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달으신 내용을 솔직하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문제상황이 있을 때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방향대로 가지 않으면 결국 인본주의적인 방식으로 해결을 하려고 하게되고 문제가 더 복잡하지게 됩니다. 마음의 욕구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말을 덜하거나 안하는 것은 결국 마음의 중심이 바뀌지 않았기 때문이었던 것입니다. 그렇지만 스스로의 마음에 욕구가 있었음을 직면하면 어느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고민하는 중립으로 오게 됩니다. 그리고 주님을 더 따르고자 하고, 이미 있었던 은혜를 깨달아서 다른 사람에게까지 흘러가게 될 때 선에 참여하거나 주도하는 삶을 살게 되고, 열매도 저절로 맺히게 됩니다. 선주도의 삶을 사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