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1학차소감] 3학기 소감문
어느덧 3학기를 마치며 소감문을 쓰는 지금의 마음은 이전과는 사뭇 달라진 것 같다. 이전에는 배우는 나의 기쁨과 만족을 얻는 것에 초점을 두었다면 이제는 성경적 상담을 통해 받은 은혜를 가지고 섬김의 자리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 때문이다. 소감문을 쓰면서 성경적 상담을 배우는 마음의 자세를 새롭게 다져보게 되는 것 같다.
3학기 과목은 말 그대로 대박! 이였다. 삶을 깊이있게 돌아보며 왜곡된 생각과 잘못된 습관들을 해체시키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그동안 배운 것들을 기초로 해서 성경적 상담을 더 넓게 이해하게 되며 삶의 전반적인 부분을 실제적이며 깊이 있게 통찰하여 삶의 온전한 변화로 나아가게 해주는 하나님의 큰 그림을 볼 수 있어서 기뻤다. 가정상담을 배우면서 가정에서의 위치와 역활을 돌아보며 기준을 새롭게 하게 되었다. 대화법을 통해서는 단순한 의사소통을 넘어서 말의 영향력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야 한다는 소명을 깨닫게 되었다. 진로 선택을 통해서는 올바른 선택을 하는 방법과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성경적 상담과 고통을 배우며 고통에 대한 성경적 바른 의미들을 이해하며 고통을 통해 사람을 회복시켜가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다. 나아가 사람의 마음의 고통을 이해하며 변화로 이끌어 주는 성경적상담을 배우고 있다는 것에 더욱 감사함을 갖게 되는 것 같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