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님이 처음 영의 양식을 질문하셨을때 나는 왜 양식을 먹지 않고 잡념에 빠질까하는 생각을 예민하게 깊이 해보게 되었다. 마치 어린아이가 밥 먹는시간에 딴전을 피우고 있는것 같았다. 2회기를 통하여 교회의 합의의 문제로 인식하게 되었고 사모님의 예배에 임하는 자세와 받은 은혜를 나누는 셀모임을 이야기 하는 가운데 전체적인 예배의 그림이 그려지며 정리되는 것이 있었고 나의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에 도움이 많이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사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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