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를 잘 해주셨습니다. 위의 사례에서 어떻게 바라보는 것이 중요하다 할 수 있겠습니다. 피상담자는 자신의 입장을 남편은 자신의 입장만 바라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꼭 횡단보도에서 서로 건너지 않고 마주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때 신호등 역할이 되는 것이 상담사의 역할입니다. 심리학은 건너지 않는 두 사람을 더 멀어지게 하거나 한 사람이 다른 방향으로 가게 이끌기도 하지만 성경적 상담은 근원인 예수님께로 나아가는 것이 방향성이 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