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역동성] 과제3#갈라디아서 5,6장 내 역동성을 읽고 소감쓰기
갈5:7 -8 #순종하지 못하게 하는자
이 자는 사탄일수 있고, 유혹하는 세상일 수 있고 죄를 사랑하는 내 자신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갈5:10 #너희를 요동하게 하는자는 심판을 받으리라
이 요동하게 하는자가 나일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나도 싸우고 싶은 마음이 큰 사람이라. 종종 남편에게 시비거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심판받을까 두렵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5:15 #피차 물고 뜯으면
이 부분도 참 찔린다. 내가 불신자들에게 모범이 되기 보다 오히려 더 싸우고자 하는 어리석음이 내안에 있음을 깨달았다.
갈5:19-21 # 육체의 일 # 음행# 더러운것#호색#우상숭배# 주술#원수 맺기#분쟁#시기#분냄#당짓기#이단#투기#술취함 #하늘나라 못감
이 부분도 여전히 마음에 찔림이 왔다. 내 안의 이중 하나가 없을까 싶었다. 난 사실 나보다 잘 되는 자를 시기하기도 하고 그들이 망하길 은연중에 바라기도 했다. 그들의 고난에 고소해 하기도 하며 늘 편을 나누어 나와 함께 하지 않는 자는 적으로 간주한 나의 미숙함을 보았다. 남이 내게 하는 죄로 인한 피해자 의식이 컸지 내안의 이런것들이 가득하리라고는 생각지 못해 놀랐다.
갈6:7-8 #스스로 속이지 말것#하나님 업심여김# 심는대로 거든다#육체의 것은 결국 멸망#성령의 것만 영생
위위 것들이 내안에도 가득한데 아 난 아직 멀었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단지 주일성수 하나로 안심하는 내가 참 미숙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5:12-13 #육체의 모양을 내는자
이전부터 이 단어의 뜻이 궁금했는데 강의를 듣구 풀렸다. 나도 모르게 주일성수 하나와 헌금으로 그것을 안하는 초신자나 불신자를 우습게 여긴것같다. 이 모든게 아무 쓸모 없는 나의 의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알게 되었다. 착각이 자유라지만 내 스스로에 대한 착각이 대단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갈5:17 #예수의 흔적 이 단어에서는 소망이 왔다. 나는 중복장애가 있는 발달장애 1급 아들을 키우고 있는데, 이 고통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고통으로 나도 예수의 흔적을 갖을 수 있는 것일까.. 그렇다면 기쁘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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