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성경해석법] 과제2. 창세기3장1절로 적용적 해석하기  

원리 : 사단은 우리가 주어진 말씀과 은혜만 보는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가감하여 생각하게 하고 

        감사와 찬양과 기다림보다 불만과 억울함 조급함으로 거짓과 교만을 낳게 한다. 

        우리가 독자적으로  자기이익이나 욕심을 챙겨 안정감을 가질 수 있다고 유혹하여.

        우리가 하나님으로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에 이르지 못하게 한다. 

        이 유혹을 따라 감으로써 하나님과 의 관계에 거리감을  좁히지 못하고

        동행의 기쁨을 빼앗기고 능력의 공급을 제한 받게한다.

예화 : 주어진 여건에서 누군가와 비교 혹은 보편적이거나 정당한 모습과 비교를 하거나 누가

        자꾸 부추기는 말을 들으면 귀가 솔깃 해진다.  때마침 좋은 기회가 될수도 있는 무언가 나타나고

        그래! 모험을 해보는거야! 혹시 하나님의 뜻인가?

        라고 하면서  주어진 여건을 놓고 좀더 나은 여건을 따라 움직이다가 이도 저도 놓치고 나서

        얼마간 후회하면서 나를 부추겼던 사람을 탓하고 싶은 마음도 올라오고

        잃어버린 것이 아까워서 속을 태우기도 한다. 

방법 :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안정감을 잃어버린 것을 모르고 세상의 것들로 사는 것이 익숙 하기에 언제까지나

        유혹이 될 수 있다.

         하지만 그럴 때 마다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시려는 하나님의 섭리를 볼 수 있는 훈련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 

         의인이었던 욥은 사단의 시험으로 고통을 받을 때 하나님앞에서 자신의 죄를 더 깊이보고 하나님을 더욱 가까이 뵙게 되었다.

사례 : 사건이나 결과를 놓고 후회와 원망과 고통으로 시간과 마음을 빼앗기고 있을 떄 하나님 앞에 지금내가 어떤 모습인지

        무엇을 바라보고 붙잡으려고 했었는지 보게 되었다. 그리고 후회의 아픔을 버리고 나의 잘못된 시선을 회개하고

        하나님을 나의 안정감의 근원으로 더욱 붙들어야 한다는 소망의 마음을 갖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