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과제 감사합니다. 예수님은 대낮에 사람들이 없는 틈을 타서 우물가에 와서 물을 긷던 한 여인의 고통에 주목하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아무도 알지 못했던 예수님의 양식이자 기쁨이었습니다. 의사가 환자를 맞이하기 싫어하면 의사의 일을 그만두어야 하지만 환자를 돕기를 좋아하면 명의가 되는 것처럼 고통은 항상 더 큰 고통의 빙산의 일각입니다. 그 근원적 고통을 찾아내고 도와주고자 할 때 비로소 커다란 빙산의 문제가 해결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세상의 고통에 다가가 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