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강의를 보면서 과제를 하면서 이런 부분에 대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 놀랐다.
미국에서도 영어를 당연시하게 쓰지만, 타인앞에서의 수치심, 절망감에 빠져서 심층으로 빠지는 한인 포함 제2외국어 사람들이 많다.
영어와 반대로 자녀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부모들의 성화에 한글학교에 가면서 동일하게 음절, 단어, 어구, 문장, 문단, 장르로 스트레스 받으며 악순환이 돌아가기에 충분히 고려할만한 문제임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