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 과목에서 말씀하신 근원적 감정을 다루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삶속에서 경험했던 많은 사건들에 대한 의미와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에 그것이 뭉쳐서 감정이 된 것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이 다소간의 감정을 겪게 되지만 그것이 심각해지는 때는 그러한 감정으로 인해서 몸에 문제가 생길 때입니다. 몸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한은 다 털어버릴 수 있고 해소할 수 있습니다. 해소하는 방식은 말씀하시는 대로 자신의 변화된 모습이나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함을 통해서 됩니다(그외 2가지가 더 있고 고통과목에서 배우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하는 방식이 잘못된 것이 아니었던 이유는 그로 인해서 어느정도 효과를 거두었기 때문입니다. 상담학습과정을 통해서는 완벽한 지식을 배우게 될 것이고 그렇게 되면 그것이 효과가 있었던 이유와 다른 사람들에게는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를 배우시게 됩니다.
문제의 근원이 환경이나 상황이 아닌 마음에 있다는 것을 잘 알게 되시면 마음에 더욱 집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해를 가지고 원리과목을 정리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