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심하는 것은 좋다.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한다. 그러나 지나친 두려움은 삼가해야한다. 이번 코로나 19사건을 계기로 사람들이 많은 것을 깨달았으면 좋겠다. 사회적 거리두기같은 문화현상 또한 주의 깊게 보아도 지나침이 없을 것이다. 믿음이란 것은 참 조은감정같다. 우리가 늙고 병이 들면 의지할 곳이 없듯이 그럴 때일수록 이러한 문화시설같은 곳들은 우리에게 편안함과 안락한 안식감을 준다고 생각한다. 교회에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한데 모여서 한뜻으로 하느님께 기도를 드리고 서로 안부를 묻는 것은 참 좋은 감정교류인거 같다. 목사님말씀을 녹음해서 들어보았다. 참 쉼고 요즈음 사건에 대해 자세히 다룬 설교였다. 여러번 듣다보니 귀에 쏙쏙 들어왔다. 괜히 목사님 직함을 쓰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느낌도 강하게 왓다. 그러면서 한편으로 드는 생각이 난 하나님께 많은 것을 받은 목자라고 생각했다. 정말 운이 좋았다. 내 삶을 돌아보았을 때 말이다. 그러한 점을 총체적으로 생각해보앗을때 나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그분께 감사기도를 많이 드려야 함이 옳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교회를 자주 다녀야 겠다. 그리고 예수님관련 영화나 책도 많이 읽어보아야겠다. 믿음이란 것이 어떻게 생겨났고 교회라는 것이 도대체 우리 사회에서 무슨 역할을 하는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많은 말보다는 실천이 중요할 것 같다. 당장 내 주변의 사람들을 돌아보고 코로나 19사태를 통해 알았듯이 남보다는 나부터 돌아보아야할것랕다. 내가 굳건하게 강하게 우뚝 서있어야 여유가 생기고 그 여유를 바탕으로 남을 위해 희생하거나 봉사할 수 잇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날 잘 보살피고 사랑하고 아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