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급 상담실습] 성도착증 질문
어려서부터 잔인한 걸 좋아했습니다
제일 오래된 기억은 중학생 때인데 아빠 따라서 간 518 사진관?에서 머리가 터진 피해자들의 사진을 정말 인상 깊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빠가 못보게해서 아쉬웠던 기억이 있어요 그러다 성인이 돼서 고어물도 즐겨봤는데 볼때마다 별로 잔인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고 흥분만 됐어요 어쩌다 고어물 보고 자위를 하게 된 뒤로 가끔 했습니다 물론... 이상하다는거 알고 있고 범죄를 저지를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 고문 시켜 죽이는 상상은 가끔해요 근데 제가 우울증이 있어요 정말 모든걸 다 정리하고 세상에 미련이 없을 때. 죽을 수 있다고 생각할 때 범죄 저지르고 죽으면 어떡하지 하는 두려움은 있어요 전 여자인데 피해자가 남자건 여자건 관계 없이 그냥 잔인하게 죽이는 걸 보면 흥분이 돼요 이게 정신과에 간다고 해서 치료가 될까요 그냥 제가 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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