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답은 하나님은 우리 언어에 놀라운 의도를 가지고 가지시고 예비하신다.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말의 모범과 계획과 목표를 보여 주셨다. 창세기1장에서 보면 하나님은 말씀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은 말을 함으로써 존재의 의미와 관계의 생성을 하도록 계획하셨다."
위의 말씀을 통해서 볼때 하나님은 언어를 통해 우리와 소통하심을 볼수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언어로 그의 마음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우리 또한 우리의 마음을 언어로 표현합니다. 말을 통해서 그가 누구인가를 알게됩니다. 소통에 필요한 완벽했던 언어가 "원인이해"의 내용에서처럼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그러지면서 마음이 어그러지고 그리고 말이 어그러지게되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의 언어 사용을 통해서 하나님이 창조하신 언어의 의미와 목적을 새롭게 회복하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언어를 표현하는데 있어서는 성격의 탓도 아니고 심리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 마음에 무엇이 지배하고 있는가를 표현하는 것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