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가지 프로그램 다 정신분석에 근거한 것들입니다. 감정과 기억을 자극하고 인격과 성격을 언급합니다. 하지만 괴로웠던 과거의 기억을 끄집어 내거나 현재적인 차이를 드러내기만 할 뿐이지 그것을 어떻게 바꿔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분석에서는 근본적으로 그 사람을 변화시키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사람을 정당화하고 현재의 고통과 상처를 정당화할 뿐입니다. 그것이 치료의 효과와 의미가 있다고 그들은 믿습니다. 그러한 믿음과는 달리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인간이 하나님의 뜻대로 변화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문제와 어려움을 찾아서 그것을 버리게 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듭니다. 그 차이를 경험적으로 이해하셨으니 정신분석에서 갖는 헛된 환상에 빠지지 말고 확고한 소망을 가지고 주님의 방법으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