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상담훈련법] 과제1. 리더 교사 프로그램을 읽고 그 내용을 완성해서 기록하기사례 : A 성도님에게는 두 딸이 있는데 첫째 딸은 모범생 스타일로 어릴때부터 부모 말을 잘 듣고 순한 아이였지만, 3살인 둘째 딸은 자기 주장과 생각이 강하고 부모 말을 잘 듣지 않고 자기가 하고 싶은대로만 할려고 해서 매일 부모의 한계를 시험해서 육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계신다고 얘기하셨다. 매일 아이를 혼내는 자신의 모습에 죄책감이 들고 다 부모의 탓인거 같다고 하시고 고집이 센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하셨다. 욕구 : 지배 A 성도님은 매주 주일 교회는 아이들과 나오시지만 아직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신 분이다. A 성도님과 비슷한 또래의 딸을 키워서 아이들끼리 친구여서 자주 가까이서 볼 기회가 있었다. A 성도님은 자기만의 법과 계획이 철저하고 분명한 분이셨고 “원래는”이란 단어를 많이 사용하시며 “ 원래는 이것을 해야 하는 시간, 원래는 이것을 먹어야 하는 시간, 원래는 이렇게 해야 하는 시간’등 무수히 본인이 세워놓은 기준으로 세워놓은 법들이 많으셨다. 아이들은 태어날때붙터 다른 기질을 타고 나는데 A 성도분은 첫째의 성향과 기질에 맞춰져 있고 익숙해져 있어 둘째도 같은 방법으로 육아하고 통제할려고 드니까 둘째와는 마음대로 되지 않고 많은 충돌과 어려움이 있었다.. 은혜 : 계획 A 성도님이 짜놓은 스케줄과 계획이 완벽에 가깝고 아이들에게 좋아보여도 하나님의 눈과 관점으로 보면 그렇지 않음을 알고 하나님의 계획의 은혜를 구해야 한다. 우리는 날마다 자라고 성장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을 다 이해할수 없고 아이의 미래를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의 자녀들을 만드셨고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그 아이마다 가진 고유의 특성을 있는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사용하심을 믿고 우리의 생각은 내려놓고 하나님의 크신 계획의 은혜를 바라보아야 한다. 결심 : 인내 자기 뜻대로 할려고 하고 스스로 모든 것을 선택할려고 하는 둘째 딸을 부모의 눈으로 바라볼때 아이가 큰 해라도 입게 되지 않을까 불안하고 부모의 뜻을 따라주지 않고 고집 부리는 둘째 딸이 여전히 못 마땅하기까지 하겠지만 아이에 기질에 맞게 첫째와 다른 양육의 태도를 보이는게 필요하다.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하고 아이가 부모를 신뢰할수 있게 믿음을 주고 절대 해서는 안되는 부분은 바운더리를 정해주되 자신이 스스로 선택할수 있는 부분은 기회를 주고 기다려주고 용납하며 아이가 더 안전하게 성장할수 있게 인내의 결심이 필요하다. 실천 : 온유 A 성도분도 말을 듣지 않는 둘째 딸을 혼내고 나서 드는 죄책감은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지 못하고 아이에게 화를 내고 소리를 지르고 혼을 냈기 때문이라고 문제인식을 하고 계셨다. 아이들은 멈춰있지 않고 크고 성장하는 과정에 있으니 좀 더 온유함으로 아이를 설득하고 말로 설명해주는 온유함이 부모에게 필요하다. 아이의 생각과 감정의 표현을 안전하게 표현할수 있는 부모가 되어줄때 아이도 무조건 떼쓰고 고집부리는 아이가 아니라 자신의 감정을 말로 온유하게 표현하게 될줄 믿는다. 사역 : 양육
크리스천 부모교육, 세미나등 믿음과 신앙으로 우리 아이들을 잘 키울수 있는 교회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의 마음을 잘 다루고 성장하는 시간과 아이의 특성을 더 잘 이해하는 양육의 시간이 필요하다. 부모가 아이와 같이 성장하고 나중에는 신앙의 선배, 믿음의 선배로서 본인의 경험담과 간증을 후배 성도분들과 나누고 그 분들을 양육하고 섬길수 있는 자리에까지 선순환을 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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