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3 사례를 선택해서 적용적 상담문과 관점적 상담문 기록하기과제3 사례를 선택해서 적용적 상담문과 관점적 상담문 기록하기
사례 40대의 한 남성입니다.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오래전부터 준비하던 식당을 오픈했습니다. 오랫동안 준비와 기도를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업장을 통한 비전을 품고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처음에는 잘되어서 2호점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코로나 여파로 어려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주일에는 교회 가야한다고 문을 닫았었는데 장사가 안되기 시작하자 주일에도 문을 열기 시작하며 교회도 잘 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게에 계속 열심히 매달리는데 장사는 더욱더 어려워졌습니다. 그러자 각종 스트레스와 먹지않던 술을 먹게 되고 맨정신으로 집에 오는 날보다 술에 취해 집에 돌아오는 날이 더 많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가정불화로 발전하기 시작하고 코로나가 길어짐에 따라 금전적으로 가정적으로 어려워진 상황입니다.
적용적상담문 <원리>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생각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게 됩니다. 특별히 코로나 같은 경우는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기도 합니다. 이런 알 수 없는 일들 때문에 두려움과 절망감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절망의 터널이 영원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예화> 성경에 요셉을 한 번 보면 그는 참 어렵고 힘든 일들을 많이 만난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는 집에서 귀하게 성장했습니다. 하지만 형들에 의해 노예로 팔려가게 되었습니다. 거기서도 성실하게 일했는데 오해를 받아 왕의 감옥에 갖치게되는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바라보고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할 때 하나님께서 그를 높여주신 것을 성경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방법> 이제 필요한 것은 조급한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걱정과 염려를 한다고해서 상황이 바뀐다면 필요하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상태에서 걱정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을 의지하여서 이 어려운 시기에 버틸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고 이 어려운 시기가 지나갈 때까지 인내하며 이 시기가 지나가고 났을 때를 준비해야 할 것 같습니다.
<사례> 다윗은 사울왕의 시기로 인해서 도망자의 신세를 살기도했습니다. 자신의 맡은 일을 최선을 다했는데 본인의 의도와 다르게 생명의 위협을 받앗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서도 원망과 불평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럴 때 하나님께서 그를 높이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 하루하루가 고난과 어려움의 연속일지라도 자신의 자리에서 원망과 불평보다는 하나님을 바라보고 하나님께 나아간다면 하나님의 만지심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을 것입니다. 관점적 상담문
<자신> 피상담자님은 코로나로 인하여 사업이 어려워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 어려움이 신앙의 문제까지 확장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로인해 술을 비롯한 삶의 전반적인 영역이 무너져 있는 것 같습니다. 결국 심층의 문제 가운데 이미 허락된 회복의 은혜를 점검해 보는 것이 중요해 보입니다.
<타인> 주변의 사람들은 술을 먹으며 잊으라고 하고 힘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술을 먹는다고 해서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잠시 고난을 잊을 수는 있어도 그것이 본질적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선하십니다. 그리고 그 사랑하는 백성들이 말씀안에 있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잠시의 고통을 잊기 위해서 술과 친구들을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고 기도하기를 원하실 것입니다.
<사탄> 사탄의 목적이 무엇일까요? 아마 우리 스스로 포기하게 만들고 쓰러지게 만드는 것일것입니다. 사탄은 아주 작은 틈만 보여도 그 틈을 파고들어서 우리의 마음을 흔들어 놓습니다. 결국 하나님과 우리 사이를 막는 것이 목적입니다. 우리가 잊지말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고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삶의 순간에서 하나님을 잊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 이길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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