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계획을 세우지만 그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좋은가는 피상담자에게 직접 물어보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정이나 욕구에서도 이렇게 두 가지가 예상되는데 자신은 어디에 해당하는것 같으냐고 물어보고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또한 은혜나 결심 등에서도 이러한 두가지 선택이 있는데 어떤 것이 더 좋을 것 같으냐고 설명해주고 결정하게 해야 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좀더 능동적으로 변화를 위해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수동적으로 변하게 되고 그러면 상담자가 힘이 많이 듭니다. 그러한 계획을 세우신 것이니 나중에 실습에서 좀더 보충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