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다고 느꼈었는데 다시보니 벌써 6개월이나 되었네요.
사실 처음에는 돈이 부족해서 인턴상담을 하기로 한거였는데
끝나고 종결소감을 쓰려고 다시 생각해보니까 저에게 꼭 필요했던 상담이었던 것 같습니다.
상담 초반에는 갑자기 상담 도중에 기분이 급 저하되기도 하고
또 미술세션이나 사모님이 주신 과제가 어렵고 하기 싫기도 했는데
그래도 꾸역꾸역ㅋㅋ 했던것.. 잘한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상생활에서 몸에 긴장이 오고 경직되는 현상이 있다고
ㅅ상담초반쯤에 사모님께 말씀드린 적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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