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적인 감정의 숨김은 님의 말씀처럼 습관이 되어 자동적으로 그러한 태도가 익숙해지게 됩니다.
이러한 감정의 숨김 속에 어쩌면 님이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고 싶지 않고 님또한 자신이 모든 것을 잘 하고, 잘 처리해야한다는 생각이 강해서 이러한 행동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 모든것을 잘하고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남에게 이해 받을 수도 있고 반대로 나도 남을 이해해 줄수 있습니다. 절대 이렇게 되어야만 하는 것은 없으니 조금은 자신에 대한 유연한 마음을 가지시고 자신의 감정을 말하지 않으면 타인은 전혀 알 수 없으니 힘든 부분을 구체적으로 사람들에게 이야기 해보세요. 누가 먼저 알아주는 것은 아주 드믄 일입니다. 님이 스스로 감정의 표현을 솔직하게 할 때에 타인들이 님을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