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문제진단법] 과제2-2.조직문제에 대하여 사례선택사례: 안녕하세요 5학년 여자인데요 제 mbti유형은 ENFP이에요 ENFP는 작은칭찬이라도 받으면 기대이상으로 효과를 본다고 하는데 저는 부모님께 제대로된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어요.. 저는 수학말고 거의 모든 과목을 평균~평균이상으로 하는편인데 수학은 정말 죽어라 해도 안되거든요.. 근데 저희부모님은 다른과목에 대한 칭찬을 하나도 안해주시고 수학 못하면 취업도 못한다 등등 얘기만 하세요 사실 제 장래희망은 작가인데 저희부모님은 제가 하고싶은 직업을 얘기하면 제 자존감을 떨어트려 놓으세요.. 이번에 용기내서 부모님께 꿈이 작가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아빠께서 국어를 특출나게 천재처럼 잘하는것도 아니면서 작가하면 무명작가되서 인생망하는것밖에 못한다고 그러는거에요.. 사실 저한테 오빠가 있는데요 저희오빠는 공부에서 ㄱ도 못찾아보고 매일 놀고 먹고 게임만 하는 오빠한테만 기대,칭찬을 엄청 퍼부어줘요 아빠께서 제오빠같은 애는 중학교들어가서 시험보면 엄청 잘볼것같다, 지금 나(글쓴이) 하는꼴보면 글쓴이는 중2되면 시험 말아먹고 글쓴이오빠는 왠지 공부 엄청 잘할것같다 글쓴이 오빠같은애가 중2되면 공부 엄청 열심히한다면서 ( 오빠 현재 중1 ) 말 하시는거에요 그오빠는 나처럼 노력도 안하는데 그런 칭찬받고.. 나도 진짜 제발 칭찬아니 관심이라도 받아보고싶어요 진짜 나날이 갈수록 자존감만 낮아집니다 부모님과 충분한 대화하라는 말하지말아주세요 이미 충분히 말했는데도 바뀌는게 없어서 글씁니다. 문제진단 도형설명: 부모님은 공부도 안하고 게임만 하는 오빠에게는 기대와 칭찬을 과하게 해주시는데, 나(딸)는 평균 이상의 성적을 받아도 못하는 수학을 가지고 트집을 잡으며, 작가라는 꿈을 무시하고 오빠와 비교하여 자존감을 떨어트리는 말을 하신다.
답변하시면 포인트 30점을, 답변이 채택되면
포인트 100점 (채택 0 + 추가 100) 을 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