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4방법론] 성경적 실천계획 - 신앙생활 계획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 자신에게 각각의 신앙생활 속에서 어떤 상황, 구조, 정신전략이 있는지를 기록하기1. 신앙생활 계획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기 자신에게 각각의 신앙생활 속에서 어떤 상황, 구조, 정신전략이 있는지를 기록하기 2) 양육
- 상황 : 현재 학생부 교사를 하고있다. 아이들의 진정한 영적 지도자로서 도움을 잘 주고 있는지 확신이 없다. 하나님의 뜻에 맞게 잘 양육하고 있는지 고민이 되고 하나님께 부끄러울 때도 많다. - 구조 : 아이들을 위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것에 게으를 때가 많다. 중보기도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전심을 다해 기도하는 시간이 적다. - 정신 : 아이들에게 나의 100프로를 주지 못하는 것 같다. 하나님의 도구가 되어서 헌신하고 시간을 들이고 마음을 주어야하나 아이들을 직접 만나는 시간 외에는 마음을 많이 쓰고있지 못하다. - 전략 : 아이들을 위한 중보기도 시간을 규칙적으로 갖고, 하나님의 마음을 구한다. 또한 함께 동역하는 친구와도 아이들의 양육을 위해 더 깊이 나눠 연합할 수 있도록 한다. 3) 전도
- 상황 : 코로나 사태가 있기 전 성도들과 함께 노방전도를 위해 함께 기도하고 격주에 한번씩 전도하러 나갔으나 현재 그러지 못하고 있다. 벌써 이러한 상태로 몇 달이 지났다. - 구조 : 코로나와 관련없이 만나는 직장동료 등 주위 사람에게 전도하면 되지만 쉽사리 용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교인들과 함께면 할 수 있지만 혼자 있을 때는 잘 못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 정신 : 지인들이 나를 이상하게 보거나 부담스러워해서 관계가 끊길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있다.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마음이 있지만 쉽사리 입을 열지 못한다. - 전략 : 주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을 다시 시작하여 그 영혼들에 대한 하나님의 마음을 다시금 느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주님이 마음을 주시면 그 영혼들을 위해 헌신하고 섬길 수 있도록한다. 전도계획을 세우고 항상 점검한다. 4) 봉사
- 상황 : 개인적인 봉사는 특별히 하고 있는 것은 없다. 교회와 연관지어 써보면, 순번대로 돌아오는 청소나 설거지, 카페봉사를 하고있고, 최근 교회카페를 리모델링하면서 인테리어를 돕고있다. 5) 교육
- 상황 : 교회에서 교육받고 있는 것은 없다. 개인적으로 소원상담센터에서 상담 강의를 듣고있다. 6) 교제
- 상황 : 청년부 안에 셀 모임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한 번씩 모여서 삶을 나누고 주일 말씀 적용한 것을 이야기하고 찬양, 기도한다. 셀이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셀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염려가 항상 있다. 자신의 육적인 삶에 대해서만 나누고 수다만 떨다가 셀의 본질을 잊거나 세상적 모임과 구별되지 못할 때가 있다. - 구조 : 삶을 나누다 보면 회사에 대한 불만, 관계에 대한 한탄 등 세상적인 나눔만 할 때가 있다. 그래서 영적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 바로잡고 나아가야하는데 하소연하는 것에 대해 듣기만 하거나, 힘들었겠다며 동조만 해줄 때가 있다. - 정신 : 친밀한 관계이기 때문에 상처받거나 관계가 틀어질까봐 잘못된 부분이나 오류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지 못하는 것 같다. - 전략 : 하나님이 진정으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항상 깨어서 듣고있어야 한다. 셀리더는 하나님이 맡겨주신 것이고, 셀원들을 책임감을 가지고 잘 이끌어갈 의무가 있다.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고, 상담도 더욱 배워서 하나님께서 이끄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며 셀원들도 함께 이끌어야한다. 2. 이 과목을 들은 소감 이 과목을 들으며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느꼈습니다. 과제 3을 받은 후, 상담할 사람이 있어야 상담을 하는데 하나님 그런 상황을 주시라고 기도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이 생겼고 상담이라는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다가 말하는 중간에 상담을 할 수 있는 상황이구나 깨달았습니다. 그 동안 배웠던것을 상기하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모습이 어떠한 것인지에 집중하며 대화했습니다. 이전에는 어떻게 위로하고 대화할지 몰라서 동조만하며 듣고있었습니다. 대화가 끝난 후에도 답이 없어보이는 상황에 답답했던 적이 많은데 이번에는 대화가 끝난 후, 저와 피상담자 모두에게 기쁨과 에너지가 흐르는 것을 느꼈습니다. 안좋아보이는 상황이었지만 하나님을 중심으로 놓고 상담하니 소망이 생기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비록 대화가 끝나고 이러한 부분은 더 잘 얘기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있었지만 아직 많이 배우지 않은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피상담자에게 도움이 되는 것을 보니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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