 드리는 것처럼 말씀할 때가 여러번 있었고 남편은 시어머니 말만 듣고 나를 질책했다. 그것이 나를 화나게 했고 내 변호를 하며 큰 소리 날 때가 여러번 있었다. 남편에게 내 입장을 해명을 해도…
4383 105가정상담
1. 긍정적인 말을 하라: 칭찬, 격려, 친절한 말, 겸손한 말 2. 의미있는 시간을 가지라: 일체감, 의미있는 대화, 보람있는 활동 3. 선물을 받으라:물질적 선물, 자기 자신을 주는 선물 4. 섬기는 행동을 하라: 전형적인 고정관념을 극복하라 5. 신체접촉으로 사랑을 표현하라: 신체접촉의 위기와 기회 좀 막연했는데 고인숙 집사님께서 '5가지 사랑의 언어'라는 책을 빌려주셔서 책을 읽고 주제를 파악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사랑하는 방식에 위에 열거한 다섯가지 독특한 언어체계가 있는데 각자 자신이 중요시하는 사랑의 언어가 있고 그것을 통하여서 가장 사랑의 감정을 잘 전달한다고 하는 사실은 이전에는 전혀 생각지 못하던 부분이다. 말로는 동일한 언어를 사용하지만 각자 원하는 것(사랑의 언어체계)이 다르므로 해서 상대방이 자신에게 배푸는 호의가 방언(외국어)으로 들리고 서로 사랑의 감정이 전달되지 않아 그로 인해 부부나 자녀 사이에 다툼과 …
4382 105가정상담
에베소서 5장22절 "아내들이여,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결혼식 주례때 들었던 말씀이다.그런데 복종이라는 낱말이 너무 무자비하게 느껴져서 그냥 가볍게 여겼던 것 같다. 존경하고 싶은 사람이랑 결혼했다면 가능하겠지만 ,늘 무시하고 얕보고 지냈던 중학교 동창과 결혼을 했으니, 복종이란 도저히 저 멀리 하늘에서나 쓰는 말처럼 생각했다. '존경할 구석이 어디 있다고?' 은연중에 남편을 무시하며 아주 오랜시간이 지났다.진지하게 상의해 본적은 더군다나 없었으며,모든 결정들을 내마음대로 하고 ,거의 보고하듯이 말했고 형식적으로 물어보곤 했다. 별로 행복하지 않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으면서, 용기가 없어 이혼도 못하고, 그냥 한 가정과 두 아이가 있는 것을 행복해 하며 꺼이 꺼이 살았다. 남편을 떠받들고 복종한다는 것은 나에게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신혼초와 중반기에(아이들 6세 때) 너무 교회에 빠져 "교회목사와 결혼해서 네 하고 싶은 일 …
4381 105가정상담
부부간의 친밀감을 촉진시키는 방법들 1) 배우자의 장점들에 집중하라 2) 배우자의 행동방식을 이해하라 3) 자신의 사랑의 방법들을 개발하라 4) 함께 나눌 경험을 가지라 결혼생활을 한 지 벌써 십오년이 되었다. 처음에 사귈 때에는 남편의 미소년같은 순수함과 섬세함이 좋았다.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예술을 하는 사람이라 더 매력적으로 보였다. 우리는 사귄지 몇개월 만에 결혼을 했기 때문에 서로의 단점을 볼 시간도 없었고 서로 좋은 감정만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거의 충돌이 없었다. 솔직히 우리는 연애기간이 짧았기 서로의 단점을 볼 시간이 없었던 것이다. 과제를 하면서 과거를 돌아보니 내가 남편의 장점을 보려고 노력했다면 우리의 결혼생활이 보다 더 행복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든다. 상담을 좀 더 일찍 배웠다면 좀 덜 싸우고 살았을텐데 ..... 결혼을 하고 우리는 서서히 서로의 단점에 눈을 뜨게 되었다. 결혼하기 전 나는 거의 사소한 것에 대해 잔…
4380 105가정상담
내게 가장 인상 깊은 부분은 성경적 결혼 생활을 위한 준비이다. 1)떠나라 2)연합하라 3)하나되라 이것은 마치 아브라함을 불러 하나님의 자녀 되기까지의 모습을 보여 주는 것 같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그 분과의 깊은 관계를 맺고 날마다 하나되기 위한 과정인 것 처럼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부부 사이를 그 분의 관계처럼 살라 하시는 것 같다. 예전엔 남남이 어떻게 하나를 이룬다 말인가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바뀐 생각은 완벽한 하나는 될 수 없지만 하나로 이뤄가기 위한 우리의 노력,그 분의 도우심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느끼게 한다.그를 위해 적응성,융통성,의사소통,가정에의 헌신,명확한 역할 규정,상호 격려,감사, 사회적 관련성,시간의 공유,영적 생활 이 모든것들이 수반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옛날 내가 읽었던 책 제목이 생각난다."나는 왜 너가 아니고 나인가?" 인디언 추장의 영적 메세지가 담긴..... 내용 밖의 질문인…
4379 106대화법
(말씀속에서 우리의 삶은 전부 하나님의 주권과 연결되어 있다.) 고린도전서 12장 12절부터 26절까지 말씀속에서 지체의 중요성을 말씀하고 있다. 우리 지체의 각부분은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서 , 아플 때 같이 아프고 기쁠 때 같이 기뻐하는 것이 성령님을 모신 사람이다. 그리스도인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여 그리스도의 몸을 세워 갈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아주 소중하며, 약한 자는 더욱 소중하다.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기 때문이다. 서로의 지체를 통해서 하나님의 변화의 사역이 이루어진다.강한자는 약한 자를 붙들어주고, 연약한자는 강한자에게 기대므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이룰 수 있다. 나 자신이 꽤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결혼을 통해서 ,남편의 모습속에서 거울처럼 내 모습을 보게 되면서, 내가 얼마나 악한자인지 깨닫게 되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너무나 리얼한 나의 실상을 보면서 비로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게 되었다. 나…
4378 106대화법
(도덕적인 이야기를 집대성한 것으로 생각했다.) 남편이 술과 담배를 엄청 좋아했다. 그래서, 진정으로 남편의 영혼을 사랑해서라기보다는 남편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면 담배도 좀 덜 피우고 술도 좀 덜 마실가 싶은 기대가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 , 나에게 적용하려 하지 않고 , 남편이 그 말씀을 적용하기 바라면서 계속 신경을 곤두세웠다. '지금 남편이 이 말씀을 잘 듣나? 듣지 않나?' 하면서 많은 시간을 낭비 했다. 하나님 말씀을 요술램프로 생각했던 시간들이 많다. 결국 내가 변화되니 남편이 변화 되었다. 나는 절대로 변화 되기를 원하지 않고 상대방이 도덕적으로 변화 되기를 바라면서 귀중한 세월을 많이 낭비하는 실수를 범했다. 말씀을 몇번이나 통독하면서도 실상 생명으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랑으로만 생각했다. 이제 다시금, 완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심오한 말씀임을 자각하고 귀를 열고 ,마음을 열고 생각을 열어서, …
4377 106대화법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자원으로 나는 전지전능하신 능력의 하나님을 들고싶다. 난 하나님을 잘 모르고 산 세월이 하나님을 믿은 세월보다 더 길다. 하지만 어렸을 때부터 나에게 어려운 일이 닥치면 나는 신을 찾았다.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생기면 나는 나름대로 인간이 아닌 신에게 의지하고픈 마음이 있었다. 하지만 난 단순히 순간순간의 문제만 해결하기 위해서 신을 찾았었다. 난 인생이 잘 되어갈 때는 신을 찾지 않았다. 별로 찾을 일이 없었다. 그러다가 인생이 내 맘대로 안되고, 꼬이면서 내가 원치 않은 고통을 겪으며 난 원망과 불평을 일삼았다. 남들은 거의 겪지 않는 육체적, 정신적 고난을 겪으면서 난 내 인생을 망가진 인생이라 생각했고, 스스로 절망했다. 육체도 정신도 지칠 정도로 지친 상태에서 난 나 자신의 연약함과 부족함과 악함을 깨달았다. 그래서…
4376 106대화법
#잘 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했다. 난 하나님의 말씀을 잘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하고 성경말씀을 사용했다. 그러면서도 조금도 내가 잘못된 거라 생각하지않고 살았다. 솔직히 초신자 때에는 영적인 눈을 전혀 뜨지 않은 상태라 내가 구하는 것은 거의 물질위주였다. 또 전도하시는 분들도 예수님 믿으면 복받고 수지 맞는다는 말을 자주하곤했다. 나는 초신자 때부터 복받는 말씀 위주로 신앙생활을 했다. 솔직히 예수님보다 예수님 믿음으로써 따라오는 복에 대해 관심이 더 컸다. 초신자 때 신8:18말씀을 알게 되었는데, 이 말씀을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고 욕심을 내서 사모했다. 난 하나님의 말씀을 잘 살기위한 도구로 사용했다. 지금와서 생각하니 그런 나의 모습이 좀 부끄럽다. 예수님을 생각하면 나는 나의 물질적인 욕심을 조금씩 내려놓게된다. 요즈음은 란 …
4375 106대화법
내가 하나님 말씀을 사용할 때 범한 가장 큰 오류는 하나님 말씀을 잘 살기 위한 원리로 생각한 것이다. 성경은 전체적인 문맥과 맥락을 통하여 하나님 말씀과 뜻을 알고 행함으로 순종하며 나가야 하는데 내가 속했던 교회의 가르침이 사람의 생각(욕구)에 좋은 면만을 부각하여 하나님 말씀을 적용시켜 가르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려야 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 난 오순절 계통에서 이십년 이상 신앙생활을 했다. 성령충만과 전도를 강조하는 곳이다 보니 많은 집회와 전도현장에 나가야 하는 신앙생활을 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앞세워 모이기에 힘쓰고 전도에 힘썼다. 나는 자녀들의 교육에 크게 매달리지 않았는데 교회에서 종말신앙을 강조하고 하나님 일인 전도를 열심히 하면 하나님이 그 자녀들은 모두 다 알아서 책임져 준다는 전도사들의 말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 내가 신앙생활 열심히 하고 기도하고…
4374 106대화법
우리가 신앙생활을 할 때 우리의 변화된 삶을 이루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자원이 있음을 감사드린다. 우리에게 문제를 함께 나누고 기도해 줄 수 있는 많은 그리스도인 성도 형제자매들이 있다. 우리에게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되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 우리에게 변화를 확실히 이루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많은 자원들을 잘 활용하여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변화를 이루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4373 105가정상담
목사님과 세 분의 귀한 집사님들과 함께 가정상담을 공부하면서 우리가 생활에서 직접 체험하는 일들을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나누며 여러가지 귀한 깨달음을 얻었다. 듣고도 속히 잊어 버리는 둔한 머리와 마음을 다구치며 하나님의 은혜를 붙잡으려 노력한다. 가정상담을 듣고 나서 이렇게 해야 하겠다고 생각한다. 1. 내 삶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가정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고 더욱 하나님과 친밀한 삶,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하겠다. 그러기 위해 더욱 열심히 기도하고 성경말씀을 읽고 찬양하고 예배와 전도와 봉사에 힘쓸 것이다. 2. 하나님 말씀과 삶이 따로 겉돌지 않도록 신행일치의 삶을 살아야 하겠다. 늘 성령님을 의지하여 주님께 나를 복종시켜야 하겠다. 3.예수님께서는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셨다. 사랑이라는 말은 쉽게 할 수 있지만 실제로 실천하기는 어려운 덕목이다. 나를 먼저 사랑해야겠다. 가족을 아주 많이 사랑해야 하겠다. 고린도전서 13장을 늘 마음에 품…
4372 105가정상담
신형상담학교에서 성경적 가정상담을 두 달동안 여러 집사님들과 교육을 받았다. 처음에 올 때는 별 부담없이 상담을 배워서 다른 연약한 지체를 돕겠다는 생각으로 왔는데 배울수록 나의 잘못을 인정하게 되면서 내가 하나님 은혜로 이전과는 다른 삶을 살아야한다는 도전의식을 갖게 되었다. 가정상담을 듣고나서 나의 결심 A 나 자신에 대하여 a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기 b 거짓말로 문제상황을 넘어가려하지 않기. c 내가 해내려는 욕구보다 하나님 은혜로 하려는 마음갖기 B 우리가족들에 대하여 a 가족들에게 사소한 거짓말하지 않기 (솔직하기) b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을 좀 더 많이 갖기 (자유롭게 살고픈 욕구 내려놓기) c 남편이 나에게 원하는 요구사항을 잔소리로 듣지 않고 진지하게 듣고…
4371 105가정상담
*나 자신에 대해서-----1.내가 죄인이었음을 늘 인식하고 ,어느 누구도 정죄하지 않겠다. 2.경건의 능력을 갖기 위해서 더욱 진지한 모습을 배우겠다. 3.차근 차근 한가지씩 다듬어 가도록 나 자신을 사랑하고 보호하고, 당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가족에 대해서--------1.애정을 가지고 진실하게 대하겠다. 2.가정교육이 바르게 되도록 엄마로서 아내로서 모범을 보이겠다.(태도,기도,섬김) 3.권위로 다가가지 않고 친구로 다가가겠다. *교회에 대해서 ---------1.주님의 몸인 교회들을 내 생각대로 판단하지 않겠다.주님의 보혈로 사신 교회이므로. 2.주님보다 앞서지 않고 ,의무로 헌신하지…
4370 107진로상담
말씀이 날 인도하시는 걸 믿고 늘 읽을려고 애쓴다. 예전에 말씀 묵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기도 했고 기도와 찬양을 많이 할땐 내 속에 성령께서 말씀 하시는 것도 들었고 새벽 기도땐 많은 깨달음을 주시기도 했다. 앞으로 일어날 일들은 대체로 꿈을 통해 보여주셨다.
4369 107진로상담
(1)성령의 감동하심:주님께서 가슴에 불이 붙게 하시므로 실천하지 않으면 도저히 견딜 수 없는 마음을 주신다. 큰 결심을 하게 될 때는 그런 경우가 많다.내 의지와 상관없음(교회 결정,헌물,일본단기선교...등, 주님의 부르심 (2)하나님의 음성 : 아주 간절히 기간을 정해 기도 할 때 아주 또렷하고 세밀하게 말씀하심 (너의 방황은 가도 가도 끝이 없을 것이다.수고하고 무거운 짐진자야, 내게로 오라. 믿음은 무거운 죄짐을 맡기고 사푼 사푼 따라오는 것이 란다.->6개월 합숙 훈련 ,너와 나와의 관계를 생각해 봐라, 내가 너보다 남편을 더욱 사랑하노라->남편을 사랑하게 됨, 40일 작정기도후 ) (3)주변 환경:거룩한 부담감, 양심의 소리, 여러 부분에서 동일한 권유. (4)말씀 묵상: 말씀 묵상 중에 문제들을 정리하게 하심.의지적인 결단을…
4368 107진로상담
내가 인도하심을 받은 방법 A. 성령님께서 기도할 때 음성을 들려주심 '가라' ' 떠나라' '도우라' 는 음성을 들려주심 B. 예배중 목사님의 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 혼자 살고자하면 죽고 남을 살리고자하면 남도 살리게되고 나도 살게 된다. ---앞으로 내가 살아갈 길을 제시해 주심 (생명을 살리는 사역에 열정 갖게하심) ---쓰임받는 자는 평범한 행복을 포기해야하는 아픔을 겪는다는 걸 깨닫게하심 (평범한 행복을 내려놓으라 하심) C. 성경말씀을 통해 깨닫게 하심 나아만 장군의 이름없는 여종처럼 살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병이 고침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일을 하게하심 D. 꿈을 통해 내가 깨닫지 못하는 상황일 때 ---긴급한 상황임을 알려주심 (사람을 찾아가게 하고, 안부전화를 하게 하고…
4367 107진로상담
내가 인도하심을 받은 방법 1. 전도를 받게 하심 전도자를 통하여 복음을 듣게 하시고 예수님을 알게 하심 불교를 믿던 나는 모든 종교의 목적지가 천국이나 천당이라고 하며 꼭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는 것에 대해 거부하며 불교를 믿은 우리 가정의 외적인 성공(부요케 됨, 7자녀를 모두 대학교육시킴, 어머니가 백일불공으로 병고침 받은 일)에 대해 자랑했으나 전도자가 맞다고 하며 무당도 병을 고치지만 거기에는 구원이 없다고 하는 말씀이 가슴에 칼처럼 박히며 구원에 대해서 궁금하고 고민하게 됨 불교를 믿으면서 공허하고 무의미하다는 생각을 하던 중 신혼집에 같이 세들어 살던 이웃집에 오는 복음지를 갖다 보면서 하나님이 살아계시고 기도응답하신다는 그리스도인들의 간증에 나도 예수를 믿어볼까라는 마음이 듦 교회를 팔아먹는 목사나 성추문이 없는 교회로 인도하면 예수님을 잘 섬기겠다는 기도를 마음 속으로 하며 오순절 교회로 인도받음 2. 성령세례받기 위해 3년동안 오전 …
4366 107진로상담
1.악을 주장: 2.악에 참여:친정 엄마 ----이 세상의 죄 중에서 가장 큰 죄는 하나님을 믿지 않고 우상을 섬기는 것이라 했는데 친정 엄마는 몇년 전부터 남묘호랑계를 믿고 있으며 우리의 전도 대응은 우리들은 서로 가는 길이 다르고 나의 종교도 내세가 있어 가는 길이 다르다고 말한다. 나를 본인이 믿는 종교로 포교를 나에게 전도 하진 않지만 하나님을 거부하고 다른 신을 섬기는 것으로 악에 참여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3.중립: 4.선에 참에:시 어머니----어머니는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시고 늘 자녀들에게 남의 유익을 위해 살것을 가르치신다.본인이 힘에 겨운 일도 하나님께서 하라 응답주시고 성령에 감동 되는 일은 늘 순…
4365 107진로상담
내가 생각하는 한 사람의 삶은 어디에 있는가? 5가지 영역 5. 선을 주장하는 것 4. 선에 참여하는 것 3. 중립적인 것 2. 악에 참여하는 것 1. 악을 주장하는 것 2, 악에 참여하는 것 엄마 여동생 남동생 (우상숭배를 하고있다.불교,유교,무속신앙의 혼합) 엄마가 여동생과 남동생 가정을 우상숭배에 참여케하고있다. 여동생은 지난 번 상담 받은 후 악에 참여하는 단계에서 빠져 나오려고 한다.
4364 107진로상담
선함 주도 (유은숙 집사) ---- 늘 구역원을 돌보며 ,중보하며 , 양을 치는 모습이 참 귀 해보인다. 주님을 사랑한다면 내 양 을 치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모습이 주님앞에 기억 될 것 같다. 악함 참여(아들 박은찬)------- 사람을 너무 좋아한 나머지 친구를 잘 파악하지 못한다. 지혜로운 자와 동행하면 지혜를 얻 고 미련한 자와 동행하면 해를 받는다는 말씀을 기억하지 못한다.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강 한 나머지 악한 무리들을 좋아한다. 그곳에 가면 인정해 주나보다. 악함 주도 (고인숙집사) ------자녀들을 믿지 못하고 슬슬 약을 올리는 말을 한다. 용돈을 안준다느니,…
4363 107진로상담
그리스도인의 자유의지 1. 선을 주장 2. 선에 참여 3. 중립 4. 악에 참여 5. 악을 주장 1. 나-- 선을 주장하는 쪽에 서려고 노력한다. 하나님 말씀을 삶의 지표로 삼고 말씀에 순종하려 한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노력한다. 가정예배를 세우려 노력한다. 2. 남편--교회에 다니고 목장예배에 나가나 학습세례받는 것을 미루고 있다. 술, 담배 하는 것에 별로 문제를 느끼지 않는다.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 말씀대로 행해야 한다는 것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3. 어머니--카톨릭을 믿으나 악한 영의 조종을 받고 있다. 악한 영의 음성을 들으며 악한 영이 시키는대로 무엇이든지 복종한다. 악한 영이 시키는대로 하루에 몇번씩 시간을…
4362 107진로상담
1. 필수적인 일 하나님에 대해서 절대적이고 결코 변경할 수 없는 것 2. 중요한 일 사람들에 대해서 대체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 3. 유익한 일 자신에 대해서 가능할 때 이루어지면 유익한 것 4. 선택적인 일 자기 자신이 해도 되고 하지 않아도 되는 일들 1. 예배 드리는 일, 기도하는 일, 성경말씀 읽기 2. 전도하는 일, 봉사하는 일, 가사 , 가족과의 대화 3. 하나님 말씀으로 치유와 변화를 일으키는 효율적인 성경적 상담을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람 4. 교회에서 새벽에 인력시장에 나가는 사람들을 위하여 하는 식사봉사, 교회주변 청소(거리가 멀고 늦은 취침으로) 운동, 티브이 시청, 매일 시장보러 나가기,
4361 107진로상담
우선순위결정방법 중에서 1.나에게 가장 필수적인 것__개인적인 예배와 기도,말씀 묵상,학원일, 밥 짓기, 아이 할 일 체크 2.나에게 중요한 일__돈을 버는 일과 가족과의 대화,나의 휴식,아동부 일 3.나에게 유익한 일__상담 배우는 것과 독서 4.나에게 선택적인 일__가계부 정리 선택적인 집안 일, 운동
4360 107진로상담
1.필수적인 일 -----자녀 세심하게 돌보기. ------남편을 그리스도의 몸으로 섬기기 -------생활 전도 생활화 하기(하루 한명 이상) --------매일 Q.T,성경 읽기 2.중요한 일 -------남편이 원하는 일다운 일 (사업처) 한가지 구체적으로 준비해서 실현하기 -------시댁, 친정 가족 챙기기 3.유익한 일 -------공인 중계사 공부 -------영어 회화 될 수 있게 공부 ------30분 운동 -----주1회 1권 독서 4.선택적인 일 --------SYC,나사렛,걸우회, 엘리사벳,중학동창,NLTC챙길것 (모임종류임)
4359 107진로상담
우선 순위 결정방법 A. 나에게 필수적인 일 a.예배, 기도, 말씀묵상, 봉사 b.가족들 돌보기 ( 자녀교육,식사준비, 청소, 세탁, 장보기 등등) c. 남편과 안믿는 가족들 위해 기도하고 전도하는 일 B. 나에게 중요한 일 a. 공부에 도전 진리가 무엇인지 알고싶다.---나는 진리를 배워 ,진리편에 서고, 진리를 사랑하며, 진리를 전하고싶다. 생명을 살리는 공부----가정상담, 청소년 상담,우울증 조울증, 공황장애 환우들 상담하기 위해서 상담을 통해 자살하려는 사람들을 살려내는 일에 쓰임받고싶다. 상처난 사람들의 마음과 몸을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해주고싶다. 생명의…
4358 106대화법
*하나님은 나의 말을 통해 나를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의 세밀한 부분까지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내 삶을 적극적으로 간섭하길 원하신다.) 모든 인간관계 속에서 성화의 도구로 나의 말을 다스리시길 원하신다. 나의 말이 나 개인 뿐 아니라, 가정, 교회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끼쳐지길 원하신다. 말의 지경을 넓혀가길 원하신다. 하나님을 모르는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구원받길 원하신다. 나의 말을 통해 영광받으시길 원하신다. 주님의 평안, 신뢰, 소망의 말을 하길 원하신다 절망에 빠진 영혼들을 살리시길 원하신다. 마음이 상한 자들을 위로하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시길 원하신다. 불평, 불만보다는 기쁨과 감사의 말로 채워지길 원하신다. 성령님이 주시는 지혜로 말하길 원하신다. 내가 하고싶은 말을 하려들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통해 하시고싶은 말씀이 무얼까? 하고 성령님께 의지해 말한다. …
4357 106대화법
'하나님의 다스리심'을 읽고 하나님은 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서 나의 삶에 함께 하셔서 구원받은 자다운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나의 성화를 원하시고 모든 환경과 인간관계를 통해서 일하신다. 하나님께서 내 모든 삶을 다스리시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원하신다. 이 세상이 혼란스럽고 뒤죽박죽된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 속에서 온전하신 하나님을 신뢰하고 주님의 평안을 누리고 주님을 신뢰하고 소망을 갖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의 생각과 다르셔서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 멋진 남편이나 현숙한 아내나 지혜로운 자녀, 안정된 직장, 성장하는 교회등에 대한 꿈은 자신 만의 환상일 수 있다. 하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 만을 신뢰하고 의지함으로 구원받고 온전히 하나님만 찬양하게 하는 것이다. 내가 나 자신의 왕된 삶이 아니라 하나님이 왕으로 세워지시기를 원하신다. …
4356 209사례연구법
내담자 호소 문제 - 처음에 이것저것 전반적으로 다 문제라고 했음. 그 중에 하나를 가지고 우선 이야기 해 보자고 해서 가족문제를 먼저 꺼내서 이야기 함. 아빠가 신천지에 빠지게 되었고 엄마도 아빠의 성화에 못 이겨 신천지에 다니게 됨. 엄마는 끝까지 아니라고 부인했으나 결국 신천지인 것을 알고 많이 실망하고 울었음. 남동생은 현재 부모를 믿지 않고 자신에게 의존하고 있음. 신천지 문제로 심하게 다투기도 했음. 이제는 거의 말하기도 버거운 상태. 집에서 나오고 싶기도 함. 교회 담임 목사의 조언은 자매가 책임져야 한다. 기도 많이 하라고 함. 학기 초부터 상담을 받으려 했으나 시간적 여력이 없었고 지금에서야 오게 되었음. 어찌할 바를 모르겠음. 1회 상담 하였음. 상 - 아버지가 신천지에 가게 되었다는 것은 분명히 아버지에게 채워지지 않는 무엇인가를 그 곳에서 공급받았기 때문일 거예요. 자매님은 어떤 마음에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내 - 맞아요. 저희 아빠가 무엇인지는…
4355 106대화법
우리는 모두가 말로서 자신의 생각을 드러내게 된다. 성경은 마음에 가득한 것이 입 밖으로 나온다고 말씀한다. 오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잘 안되는 것이 말의 컨트롤인 것 같다. 내 경우에는 대화를 하면서 상대편의 속내를 읽게 되거나 혹은 상대의 말이 내 생각과 뜻에 맞지 않을 때는 내 의견을 내보이면서 상대와 충돌이나 마찰을 빚는 일이 가끔 생긴다. 내 생각은 이런데 남편이 잘못 이해하거나 반대의견을 말하거나 엉뚱하게 말하면 답답해서 내 생각을 바로 알게 하려고 엄청 애를 쓰고 언성이 높아진다. 내가 옳다는 것을 인정받으려고 쉽게 굽히지 않고 더 좋은 대화방법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던 것 같다. 자녀들의 경우에는 하나님 말씀을 기준으로 하여 이런 말이나 행동은 그릇되다고 지적하는 일이 많이 있는데 아이들은 이에 대해 율법적이라거나 고지식하다거나 종교적이라는 말로 비난하고 대항하고 듣기 싫어한다. 엄마는 천주교 신앙생활을 하면서 자신은 인생을 잘 살아왔고 회개할…
106대화법
내가 하는 말 속에서 누구를 섬기고 있었는가를 살펴볼 때 어떤 대상을 섬기고 있었다는 측면에서의 출발점 보다는 어떤 대상 곧 어떤 말의 영향력을 더 받고 있는가에 대한 출발점이 우선적으로 그려진다. 개인적 성격적 특성이 타인을 잘 배려하고 수용하는 편이며 나 자신에 대한 주장, 욕구보다는 타인의 주장, 욕구를 우선시하여 타인의 마음이 불편하지 않도록 섬세하게 배려하는 성향이 짙다. 어린 시절을 돌아보아도 늘 누군가를 배려하고 보살피고 양보하고 헌신하고 타인을 향한 특별한 마음이 있었는데 아주 당연하다고 생각했고 의문점 하나 없이 그런 삶을 살았던 것 같다. 어느덧 익숙해진 그런 나의 모습의 실체를 드려다 보면 그런 삶을 살도록 양육하신 어머니의 영향이 가장 큰 것으로 생각된다. "내 것 보다는 타인의 것"이 나의 삶의 많은 비중을 차지했었다. 이렇게 몸에 밴 어린시절의 삶이 자연스럽게 모든 삶의 요소에서 영향을 받게 되었다. 때문에 타인이 하…
4353 106대화법
지금까지 나의 말 속에 하나님보다 사람을 섬기는 죄악을 범하면서 살아왔다. 나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고 했던 말이 하나님보다 오히려 그 자신을 더 바라보게 했었다.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그 사람이 들으면 싫어할 말을 되도록 피하고 들으면 기분좋아지게 하는 말을 하려했던게 사실이다. 상대방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려고 했던 말들은 오히려 당신은 할 수 있다라는 메세지로 그 자신을 바라보게 하는 실수를 범했다. 사람을 기쁘게 하는 말을 하므로 결국 하나님을 바라보게 해야하는 상황에서 상대방이 자신을 바라보는걸 도와준 셈이다. 또한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서 그 사람의 하고싶은 말을 충분히 들어주려고 했던 것이 오히려 하나님보다 상대방중심의 대화로 흘러가도록 놔두는 실수를 범했다. 이젠 이런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말을 하면서 방향이 하나님중심이 될 수 있도록 성령님의 도우심과 간섭하심을 바라며 성령님을 의지해야겠다. 나는 신앙인으로서 하나…
4352 106대화법
나는 일 중독이 있다. 뭔가 일하지 않으면 참 불안함을 느낀다. 생각해보면 한번도 쉰적이 없다. 집에서도 늘 일을 만든다.사단의 노예처럼 늘 살아간다. 말속에 늘 일이 들어가 있다. 하나님은 주님안에서 안식을 원하시는데 , 난 사단의 지배하에 노예근성, 종의 근성이 가득차있다. 안식을 누리지 못하고 늘 일한다. 교회가는것도 일의 연속이 되고있다. 새벽예배,수요예배,금요기도회등 예배를 빠진다는것은 생각할 수 없다. 불안하다. 모든 모임도 만남도 나에게는 일이다. 늘 일을 생각하고 말하고 즐긴다. 무서운 사단인 일 중독에 빠져있고 ,사건이 없으면 곧 우울하고 불안해진다. 늘 말 속에도 일(사건)을 말한다. 지금도 일을 즐긴다. 자라온 환경이 늘 일해야 안정을 누리는 강박관념이 있다. 주님을 맘껏 누려야 하는데 예배인 일을 섬기고 있는 듯 쫓기는 삶을 살고 있다. 말로는 하나님을 섬긴다 하지만 마음깊숙한 곳에서는 사건을 섬기고 있는 중독증이 있다.
4351 106대화법
- 나의 말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물처럼 흘러가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처럼 나의 말을 통해 성자가 되기를 원하신다. -순간 순간 마음을 하나님께 드림으로 하나님의 나팔이 되기를 원하시고 , 결국은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기를 원하신다.
4350 106대화법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라."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제적인 방법의 모토가 되는 것 같다. 하지만 듣기를 속히하고 말하기를 더디하는 것처럼 어려운 일도 없을 것이다. 쉽게 예를 들어 생각해 본다면 어떤 상황에서 화가 치밀어 올랐다고 가정해 보자. 과연 말하기를 더디할 수 있겠는가? 누군가 옆에서 말하는 참된 소리에 귀 기울여 들을 수 있겠는가? 듣는 속도가 과히 말하는 속도보다 빠를 수 있겠는가? 아닐 것이다. 이처럼 감정이 지배적인 상황에서는 결코 듣기가 말하기보다 빠를 수는 없을 것이다. 한편 우리는 상담자에게 필요한 요소로서 '경청'이라는 기법에 대해 익히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적극적인 경청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도 익히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연 내 삶 가운데 부딪히는 여러가지 상황속에서 언제나 일관적인 태도로서 경청이라는 요소를 가질 수 …
4349 106대화법
말의 기준을 세우기 1.우리를 다스리는 하나님께 대한 믿음 1)온 세계와 사회와 교회와 개인을 다스리심 2)개인의 구원과 삶의 환경과 관계와 영광받으심을 다스리심 3)우리가 비난하고 불평할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음 4)나님의 다스림의 목적은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구원받는 것 그를 통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 5)하나님의 진정한 다스림을 받을 때 마음이 변화되고 말이 변화됨 2. 하나님의 기쁘신 뜻에 대한 소망 1) 하나님을 따르는 목적과 이유가 하나님 중심이 아닐 때 문제가 일어남 2)우리를 유혹하는 것은 세상의 유익과 가치와 성공과 생명을 취하라는 사탄의 거짓말 3)세상에서겪는 어려움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믿게 하시는 그 분의 구속적인 사랑의 증거 4)세상을 미워하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추구하는 것이 더 필요함 5)무엇을 추구하며 살고 있는가는 우리의 말과 행동으로 나타남 3.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사명을 깨달음 1…
4348 106대화법
나는 그동안 내가 하는 말에 대한 주권을 내가 가지고 있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말의 습관에 있어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내가 하고싶은 말을 계속하고, 내가 듣고 싶었던 말만 들으려고 했다. 나는 옳고그름을 분별하기를 좋아했고, 내가 생각하는 기준을 가지고 판단하기를 좋아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 중심의 말보다 내 중심의 말을 하고 들었다. 나는 왜 그렇게 남편과 자녀들을 비판했으며 다른 사람들을 비판했을까? 심지어는 예수님도 정죄하지 않으시겠다는데, 난 왜 사람들을 내 생각의 잣대로 정죄했을까? 난 수없이 말에 있어서 실수를 범했다. 내 마음에 상대방을 향한 사랑이 부족했기 때문에 난 상대방의 허물을 덮어줄줄 몰랐다. 옳고 그름보다 상대방을 향한 사랑의 마음이 더 중요하단 걸 뒤늦게 알았다. 영혼을 아프게 하고, 병들게 하는 악한 말을 반복해서 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몸된 지체를 비판하고…
4347 106대화법
처음 거듭났을 때를 회고해 본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며 당신을 위한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십니다"라는 노란 플랭카드를 본 순간 난 그 곳에 멈추어서 한 발도 더 걸을 수 없었다. 선교단체에 가서, 그동안 한번도 생각하지 못했고 들을 수 없었던 아름다운 눈물과 성령님의 기도를 보고 들으며 ,난 생각했다. 벅찬가슴과 성령의 뜨거운 열정으로, 유치원교사로서의 삶을 더 이상 살 수 없었다. 예수님 사랑에 겨워 뜨거운 성령 충만을 견딜 수 없어 '새생명 전도 합숙훈련'을 받았고 줄 곧 전도해야 한다는 지상명령 앞에 ,다른 어떤 일도 별 관심이 없고 , 어떡하면 이 일을 통해 전도할까? 어떡하면 이 돈으로 전도 할까?, 어떡하면 전도의 기회를 만들까? 모든 말 속에는 전도를 말했다.예수님의 첫 사랑의 감격을 잊을 수 없었고 ,전도를 말하지 않으면 불안하고 늘 전도, 전도, 전도, 우리 은찬이 친구나 순영이 친구가 오면 전도,전도,전도,...…
4346 106대화법
남들은 매일 함께 사는 남편을 저는 보름만에 한번 남편을 만나려고 거제도에 새벽 두시사십분에 도착했어요. 그런데 왠일입니까? 마중나오기로 한 남편이 나타나질 않는거에요. 각자 이곳 저곳에서 우산을 받쳐들고 서 있던 사람들은 하나 하나 제각기 갈 곳을 갔는데 덩그마니 저만 남았어요. 그렇게 남편에게 여러번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서 택시를 타고 남편집으로 가야 할지? 여인숙으로 가야 할지?계속 기다리면 남편이 올지?.... 도무지 암담했어요. 그러던중 필리핀 얼굴을 한 청년 둘이서 슬리퍼를 질질 끌며 제 주위를 계속 서성대는 것이에요. 갑자기 어디서 들은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필리핀 사람들은 사람을 해치지 않고 가방을 톡 채간다고 들었거든요. 더욱 겁이 났어요.비는 주룩주룩 내리고요.....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어떡하면 좋아요?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 수 있어요? 저만 홀로 있잖아요? 왜 …
4345 105가정상담
분량: 적절함 4  요약: 우수함 5  내용: 잘짜여져 있음 5   반응: 수용적임 4   =>  18 <위기의 십대 기회의 십대>를 읽고과       목 : 상담학학       과 : Dcc담 당 교 수 : 윤홍식교수학       생 : 신 용목제  출  일  : 2011년 6월 30일<들어가는 말>  내가 아는 목사님의 십대 자녀를 키우는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듣게 된다. 그리고 아직 유치원다니는 ‘우리 자녀들이 그들의 나이가 되면 어떻게 될까’? 에 대한 고민도 잠시 생긴다. 십대들은 정말 구제불능인 것인가? 그럼에도 다시 비전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갖…
4344 102기본원리
<평가> 분량: 충실함 5  요약: 잘 정리되어 있음 5 내용: 구성이 잘 되어있음 5 반응: 주장이 뚜렷하고 적극적임 5    => 20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을 읽고과       목 : 상담학학       과 : Dcc담 당 교 수 : 윤홍식교수학       생 : 신 용목제  출  일  : 2011년 6월 30일<들어가는 말>  성경적 상담이라는 과목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말로는 들어 봤지만, ‘일반적 상담이나 심리학과 과연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를 생각해 보기도 했다. 목회 사역을 하면서 그야말로 맨땅에 헤딩을 해 보았는데, 상담이라는 것을 통해서 과연 하나님이 사람들을 변화시킬…
4343 102기본원리
<평가> 분량: 매우 충분함 5   요약:  매우 충실함 5  내용: 매우 구체적임 5   반응: 적극적임 5    => 20   상담학 레포트 2                    『 성경적 상담의 원리와 방법』을 읽고                        (황규명지음 / 바이블리더스)과    목 : 상담학학    과 : Mcc담당교수 : 윤홍식 교수작 성 자 …
4342 106대화법
<평가> 분량: 매우 충분함 5   요약: 잘 되어 있음 5    내용: 전반적인 내용을 잘 포괄하고 있음 5   반응: 적극적이며 순응적임 4    =>  19   상담학 레포트 1                『 영혼을 살리는 말 죽이는 말』을 읽고                       (폴트립 지음 / 윤홍식 옮김  /디모데)과    목 : 상담학학    과 : Mcc담…
4341 101개론
일반적 상담법은 사람의 생각과 필요를 따라 만들어진 것으로서 하나님의 말씀과 뜻과 동떨어진 방법이다. 하나님 말씀 만을 믿고 따른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많은 교회들에 일반적 상담법이 들어와서 신자들에게 적용되고 더 나아가서는 전도 현장에도 적용된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 성경적 상담 전도법은 생소한 분야이면서도 흥미있고 새로운 도전을 주는 분야다. 성경적 상담전도법을 공부하면서 성경적 상담전도법이 교회 내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고 교육되어지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효과적으로 유익하게 전도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필요성을 강하게 느끼게 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삶의 현장에서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만나며 이런저런 모양으로 삶의 이야기를 나누며 알게 모르게 상담을 하게 된다. 평범한 대화로 시작한 상담이 전도와 연결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우리가 사람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한다면 사람이 느끼는 고통과 어려움을 분명하게 볼 수 있고 그를 용납하고 그의 고통에 동…
4340 106대화법
나에게 있는 말의 문제 지난 시간 교수님과 성경적 대화법 공부를 하는 내내 볼펜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다른 책에서도 해결 받지 못했던 부분을 시원하게 풀어 주시고 저의 말의 문제를 찾았기 때문입니다. 저에게는 초5학년 아들, 초4학년 딸, 초1학년 아들이 있습니다. 요즘 아들의 관심분야는 여자 친구와 패션입니다. 전교부회장을 맡고 있는 리더쉽도 있는 멋진 아이기도 하지요. 여자 친구와 100일 다가온다며 예쁜 머리띠를 해주면 어떻겠냐고 묻습니다. 이성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고 불쑥불쑥 화를 내고 짜증을 내는 걸 보니 아마도 사춘기라는 놈이 방문한 듯합니다. 저는 아들이 애정담을 함께 공유하는 엄마이기에 스스로 잘 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며칠 전의 일이었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식탁에서 아들에게 “시험 공부는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