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6 | 성격이 너무 이상해요#스트레스
전 고등학교때 부터 후천적으로 이인증이 생겼어요.
그로인해서 부정적인쪽이 좀 강해진게 있겠지만 그래요 뭔가 스스로 나를 망가트리는 느낌 어차피 망가졌으니까 더 망가져도 돼 좋아지는 거 생각하면 어색하고 (우울증 건강)같은 거 그래도 또 성격이 이상해서 변덕스러워서 건강한 다이어트에 목숨 걸고 할 때가 있는데 지금은 낮잠자고 일어나니까 엄마가 참치 초밥을 사와서 너무 먹고 싶은데 애써 안 먹는다고 시간도 늦었고 해서.. 그거에 또 짜증이 나고.. 아무 말 표현도 안하고 귀찮고 짜증나니까 머리는 터질 것 같고 그래서 멍 때리고 ..종강 하니까 할 게 없어서 넋이 나가고 코로나 덕분에 온라인수업을 많이 해서 몸은 편하긴 했는데 또 게으른 완벽주의자라 과제 밀린 거 때문에 매일 스트레스 받고 또 하긴 하는데 지각제출이 많아져서 쓸데없이 신경 쓰고 ..f만 안 받으면 되는 거긴 한 데 이상한 쪽에 집착을 해서 정신소모가 너무 크고 또 내가 나를 괴롭히고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이 며칠마다 극단적으로 바뀌니까 이런 내가 너무 우습고 할거면 긍정적이기만 하던지 부정적이기만 하던지 이인증 때문에 눈앞은 흐리멍텅하고 또 2년은 넘어서 고친다 해도(고치는 방법은 대충 주워들은 게 있어서 아는데 식단,운동)등 부정적인 감정이 계속 휩싸이고 가족들은 전에 이거에 대해 말한적이 있긴 한데 이젠 거의 모르고 (내적으로 내가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었으면 하는 이상한 괘씸보가 있고) 정신이 그렇게 혼란스러우니까 칼들고 나를 찌르는 상상도 계속하고 지금 이 글을 써보고 보니까 너무 정신병자 같고 또 운동하고 취미생활이 가지면 이인증은 있어도 정상인처럼 살텐데 난 왜이렇게 극단적일까 글이 왜 이렇게 길까 속에 쌓인 게 얼마나 많은 것인지… 이인증 고치기 힘들면 스위스에 엄마카드 들고 안락사 하고싶다 어차피 여권도 없지 이것보다 더 감정상태 안 좋아지면 치밀하게 계획 해서 안락사 하고 오고 싶어 나주제에 몰래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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