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성경연구법] 과제4: 극본적 해석하기창세기 6장 5절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발단 우리는 살면서 죄악이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경험을 종종 합니다. 한번 거짓말을 하게 되면 그것을 숨기려고 또다른 거짓말을 하게 되고 한번의 실수를 무마하고 덮으려다 다른 죄를 짓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처럼 시작은 작은 죄였으나 점점 장성해져 나중에는 돌이킬 수 없는 큰 죄악이 되기도 합니다. 다윗은 왕들이 출정하는 봄, 자신의 부하들이 전장에 나가있는 시기에 저녁 늦게 일어나 궁정을 한가로이 거닐다가 밧세바를 눈으로 보며 죄가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이처럼 죄는 작은 틈으로서 순간 우리에게 들어옵니다. 전쟁에 나가기전 항상 여호와의 뜻을 구하던 다윗은 온데간데 없고 이미 나태해진 다윗은 죄를 짓기에 좋은 모든 준비를 해 놓은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평안하다 할때에 더 깨어서 주님을 구해야 겠고 이미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며 죄가 들어오는 틈을 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전개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졌지만 죄에 가로막혀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의 영은 육신을 좇아 행하게 되었고 잠언에 말씀하신 것처럼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들처럼 죄를 향해 육신의 정욕으로 치달을 때에 그것을 돌이켜 회개해야 겠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좇아 영의 일을 생각해야겠습니다. 야고보서의 말씀처럼 우리의 육신은 자그마한 정욕이 들어왔을 때 죄가 되며 그것은 사망으로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절정 아론은 모세가 시내산으로 주님을 대면하러 간 사이 40일동안이나 돌아오지 않자 자신들을 인도할 금송아지를 만들것을 지시하며 애굽을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송아지를 신으로 받들며 경배를 합니다 애굽과 바로왕 앞에 내려진 열가지 재앙을 경험하고 하나님의 기적들과 인도하심을 경험한 이스라엘 백성들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기적을 잊어버린 채 하나님이 아닌 자신들이 만든 우상을 숭배하는 어처구니 없는 행동을 합니다. 성경을 읽으며 모세의 바로 옆에서 기적을 체험한 아론이 어떻게 저럴 수 있을까하며 이해가 안되지만 우리도 삶 가운데 순간 방심해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푸신 기적들을 망각하며 구원의 기쁨을 잊어버리고 한 순간에 세상의 나락으로 떨어져 버려 하나님 아닌 모든 것들로 우리를 채우며 하나님이 아닌 자신의 우상들을 철저히 의지하고 기쁨을 누릴 때가 많습니다. 이처럼 영적 지도자의 한 순간의 타락이 많은 이스라엘의 백성을 죄로 이끌고 죽음을 초래한 것처럼 죄의 결과는 무시무시하며 한 순간의 비극으로써 순간적으로 치닫는 절정의 경우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항상 조심해야 할 것입니다.
결말 여호와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이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입니다. 죄악이 가득한 소돔과 고모라 땅을 멸하시려 하시는 하나님에게 아브라함은 의인 열명이 그곳에 있어도 의인과 악인을 같이 멸하려 하시나이까라고 하며 소돔과 고모라땅에 대한 심판을 돌이켜달라고 하지만 결국엔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과 함께 그 땅은 유황과 불로써 심판을 받습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다시 오실 때에 세상에 가득한 죄악과 십자가를 통과하지 않아 해결되지 못한 우리 속에 죄악을 그 분의 공의로써 심판하러 오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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