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성경연구법] 과제1)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나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과제 1] 1) 내가 알고 있는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내가 주로 성경을 해석하는 방법은 역사적 해석이나 문맥적 해석을 한다. 담임목사님이 그렇게 하니 자연히 배운 것 같다. 목사님 설교를 일주일에 10번 정도 듣는데 주일에는 주제별로 다양한 말씀을 공급해 주시고, 수요일에는 신약 강해 말씀을, 금요일과 새벽은 구약 강해 설교를 듣는다. 목사님의 설교를 오래 듣다 보니 목사님이 하는 패턴대로 나도 성경을 그렇게 해석하며 읽는 것 같다. 2) 나는 성경을 어떻게 읽고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가? 1년에 1독을 목표로 매일 새벽 기도 후에 3~5장씩 읽는다. 핸드폰에 통독 성경을 내려받아 자투리 시간에는 잠언을 읽는다. 잘 모르는 부분은 목사 님에게 물어보거나 인터넷을 검색해 찾아본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여러 사람을 통해 쓰였으나 성령 하나님의 의도대로 기록된 것이다. 나는 이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어 의심치 않고 말씀대로 순종하며 살기 위해 노력한다. 그러나 삶 속에 자주 넘어져 자괴감이 들 때도 있다. 사도 바울의 고백처럼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다 이 사망의 그늘에서 누가 나를 구원하랴”....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삶 속에서 간간이 찾아오는 갈등을 되집어 보면 문제는 나에게 있는 것 같다. 내가 만들어 놓은 삶의 방식과 틀 안에 갇혀 벗어나지 못하는 나 자신을 본다. 내가 나를 이기고 넘어서야 하는데... 그러다 오늘 문득 내 속에 있던 말씀이 떠오르며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이 '자신을 이기고 넘어서는 것' 것과 같은 맥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한다. 밀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적절한 때에 기억나게 하사 나를 교훈하시고 훈계하시고, 바른길로 인도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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