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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식 |
예수님을 만난
이래, 주님의 신부가 된 이래 앞 만 보고 달려왔다.
(내 입장에서 보면) 쉴 틈 없이 주님은 나를 그의 길로 인도하셨다.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좀 가혹하시다 할 정도로 쉴 틈을 주시지 않으셨다. 이렇게 25년이 지났다. 25년 우리 예수님의 신부로서 산 삶은 힘들고 고됐지만 고귀하고 값진 시간임에 틀림없다. 신랑
되시는 예수님과의 산 삶은 그 어느 것 과도 비교할 수 없는 귀한 시간임에 틀림없다. 그야말로 기적의 삶을
살아왔음이 분명하다.
그러나 깊은
영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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