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미] 상담소감

과제)1. 하나님의 자녀로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적어 주세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녀됨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밝고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존경의 욕구가 삶의 전반에 걸쳐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그 욕구는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주신 은혜가 충만히 있음에도 그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지 못했습니다.
복음의 은혜를 다시 새롭게 정리하며 아무런 조건없이 베풀어 주신 그 사랑을 따라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며 살고 싶습니다.

2. 지금까지 상담 받으면서 깨달은 점(소감)을 작성해 주세요. (https://swcounsel.org/impression/write)

- 상담을 통해 많은 사람들 앞에 서는 두려움의 감정 속 깊이 존경의 욕구가 있음을 발견하고 하나님의 은혜보다 저의 욕구가 위에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의 신앙 생활이 악에 동참하는 길에 서있음을 알고 많이 당황했고 이 욕구를 변화시키지 않으면 저의 신앙의 삶이 후퇴하고 결국 사탄이 원하는 방향으로 살게 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욕구를 은혜로 바꾸어 가는 과정에서 예수님의 희생, 낮아지심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고 많은 사람들로부터 수치와 모욕 죽임을 당하기까지 고난을 겪으신 주님의 모습을 생각하니 내가 사람들로부터 높아지려했던 욕구가 주님 앞에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 은혜를 발견하고난 후 막힌 것이 뚫린듯 서서히 소망의 길이 보였습니다. 이 후 결심과 실천 변화에 이르기까지 상담을 마치며 저에게 주어진 모든 섬김의 자리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고 이미 저에게 베풀어 주신 능력을 붙들고 최선을 다하여 선순환의 결실을 이루어가기를 소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며 매시간 인도해 주신 이 상미 상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7-14 (목) 22:29 2년전
권사님, 무엇보다 하나님 앞에 순종함으로 겸손하게 상담에 참여해 주신 모습 보며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권사님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를 알 수 있어서 감격스러운 시간들이었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권사님에게 이미 있는 풍성한 은혜를 계속적으로 바라보시면서 하나님의 자녀됨의 기쁨을 마음껏 누리며 살아가게 되시길 함께 기도하겠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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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4 김지인
하나님을 알고 신앙 생활을 해가면서도 죄인된 본성이 남아 있기에 감정이 올라오는 상황들을 피할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럴 때마다 소원 상담에서 배운 바대로 마음 속에 있는 욕구를 찾고 은혜를 바라보려 애쓰지만 쉽지않았는데 이번 상담을 통해 제가 항상 넘어지는 존경의 욕구에 대해 동행의 의미를 연결하여 생각하니 잘 적용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남매들 중에 제가 잘하는 것이 많아 칭찬을 많이 듣다보니 어른이 되어서도 항상 잘해야한다는 생각이 많았고 제가 좀 부족한듯 보이면 실망하게 되고 잘 못할까봐 두…
이상미
과제)1. 하나님의 자녀로 앞으로 어떠한 삶을 살고 싶은지 적어 주세요. -하나님께서 저에게 베풀어 주신 구원의 은혜에 감사하고 자녀됨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밝고 기쁘게 살고 싶습니다. 상담을 통해서 저의 마음 깊은 곳에 있던 존경의 욕구가 삶의 전반에 걸쳐 있음을 알 수 있었고 그 욕구는 복음을 잘 이해하지 못한데서 나온 것이었음을 깨달았습니다. 이미 주신 은혜가 충만히 있음에도 그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지 못했습니다. 복음의 은혜를 다시 새롭게 정리하며 아무런 조건없이 베풀어 주신 그 사랑을 따라서 오직 주님만을 바라…
2 윤홍식
여러가지 생각들이 많이 든다. 지금 내가 이 상담을 계속해도 좋을지 말이다. 상담을 하면 할 수록 나한테 지속적인 자극이 와 더욱 힘들어 지고 있다. 떠올리고 싶지 않은 것들이 떠오르고 하기 싫은 것들을 계속하다보니 너무나 힘들다. 안 나던 화도 늘어나고 부모님한테도 계속 반항하고 싶고 집을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마다 든다. 그냥 내가 태어난 것 자체가 너무 싫다. 상담으로도 절대로 해결 될 수 없는 문제들을 가지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살 의욕도 더욱 잃게 되는 것 같다. 솔직한 것도 더욱 없어지고 아예 비뚤어진 채로 살고 …
1 윤홍식
 시작하고 얼마동안은 나의 생각과 목사님과의 생각이 달라 큰 혼란이 왔었지만 지금은 나의 고집을 버리고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받아들일 준비를 하게 해주는 좋은 상담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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