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의 모습이 어떠했는가가 중요하지 않고 앞으로의 모습이 어떠할 것인가가 중요합니다. 지금 섬기시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섬기실 마음을 갖는다면 이런 분야에서 집사님이 더욱 중요한 직책을 맡게 될 수 있습니다. 요셉도 처음부터 애굽의 총리가 된 것이 아닙니다. 바로의 고민을 잘 해결해 주었기 때문에 총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분명히 담임목사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고민을 잘 해결해 드릴 수 있다면 더 중요한 사역을 하게 될 것이고 그것은 때가 되면 다른 교회나 다른 성도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새로운 프로그램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현재 상태에 대한 분명한 이해와 계획이 필요합니다. 언제나 하나님 안에서 분명한 대안이 있으니 지금부터 그 귀한 사역에 잘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