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9사례연구법] 과제1: 사례 2,3,4 분류하기  

영역: 가정
남편과의 문제로 괴로움을 호소하고 있음.

유형: 합의 & 선악
부부간의 사이에 예전 남자친구의 이야기를 끌어오는 남편으로 괴로워함. 남편과 아내와 원하는, 생각하는 것이 다름.
선악으로 생각되는 이유는 남편이 ‘술만 마시면’ 죄를 지으면 아내를 악으로 끌고오고자 하는 패턴이 있으므로.

감정: 죄책
아내는 예전 이야기를 한 것에 대한 후회를 하며,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 예상됨.

욕구: 편안
자신은 잊고 살았는데, 남편의 언급과 트집으로 자신이 괴로우니 언급하지 말고 편안하게 살고자하는 욕구

은혜/소원: 능력
처음에는 용서라고 생각되었지만, 죄를 스스로 짓는 남편을 용서하거나, 자신의 지난날을 용서하는 것보다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남편이 술을 끊고 자유하게 되는 능력이 절실하다거 판단됨

결심: 긍휼
남편을 이해하고 악순환에 있는 남편을 불쌍히 여기는 긍휼의 마음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

실천: 온유 혹은 덕행
온유는 진실을 억지로 밝히지 않아도 상대방이 준비가 될때까지 기다리는 것이므로, 남편을 기다리는 실천이 필요.
남편이 술로인해 판단이 흐려질때에는 어떤 얘기를 해도 남편에게 전달이 되지 않을 것이다. 평소 가정안에서의 아내는 온유와 덕행으로 남편에게 굴복이 아닌 섬김으로 따뜻하게 감싸야하겠다.

변화: 연합
아내는 이제 남편과 한 가정을 이루었지만, 남편은 여전히 다른 남자의 여자처럼 착각하며 산다. 이제 한 가정으로 서로의 마음을 연합하는 변화가 필요함.

(사례3)

영역: 개인과 교회
개인이 다른사람을 판단/정죄하는 자신을 보며 후회하며 괴로워함. 특히 교회 성도들/목회자들을 향한 비난이 있음

유형: 합의
자신과 타인의 관계로 하나님과의 관계도 멀어짐. 타인과의 관계만 아니면 하나님과 관계가 좋다고(신앙생활이 즐겁다고) 언급함

감정: 절망
상대방이 기대에 차지 않을때, 가식적일때, 말과 행동이 다를때 실망스럽고, 그런 모습들이 쌓여 절망하니 비난으로 표현

욕구: 편안
상대방을 기대했던것을 그대로 유지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는데, 그렇지 못하니 스스로가 불안해하는 듯 함. 교회안에서 성도가 성령충만하고, 목회자가 목회자다울때 신앙생활이 편할텐데 그렇지 못하니 실망하고 정죄하고 비난하는 것이라 생각함.

소원/은혜: 용서
자신과 타인, 하나님과 사탄의 시각으로 바라보며, 사람에게 했던 기대심을 내려놓고 타인과 자신을 용서하며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소망함

결심: 화평
남을 정죄하고 헐뜯는것은 남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서로가 함께 선을 이루어 화평을 이룰때 함께 회복될것이라 생각함

실천: 경건
악의 자리에 있으면 악한 모습만 보인다. 경건에 힘을 쓰며 주님의 마음으로 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하는지 시각의 변화가 필요함

변화: 성화
죄악을 깨끗하게 하시는 그분의 보혈(용서)로 죄를 드러내고 하나님이 만드신 온전한 형상으로 바라볼수있는 마음의 변화가 필요

(사례4)

영역: 개인
혼자 겪는 우울증과 자신의 삶의 이유에 대해 의문

유형: 심층
우울증(몸의 문제)가 드러났고, 자신이 살아야하는 이유에 대해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있음

감정: 수치
스스로 열심히 살았고, 취미와 여행 등 많은 경험을 하였지만 노부부외에는 주위에 아무도 없다고 느끼는 수치심.

욕구: 쾌락
즐겁게 봉사활동 하면서 남자친구와 결혼하지 않고 즐기면서 살고싶은데 우울증과 노부부를 모시는 문제와 남자친구가 없어서 살아야하는 이유가 없다고 표현함

소원/은혜: 동행과 충만
환경이 다 채워져도 외로울수있고, 환경이 아무것도 없어도 그분과 함께 동행하고 마음이 채워지면 충만한 삶으로 살고 그 목적과 의미를 알수있을것이라 생강

결심: 희락
지치는 것, 주위 사람이 없는 것, 우울증, 여한이 없는것, 의욕이 없는 것, 걱정, 포기 등등 부정적인 생각보다 허락하신 기쁨으로 채워나가는 것이 필요

실천: 충성 혹은 경건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더하시리라는 말씀을 믿고 신앙을 먼저 채우기를 권면함. 신앙이 채워지는 고백마다 살아야하는 이유/사명으로 불러주시는 이유를 알려주실것이라 생각함

변화: 봉사
스스로를 위한 여러 경험을 했지만 허무했다고 함. 주위 삶과 신앙안에서 봉사하며 나누며 섬길때에는 마음을 채워나갈때 공허한 마음이 없어질 것이라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