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그 자체를 다 알아야만 진로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그 내용을 다 알게 되면 도가 트이는 것(?)도 아닙니다. 성경은 항상 옆에 두고 알아가는 책이라고 생각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시기 때문에 필요할 때 찾을 수 있고 기억해 낼 수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치 지도와 같은 의미입니다. 지도를 다 알고 나서 목적지를 찾는 것이 아니라 그때 그때 필요한 목적지를 위해서 지도가 필요한 것처럼 성경을 그와 같이 활용하고 중요한 때마다 연구해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