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대로 피상담자의 마음 속에서 은혜로 가게 하는 것이 매우 힘듭니다. 논리를 이끌어가기도 어렵고 그러다가 길을 잃기도 합니다. 그러한 시행착오 속에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 만든 것이니 실제적이고 현장에서 요긴하게 사용됩니다. 여기에 면접상담까지 곁들이면 상담하면서 할일(?)이 많습니다. 눈도 맞춰야 하고 쓰기도 해야 하고 그리기도 해야 하고 생각도 해야 하고 그러한 복잡한 과정을 거치면서 어디로 나아가는지가 명확해지고 좋은 효과도 생깁니다.
좋은 결심을 가지셨으니 그 소망과 확신을 가지고 많은 경험을 쌓아서 좋은 상담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