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공부를 시작하게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성경적 상담을 공부하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같습니다. 어디에서든 어려움을 당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회에서 가정에서 그리고 커뮤니티에서 우리가 배운 것들을 나누고 기도하고 인도하는 모습은 목자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챠트 작성법이 다소 어려운 점이 있지만, 도형을 통해 시각적으로 문제를 분석하여 나가는 일은 좀 더 효과적인 상담을 위한 수단입니다. Visual Theology라고 해서 영상시대가 대세인 이때에 챠트 작성법은 좋은 상담을 이루는 훌륭한 툴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잘 하고계시니 힘을 내셔서 한걸음 나아가시고 배움의 기쁨 그리고 나눔의 기쁨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귀한 소감을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망망한 바다에서 해도를 알고 그리로 나아가는 법을 알면 보이지 않는 길을 찾아서 힘차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마음의 고통이 바다 한가운데 빠진 것과 같아서 어떻게 해야 올바른 육지로 와야 하는지를 모릅니다. 오히려 더욱 가지 말아야 하는 육지로 나아가서 결국은 망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이해하고 움직이게 하는 도구가 챠트상담법이니 잘 배우셔서 사람들을 올바른 곳으로 인도하는 좋은 삶을 살게 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