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메뉴
  • 새글
  • 접속자(591)
  • |
  • 로그인
  • 회원가입

[3급 상담실습] 3-1) 이혼이 최선일까요?  

이혼이 최선일까요?

 

결혼 16년차이고 남편이 매일 소주 1맥주 1병을 마십니다. 진짜 365매일 마셔요. 문제는 담배도 하루 한갑 정도 핍니다. 부부관계도 안해요. 그럼에도 아이들 생각해서 적은 월급이라도 참으면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저도 우울증이라서 사회활동을 못하는 중입니다. 이대로 계속 같이 살면 답답한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이혼이 최선일까요. 전문가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참고로 남편이 매 우말라서 피골이 상접할 지경이고 빈속에 모닝담배에 커피 마시고 술은 대체적으로 늦은 시간에 주로 라면이나 과자를 안주삼아 마십니다. 밥을 차려준다고 해도 싫다네요. 자극적인음식을 좋아하고 특히 간이짠 음식을 매우 좋아합니다. 하는말이 술은 피로회복제라고 하고요. 술을 마셔야 잠이온답니다. 치아도 망가졌어요. 그런데도 양치질 않합니다. 진짜 매일지켜 보는입장에선 한숨만나오고 저까지미쳐 버릴 지경입니다. 점점 지쳐만 가네요

 

 

<관점적>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 상담사입니다.

술과 담배를 의지 삼는 남편의 힘겨운 생할은 님의 우울증을 깊어지게 하고 있군요. 님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이혼은 최선이 아닙니다. 우선적인 것은 우울증으로사회활동을 못하고 있는 님의 몸과 마음을 살피는 것입니다. 님의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것이 이루어지지 않음으로 우울증으로 발전한 것입니다. 우울증의 시작은 언제 부터였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 살펴 보면 님이 간절히 원했던 것을 찾게 것입니다. 그리고 문제를 해결 할 , 님을 지치게 만드는 남편과의 어려운 상황을 해결해 나갈 힘을 얻게 것입니다.

 

 

힘을 얻게 되면, 남편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것입니다. 술과 담배로 찌들어 있는 남편도 님의 변화 되어 가는새로운 모습들을 보고 인생에 대한 희먕을 품을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어려움 속에서 일어설 있는 발걸음을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부부관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쳐, 계속적인 희망이 증가 것입니다.

 

 

이러한 님의 긍정적인 변화를 지켜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님을 세상에 있게 하신 , 님을 낳으시고 길러 주신 , 여러 방면으로 님이 되기를 위해 도움을 주었던 분들을 생각해 보세요. 분들이 당신이 다시 힘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 할 , 박수를 주며, 응원 할 것입니다. 그리고 분들께 도움을 청할 , 기꺼이 마음을 모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는 가망이 없어남편이 변화 되는 것은 불가능해하는 낙담하는 마음이 수도 있습니다. “겨울이 지독하게 추우면 여름이 오든 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다 <빈센트고흐>명언이 있습니다. 즉,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을 압도 하지만, 해가 바뀌면 반드시 여름이 오듯이 마음을 바꾸면 낙담이 희망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마음을 바꿀있도록 지인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절망의 숲에서 차츰 차츰 일어나 보세요.. 반드시 희망의 길을 걸어 나갈있을 것입니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을 을 드립니다.

필독서1
필독서2

상담시리즈 학차신청 현장실시간 세미나


1.뇌구조 상담챠트

2.신체문제 상담챠트

3.정신구조 상담챠트

4.마음이해 상담챠트

5.변화과정 상담챠트


센터원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4 (목) 18:19 6년전
2급 수업을 들으신 것이 잘 발휘되었네요. 잘 쓰셨습니다. 그런데 3급 실습에서는 3급 내용을 적용하고 2급 실습에서는 2급 내용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2급 실습에서 다양한 방식의 상담문 쓰기를 하면 되고 3급 실습에서는 3급 과목의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도 이미 해 놓으신 것이 있기 때문에 조금만 보완을 하면 좋겠습니다.

고통과목의 내용과 역동성 과목의 내용 중에 상담문에 적용할 것이 있으니 그 내용을 각각 적용하셔서(삭제하지 마시고 보충하시면 되겠습니다) 수정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05-25 (금) 13:36 6년전
안녕하세요? 소원상담센터 오선미 상담사입니다.
건강이 점점 악화됨에도 불구하고 담배와 술, 자극적인 음식을 끊지 못하는 남편을 보는 님은 이혼까지 생각할 정도로 답답함을 느끼시는군요. 별다른 대책 없이 한숨만 쉬면서 참고만 있으니, 상황은 더 악순환이 되어 부부관계도 힘들고, 님의 우울증을 더 깊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것처럼 이혼은 최선이 아닙니다. 님께서 겪고 계시는 이러한 고통 가운데 인생의 의미를 발견 하시고, 이 고통을 극복해 나갈 때, 이 악순환이 선순환으로 변화 될 수 있습니다. 우선적으로 우울증을 겪고 계시는 님의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살펴 보시면서 님이 할 수 있는 것, 해야 되는 것을 찾아보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러한 어려운 상황을 선하게 대응 할 수 있는 힘과 지혜를 얻게 되면, 이혼이 아닌, 가정의 회복의 길에 들어 설 수 있는 힘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 힘을 얻게 되면, 남편에게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술과 담배로 찌들어 있는 남편도 님의 변화 되어 가는 새로운 모습들을 보고 자신의 악순환의 생활에서 벗어나는 희망을 품을 수 있습니다. 님의 마음을 살펴 보듯이, 남편도 술과 담배만 의지하는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고 올바른 방향을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면 부부관계에도 변화가 일어나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쳐, 계속적인 선순환의 생활이 증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님의 긍정적인 변화를 지켜 보는 분들이 있습니다. 님을 이 세상에 있게 하신 분, 님을 낳으시고 길러 주신 분, 또 여러 방면으로 님이 잘 되기를 위해 도움을 주었던 분들을 생각해 보세요. 그분들이 당신이 다시 힘을 얻고 새로운 삶을 시작 할 때, 박수를 쳐주며, 응원 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 분들께 도움을 청할 때, 기꺼이 마음을 모아 줄 것입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너는 가망이 없어, 네 남편이 변화 되는 것은 불가능해” 하는 낙담하는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겨울이 지독하게 추우면 여름이 오든 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다”는 <빈센트반고흐>의 명언이 있습니다. 즉, 부정적인 것이 긍정적인 것을 압도 하지만, 해가 바뀌면 반드시 여름이 오듯이 마음을 바꾸면 낙담이 희망으로 바뀐다는 것입니다. 님께서 그 마음을 바꿀수 있도록 지인이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절망의 숲에서 차츰 차츰 일어나 보세요.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선순환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상담챠트A
상담챠트B
상담챠트C
상담챠트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상태 날짜 추천 조회
93 3급 상담실습 3-2) 남편이 남한텐 할말을 잘 못하고 일에서도 을이라 맨날 퍼줍니다 30 Grace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12 2 594
92 3급 상담실습 3-10) 학원 선생님이 불편해요. 24   hoijinju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14 0 696
91 트라우마 3-10) 평소에 대화하다 이유 없이 긴장하면 /#1도덕적해석 #2원인이해 39 금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17 0 627
90 3급 상담실습 3-10) 평범한35세여성입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어려움이 생겼습니다. 12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3-31 0 517
89 3급 상담실습 3-10) 컴퓨터 게임중독 18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9 0 543
88 우울증 3-10) 진지한 고민인데 하고 싶은 게 없어서 힘들어요 / #3도덕적해석, #4변화형성 35   최현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5-03 0 570
87 3급 상담실습 3-10) 직장 이직문제입니다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17-10-16 1 626
86 공황장애 3-10) 중3 여학생인데요 / 1문제인식, 4극본적해석, 3정신과문제 36   holypeople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4-20 0 453
85 3급 상담실습 3-10) 제가 요즘 정말 죽고싶고 남들은 죽는다는거에 큰일이고 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7-02 0 557
84 3급 상담실습 3-10) 작업치료사 진로가 고민됩니다... 8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2-23 0 768
83 대인기피 3-10) 이겨낼 수는 없는 건가요..?/ 2원인이해, 4극본적해석, 2위기문제 30 요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7-31 0 568
82 가정문제 3-10) 의부증일까요? / 1.문제인식 5.분석적해석 1.가정문제 40 임지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1-16 0 446
81 3급 상담실습 3-10) 아빠를 보내기가 힘들어요 13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12-04 0 564
80 트라우마 3-10) 아빠 트라우마 / 3.방법적용 6.통찰적해석 3.정신과문제 40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4-12 0 365
79 3급 상담실습 3-10) 아들의 게임중독 때문에 괴로워요 8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1-06 1 573
78 감정조절 3-10) 분노조절 장애인가요? / 2위기문제, 4변화형성, 2관점적해석 20 바나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4-07-13 0 254
77 3급 상담실습 3-10) 부정적인 생각에서 빠져나오는 법 21 한나07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6-20 0 646
76 3급 상담실습 3-10) 다른 사람들은 대인관계가 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13 2 1687
75 3급 상담실습 3-10) 경계성 장애와 분노조절 ADHD를 가... 25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3-19 0 561
74 3급 상담실습 3-10) 강박증과 벌레가 보이는 증상 35 Grace8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8-17 0 815
73 3급 상담실습 3-1) 큰소리를 들으면 한숨이나오고 화가나요.. / 가정문제, 1이해문제 6   드루시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9-27 0 449
72 3급 상담실습 3-1) 친구관계의 대한 고민입니다 24 차카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04 0 538
71 3급 상담실습 3-1) 친구관계로 인해 너무 스트레스입니다. 28 빛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4 2 806
70 자살충동 3-1) 초등학교 6학년 죽고 싶을 때 / 1적용적해석 4변화형성 2감정문제 45 조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1-05 0 783
69 3급 상담실습 3-1) 중3되는데요 요즘 너무 힘들어요 36   정회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1-10 0 616
68 우울증 3-1) 제 자신의 무력함과 한심함에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요 /적용적해석 4변화형성 3신체… 40 바나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7-17 0 720
67 3급 상담실습 3-1) 저는 다 포기하고 싶어요. 33 금날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6 2 697
66 감정조절 3-1) 자해 그만하고싶은데 어떡해 해야할까요/ 1적용적해석 4변화형성 2감정문제 45 요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3-01-03 0 702
65 3급 상담실습 3-1) 자기 자신을 어떻게 사랑해요?? 46 Kat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0-07-02 0 543
64 3급 상담실습 3-1) 입원해야 할까요? 49   우거진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7-06 0 610
3급 상담실습 3-1) 이혼이 최선일까요? 2 아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05-11 0 671
62 3급 상담실습 3-1) 이상한 남자들이 붙어요. 20 성경적상담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13 0 473
61 3급 상담실습 3-1) 우울증인가요? 33 승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1-01-02 2 651
60 3급 상담실습 3-1) 요새 자꾸 불안해요 5 킹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8-10-06 0 461
59 3급 상담실습 3-1) 아빠잔소리가싫어서 2 남은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6-12-02 3 1742
58 3급 상담실습 3-1) 아들이 얼마전 동생을 때린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13 맑은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9-03-18 0 507
57 [1인생문제] 3-1) 스마트폰 중독 중학생 남자아이 어떻게 해야 폰을 줄일 수 있을까요? 13 웃음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3-07-14 0 439
56 3급 상담실습 3-1) 성격이 너무 예민해요 2   bowjesu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17-07-28 0 1033
55 3급 상담실습 3-1) 불안하고 초조해요. 도와주세요 49   holypeople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완료
22-01-06 0 764
54 3급 상담실습 3-1) 불안을 떨치는 방법 2 내이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진행
22-01-25 0 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