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정말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다 좋은데 이 친구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저를 편하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로 밥먹으러 가자고 해서 제가 안될것같다는 식으로 말하고 설득하다가 안 넘어 온다 싶으면 정색하고 전화를 끊습니다. 이런 상황이 약속을 잡는다던지 여행을 갈때도 생깁니다 장난인걸까 생각이 들면서도 기분이 나쁜데 이걸 그친구한테 얘기하자니 어떻게 얘기해야 될지도 모르겠고, 이런상황이 아니면 또 잘 지내니..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