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순위비중
사례 : 프리랜서로 일하는 청년의 고민임. 지금하는 일은 나이가 들면 더이상 할 수 없게 됨으로
일할 수 있는 시기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하며 지금 일할 수 있을 때 최대한 많이 일을 하려고 함.
욕심이나 불안감 때문에 들어오는 일을 다 잡으려고 하다보디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벅찬 느낌이 있음.
도형 : 3번 영역인 본인의 발전을 위해 (경제력 축적) 시간과 노력과 에너지를 너무 많이 쓰다보니
4번 영역인 개인의 쉴 시간이나 재정비 시간이 부족함.
1번과 2번 영역에 충분한 노력과 시간을 쏟고 있지만
3번 영역에서 소모하는 과도한 심적, 체력적 에너지로 인해
안식일인 주일에 행하는 많은 봉사가 힘들게 느껴지고 온전히 주님께 드려지지 못하며
또 일상에서 이웃을 돕거나 하는 중요한 일에도 피해를 줄 수 있는 상황임.
2. 합의진로
사례 : 최근 3년정도 일한 직장을 그만두고 개인사업을 생각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사업품목은 없고 계획도 없어서 막막함. 직장을 그만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보장을 해주지 못하고, 전공과 많은 관련이 없고,
본인의 진로에 대한 재투자할 시간적 여유가 없을 정도로 업무량이 많았기 때문.
제3국가나 우리나라에 교회를 짓겠다는 최종적인 꿈이 있는데 그것 때문에
고정적인 수입을 받는 직장보다 본인의 노력으로 수입을 더 늘릴 수 있고
시간을 유동적으로 조절할 수 있는 개인사업에 관심이 많음.
도형 : 1번 영역에는 직장 보다는 사업을 하려는 마음이 있으며 그것이 전공과 관련 없는 일이라도 상관 없음
2번 영역에는 구체적인 사업품목도 없고 계획도 막연하여 구체적인 계획이 생길 때까진 직장에서
경제력을 축적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음
3번 영역에는 주의 나라를 확장시킨다는 점에서 교회를 세운다는 보편적인 의미의 주의 뜻을 따를 것인지
구체적이고 변재적인 관점에서 그것이 주님이 본인에게 특별히 맡기신 소명인지 아닌지는
기도로 분명한 응답을 받을 필요는 있어보임
본인의 맡은 자리에서 충실히 역할을 해내며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것도 중요함.
4번 영역에는 교회 내에 다음세대를 섬기는 일을 즐거워 하며 잘 해내는 것은 주께서 맡기신 분명한 소명이며
주변 사람들도 그러한 일을 하는 것을 원하고 있으므로 접점이 있음
5번 영역에는 직장이든 사업이든 구체적인 진로의 계획이 있었으면 좋겠으나 본인은 아직 그러한 계획이 없으므로 접점이 없음
6번 영역에는 본인이 생각하는 최종 꿈이 본인 욕심인지 하나님의 맡기신 소명이자 뜻인지 기도로 확인하는 시간이 필요함.
7번영역에는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 본인 사이에 접점이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