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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선생님을 만나기 전, 얽히고 설킨 실타래처럼 복잡하고 새까맣게 마음이 어두움으로 가득했습니다..
스스로 잘못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행동을 달리할 힘이 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 좋은 동역자를 통해서 은혜를 주시고 다시 마음을 다잡는 시간을 여러번 주셨지만
그날 충만히 은혜 받고도 돌아서면 제 감정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몇 시간 전까지만 해도 하나님께 결단하고 이젠 달라지겠다 했음에도
조금 지나면 마음이 무너지고 어두운 생각으로 한 없이 끌려가는 제 자신이 감당이 되지 않았습니다.. 계속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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