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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소감] <스데반이 인자와 하나님을 보았을 때> 설교를 듣고

[55동행] 44행 7:55-60 스데반이 인자와 하나님을 보았을 때 


 

이번 설교 말씀을 들으면서 평소에 제가 어렵게 생각하던 부분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저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아가야겠다고 스스로 다짐하며 노력을 하지만, 정말로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맞는지 고민하기도 하고, 하나님 안에서 평안은 누리지만 외적인?변화는 없어서 조급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설교를 들으면서 제가 조급했던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다가 제가 발전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에 대한 시선을 저의 발전으로 돌렸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깨달은 후 살면서 발전되지 않는 저의 모습을 보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그대로 바라보며 살아가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럼으로써 다시 평안을 누리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능력을 주시고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저의 부족함을 보면서 그것을 채우기 위해서 하나님을 찾았고 그래서 저의 능력의 부족함이 드러날때 두려워하고 걱정하며 오히려 하나님과 멀어지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설교말씀을 듣고 스데반의 죽음을 보면서, 제가 삶의 어려움에서 나를 바라보며 왜 좋아지지 않지?라고 생각하는지, 하나님께 영혼을 바치는지를 보면 제가 정말로 하나님을 바라보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데반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의 목숨을 구하려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영혼을 바친 것이 하나님이 원하셨던 것이었고, 그렇게 하나님께 생명을 바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일어나셔서 스데반을 받으셨음을 알았습니다. 저는 목숨을 바칠 신앙적 수준도 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런 기회도 주시지 않으시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작은 어려움들을 겪으면서 하나님께로 나아오길 바라심을 알았고 그렇게 살아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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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센터원장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6-04-25 (월) 11:07 8년전
잘 하셨네요. 계속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자신을 안보게 되고 그러면 다른 사람도 보이게 됩니다. 하나님은 마치 걸음마를 연습하는 아기를 잡아주는 부모님과 같아서 한발 한발 내딛을 수 있도록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그러한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현재 자기 자신이 만든 자존감의 늪에서 헤어나와 보세요. 그러면 자유롭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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