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챠트작성법] 과제2) 사례 하나 선택하고 차트 A,B를 사용해서 차트를 완성하고 완성한 사례를 사진파일로 올리기집이 너무 싫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중3이 되는 학생입니다 요즘 집에 너무 너무 들어가기 싫어요 집에 들어가면 늘 눈치 보고 하고 싶은 말도 못 합니다 저희 오빠가 사춘기였을 때 아빠께 대들다가 크게 혼난 적이 있는데 그때 아빠도 너무 화가 나셔서 오빠랑 크게 다투다 엄마가 울었던 걸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저는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대들지 않고 화내지도 않고 속 썩이지 않겠다고 생각했어요 오빠 사춘기 때 아빠로 인해 받은 스트레스를 저에게 풀기 시작했고 저는 그 이후로 제 감정을 표현할 수도 없고 말도 제대로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과 있을 때도 내 감정이 화가 났는지 어떤지 표현을 잘 못 하고 의견이 있어도 쉽게 내지 못 하고 싫은 걸 싫다고 말 하는 자신감 역시 잃어버린 채로 그렇게 저는 몇 년을 지냈습니다 그리고 최근 들어 오빠랑 다투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아무래도 자존감이 바닥나고 의지할 곳이 가족이 아니라는 생각이 생기면서 집에 있는 절반의 시간은 제 방에서 노래를 들으면서 지냅니다. 오랜만에 기분이 좋아 다같이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 오빠가 계속 시비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장난스러운 시비도 아니고 부모님이 보기에도 기분이 안 좋은 시비였습니다 오빠는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매번 저에게 시키는데 저도 가끔 하기 싫어질 때가 있어서 별로 안 하고 싶은 것을 굉장히 티를 냈습니다 그러다 갑자기 오빠는 혼자 화를 내면서 제 안경을 바닥에 던지고 상에 있던 물건을 저한테 던지면서 사람이 말하면 쳐 들으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러면 안 될 거 알지만 저도 사람인지라 분하고 너무 속상하고 놀라서 대답 없이 오빠를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사과 하고 해달라는 거 해줬을텐데 쌓이고 쌓이다 보니 화가 너무 많이 나서 해달라는 거 해주고 자리를 벅차고 방으로 들어와서 한참을 울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저는 뭘 잘못했는 지 모르겠는데 오빠가 왜 화를 냈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속상해요 가족 그 누구도 제 상태를 궁금해하지 않고 거실에서 티비 보고 웃고 있습니다 역시 제가 제 마음을 표현하는 건 옳지 않겠죠 이 얘기를 누군가든 털어놓고 싶었지만 아까도 말씀 드렸다 시피 제가 기댈 곳은 가족도 아니고 친구들에게 말 했다가 오빠를 나쁘게 볼까봐 너무 두려워서 이렇게 얘기 남겨봅니다
상담분석: 개인: 자신의 감정을 표현 못함 관계: 오빠와 갈등과 부모님의 방관 미움: 집에 들어가기 싫어함 편안: 편안하고 싶어하는 욕구 희생: 희생의 은혜를 깨달을때 가정에서의 역할을 감당함 사랑: 가족을 더욱 사랑할 것을 결심함 우애: 우애를 실천하여 오빠와의 관계가 더욱 돈독해짐 교제: 가족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깊은 관계를 세워 나감 가정: 가족간의 갈등 관계: 부모님의 방관 절망: 아무도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지 않아 전전긍긍함 존경: 자신의마음을 알아주었으면 하는 존경의 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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