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1: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 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행]1: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행]1: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이해가 됐는지?
/뭘 기다리는지 모르겠다. 뭘 약속한 걸 기다리라는 것인지? => {내용에 대해 설명함}
V. 분석적 해석
1.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단어’는 무엇입니까?
/기다리라.
인내가 생각이 남. 앞으로도 잘 견디면서 함께 해나가야 한다는 느낌.
2.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어구’는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어떤 힘든 일이 있어도 회피하지 말고 견디고 참아야한다는 것. 그런 맥락.
3.본문속에서 가장 와닿은 ‘문장’은 무엇입니까?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인내하고 기다리고 같이 동행을 잘 견뎌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는 뜻. 그 좋은 약속, 결과인 것 같음.
*소감
/어떤 문제가 있으면 그거에 대한 믿음과 내가 그걸 지키려는 의지와 인내가 중요한 것 같다.
I.적용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원리’는 무엇입니까?
/마음에 와닿았던게 교회만날 때 사람을 만나는게 아니라 하나님을 만나러 간다는게 와닿았음. => 왜? -> 성당다닐 때 신부님 자체가 너무 좋아서 다녔었음. 90프로 이상이 신부님이 너무 괜찮은 분이라서 그 신부님을 보러 갔었음. 그 말씀 안에 여러 신앙적인게 있었을수 있지만 사람으로써 보는 게 너무 강했던 것 같음. 그래서 그 구절이 와 닿았음.
2.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예화’는 무엇입니까?
/예를들어 교회를 생각하면 서로 너무 밀접한 관계가 개인적으로 싫어서 그랬음. 그런데 그건 웬만큼 친해지기 전까지는 내 성향상 그런 것 같기는 함. 너무 끌어안고 서로 너무 잘 아는 것에 대한 부담이 있음. 나 자신을 다 나타내는 걸 좋아하지 않는 성향. => 그게 왜 싫은가? -> 뭔가 100프로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 것 같음. 나의 부족함이 나타나는게 싫음. 비교되는게 싫음. => 감정은? -> 미움.
3.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방법’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믿어야 마음이 생긴다? 잘 모르겠음.
4.본문을 통해서 알게 된 ‘사례’는 무엇입니까?
/나같은 사람들도 있고, 자기자신이 부끄럽지 않게 편안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너네처럼 열심히 하나님 말씀들으면서 사는 사람도 있고.
*소감
/마음을 내려놓지 않으면 모든 상황이나 모든 면에서 내가 온전하게 휴식을 취한다던지 행복하다던지 그런게 힘든 것 같음. 잠깐은 내가 평화롭고 휴식을 취하는 것 같아도 그 때 잠깐이라는 생각이 듦. 이전보다는 많이 해소됐지만 아직은 안정이 안 됐으니까 얘가 잘 될 때 까지는 두렴이나 불안이 있기는 하겠지.
II. 관점적 해석
1.본문을 통해서 ‘자신’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고 했는데, 기다리는 마음이 빨리 좋은 결과가 오게끔 마음이 급하다. 자연적으로 오게될 시간을 빨리왔음 좋겠다는 조급함이 있음.
2.본문을 통해서 ‘타인’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어떻게 대응할 것 같은지?)
/억지로 하려고 하면 빠져나가듯이 다 자기의 몫이 있는데 그 이상으로 욕심내고 움켜쥐려고 하면 마음이 황폐해지고 그렇다고 내가 원하는 결과가 다 되지도 않는데 마음이 힘들어질듯. => 그렇게되면 아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될까? -> 심해지면 망칠수도 있을 듯.
/가장 좋은 모습은 본인의 자리에서 불편함이나 어떤 힘든 걸 하나씩 해결하면서 시간이 걸려도 믿음을 가지고 꾸준하게 끝까지 함께하는 모습. 같이 손을 잡고. 그게 느리지만 가장 빠른 길인 것 같다. 정확한 원하는 길.
3.본문을 통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알게된 것은 무엇입니까?
/좋은 분? 악인이든 선한 사람이든 품고 제 자리로 잘 돌아오게 기다려주는 분. 응원하는.
=> 그럼 우리 가정에 대한 뜻이 있으시다면? -> 가족이 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인내하고 배려하고 힘을 모으는 것, 항상 희망을 놓지 않기를 원하실것 같고 이건 우리도 원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