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나타난 문제의 상황 속에 있는 근원적인 마음의 문제가 악순환을 계속적으로 만드는 것이고 이것이 극복 될 때 어떠한 선택을 하더라도 자유로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과정이 좋지 않으면 결과도 좋지 않다는 말이 있듯이 마음의 욕구가 해결되지 않은 채 하게 되는 결정은 잘못된 결과를 향하게 되고 일단은 좋아 보일지라도 결국 언제든 곪아 터지게 되지요.
악순환으로 인한 욕구를 버리게 되면 소원의 은혜에 대한 참된 가치와 의미를 붙잡게 되고 그것을 통해 이뤄지는 선택은 귀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 속에서 상담사는 선한 방향을 제시할 수 있지만 그 속에서 선택과 결정은 피상담자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경륜, 섭리, 계명, 계시를 생각하시며 진로를 선택하면 좋을 것 같고 3학기에 진로상담 강의를 다시 들으시면서 이해를 가지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과제하시며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