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성경연구법] 과제4 극본적 해석하기 및 강의소감문 쓰기창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1. 발단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관심을 갖고 계시기에 그들의 삶을 보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눈은 세상 전체를 보실 뿐만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도 보고 계십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자신이 만드신 세상을 항상 살펴보십니다.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보고 계심을 알 수 있습니다.
2. 전개
하나님의 눈 속으로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신 사람들의 삶이 들어옵니다. 사진으로 찍듯이 하나씩 자세히 들어옵니다. 하나님의 영광으로 채워져야할 것인데, 그와는 반대로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악으로 채워집니다. 그렇게 아름답게 창조되어진 세상이 죄로 채워지는데, 죄가 안닿은 곳이 없을 정도로 온세상에 꽉 들어찼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타락이후 가인과 그 후손이 악을 주도하였고 세상은 죄악이 가득 하였습니다. 이렇게 타락한 세상은 어두움의 것들로 가득 채워집니다.
3. 절정
그러다가 하나님의 눈이 인간의 마음을 보십니다. 세상이라는 덩어리로만 보시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구체적으로 한사람 한사람의 마음과 생각과 계획을 보십니다. 얼마나 자세히 보시는지 하나님의 눈을 피해갈 곳이 없어 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사람이 마음으로 생각하는 계획 “모두”가 악한 것을 발견하십니다. 그런데 얼마나 악하던지, 세우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한 것입니다. 이렇게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가인과 그의 후손들이 세운 거대한 성곽들, 구리와 쇠로 만든 기구들은 결국 인간의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욕구을 드러내주었습니다. 하나님은 깊이 있는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에 하나님을 대항하여 일어나는 이기적이고 악한 것이 결국 모두 드러납니다.
4. 결말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직접 창조하신 후, 보시기에 참 좋았던 사람들의 마음의 생각이 항상 악함을 발견하시고 그 마음과 눈이 무척 피곤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한탄하고 근심하십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순수한 마음이 악한 세상을 건지시는 하나님의 구원과 심판의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항상 타락한 세상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사탄은 이런 세상을 보면서 기뻐하고 조롱할 것이지만,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의 악함을 방관하지 않으시며 타락한 세상을 사탄으로부터 구원하는 일을 계속해서 행하십니다. 그 결정체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하나님은 자기 백성을 살펴보시는 신실하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소감문
상담적 성경연구법을 공부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 깊이 있게 다가옴을 느꼈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4가지 해석을 통하여 하나씩 하나씩 묵상하고 써내려 갈때마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하나님께서 어떻게 느끼셨을지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할때도 자주 있었는데 가이드라인을 따라 써내려가다보니 어느사이엔가 마침표를 찍고 있었습니다. 부족한 가운데에서도 묵상의 즐거움이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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