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식] 상담소감

목사님과 상담을 하면서 인정하게 된 것은, 나 만 의롭다고 생각했던 나의 지배 존경 인정 편안 쾌락 유익의 욕구 때문에, 희생하고 용서하고 승리하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이 아니라 나의 욕구에 휘둘려 내가 악순환을 거듭하고 있음 이었다. 지혜롭지 못 해 말을 잘 알아 듣지 못 하고, 아집이 세져서 알아듣고 싶어 하지 않는 내 자신을 보게 되었고, 이제 조금 인정이 되면서도 완전히 욕구들이 떨쳐지지 않는 것을 보면서 주님께서 은혜를 주시려고 이렇게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게 된다. "내가 변화 되고 보니 그 동안 내 죄 때문에 가족들이 고생했었다" 라고 간증하신 분들이 자주 떠올라서 내 상황이 그런건가 싶어 부끄럽기도 하고...능력 주시는 주님과 동행하며 은혜에서 은혜로 선순환하는 삶의 소원을 갖게 된다. 고집 센 양을 온유와 사랑으로 인내 하시면서, 나의 죄성을 인정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눈을 들어 십자가를 보도록 가르치시는 주님께 충성하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더 다듬어질 제가 기대됩니다.






필독서1
필독서2


1.신체문제 상담챠트

2.뇌구조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4 (목) 16:50 2년전 추천추천 1
지금까지 잘 따라오셨습니다. 그것을 깨닫는 고비를 넘지 못해서 계속 반복해서 악순환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그 모든 것은 다 예수님께 무릎꿇어질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앞에서 무릎을 꿇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게 넘치고 이전의 가졌던 연약한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계속 나아가서 예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발전해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08-04 (목) 16:50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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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잘 따라오셨습니다. 그것을 깨닫는 고비를 넘지 못해서 계속 반복해서 악순환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안에서 그 모든 것은 다 예수님께 무릎꿇어질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자신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 사랑 앞에서 무릎을 꿇을 때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 크게 넘치고 이전의 가졌던 연약한 마음을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되실 것입니다. 계속 나아가서 예수님의 거룩한 사람으로 발전해 보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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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6 윤홍식
제 인생에 구원의 확신 사건 이후 가장 중요하고 귀한 일들을 지난 일 년 동안 주님이 행하셨습니다. 저는 정말 많이 다른 사람이 되었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말씀의 길을 떠나 죄된 욕구로 열매 맺지 못하는 악순환에서 선순환을 살아내며, 더욱 성숙하게 될 것을 믿습니다.  저도 이렇게 바꾸신 말씀의 능력은 그 누구도 바꿀 수 있음을 믿으며 소감을 써봅니다.  윤목사님,신미진 간사님과 상담+성경세션을 했습니다.목사님이 제게 지배와 편안의 욕구를 내려놓고 주님…
5 윤홍식
그동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여러번 들었던 것을 처음에 결심대로 될때까지! 상담을 계속 해가는 것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라고 확신한다. 성경적 상담이 TV에서 유튜브에서 익숙한 그런 방법이 아니라는건 알고 시작했고 할 수록 말씀의 능력이 나를 변화시키시고 성숙 시키실것을 믿게 된다. 윤목사님과 신간사님을 통해서 말씀안에 하나님의 뜻을 '바로' 보고 따르도록 결심하게 도와주신다. 나를 기쁘게 하는 말이 하니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때 내가 회개하고 새롭게 되어서 넉넉히 이기게된다. 믿는 자 모두가 아는 이 진리는 너무나 쉽고 간단하다…
4 윤홍식
선순환으로의 승리를 사모하며 오늘 또 넘어져도 주님께 나아간다. 이젠 머리로는 알 것 같은데 상황이 오면 여지 없이 무너지는 나를, 동행 하지 못하고 용서하지 못하고 편안을 추구하는 나를 주님은 기다려주시고 훈련시키신다. 내 안에 죄의 중력이 참 끈질기다. 그런데 주님이 내게 주신 구원의 길을 가며,도우시는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죄를 이기신 예수님의 십자가 승리로 선을 주도하시는 예수님의 편에 동참하면서  주님의 기쁨이 되어 갈 것을 믿고 이 훈련을 통과하려 한다. 아주 더디게 인정이되고 있지만,내가 정의롭고 옳다는 악한 …
3 윤홍식
어느새 20회가 되어 갑니다. 어색 했던 시간들이 이젠 기대의 시간으로 바뀌었구요. 이해가 안되면 감정이 생기고 그 감정들이 욕구를 만들어내고 그 욕구들에 끌려 다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배욕구는 그렇다치고, 편안의 욕구는 도대체 뭔가 했는데 ..알수록 나 자신은 죄인 중에 괴수네요.. 성경에 써있는 수많은 반복된 죄악들로 인한 망함을 읽어도, 알아도, 나도 이 시대에 반복하고 있다는게 참으로 미련하고, 믿음도 없고,,,, 거룩하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미미하니 망하는 길로 갈 수 밖에 없는 거지요. 욕구들은 결국 선악과 처…
2 윤홍식
저는 아직도 지배 욕구가 주님과의 동행을 방해합니다.( 내가 지배?! 의 욕구 가 있다고??? 너무나 놀랐습니다. 친구들하고 조금 나누었는데 그들도 저에게 그런! 욕구는 없는것 같다라고 했지만...저는 그게 맞다고 인정하게 되었지요ㅠ 그것도 중병!)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기로 결심을 해도 다시 욕구에 어김없이 끌려가는 저를 보면, 그것이 깨어 있지 않고 훈련하지 않기 때문이고, 그것도 편안과 쾌락의 욕구때문인것 같구요. 이런 용어들이 참 낯설었는데 이젠 좀 알게된 것 같습니다.  내가 겪는 억울하고 부당한 상황들을 위로받…
윤홍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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