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2학차소감] 2학기 강의를 마치며2학기 강의를 마치며
이제 시작에 불과하고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성경적 상담의 두 계단을 오르고 숨을 고른다 시작하고 지금까지 두달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얼마나 힘이 들었는지 지금도 숨이차다 여기서 공부하는 것도 벅차고 힘든데 학교 공부까지 겹쳐서 하루에 10시간 정도는 꼬박 컴퓨터 앞에 앉아서 씨름을 했다 이 또한 주님의 은혜가 아니었다면 할 수도 해 낼수도 없는 일이라 생각하며 순간 순간 감사하며 감당해 왔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며 처리하는데 급급했던 숙제라고 생각했는데 지나고 나니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느낀다 숙제를 하면서 계속해서 성령께서 터치하시는 걸 느꼈다 글을 쓰면서 가슴이 먹먹해지며 뭉클 뭉클 하며 눈물이 흐르기도하고 회개도하고 ... 지금도 여전히 가슴이 뭉클뭉클해지네, 너무 감사하다 정말 너무 너무 감사하다
마음의 소원을 이루시는 분이 주님이라 하셨는데 내 마음의 소원도 주님이 부워 주시고 이루어 주실걸 믿고 감사한다 주님이 상담하고 나는 그 도구로만 사용되어지는 상담을 소원하며 기도했는데 내 계획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향한 계획이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귀한 소원상담센타를 만나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린다 아직은 부족하고 어리버리하지만 주님을 의지하여 한발 한발 나아가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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