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8고통] 과제 4. 고통과목 듣고 난 다음의 소감문 쓰기과제 4. 고통과목 듣고 난 다음의 소감문 쓰기
3급 과정 중, 가장 듣고 싶었던 고통강의는 역시 기대한 만큼 만족스러웠다. 고통강의를 통해 전반적인 상담의 흐름을 알게 되었고, 사람의 감정과 핵심 욕구를 찾아가는 방법들이 매우 유익하고 재미있었다. 결국 상담을 통해 개인의 욕구를 버리고 그 속에 하나님으로 채워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일반 상담에서는 인간은 결핍된 존재이기에, 욕구는 무조건 채워야 한다고 말한다. 욕구가 한 개인에게 채워지고 또 채워지면 그 사람은 행복할까? 끝없는 채움은 인간 중심적인 우상적 자아로 아주 건강하게 자라게 될 것이다. 이 건강한 자아는 너무 건강해서 어떤 누구의 필요도 원하지 않는다. 그 속에 하나님이 비집고 들어갈 자리는 없다.
내 마음의 생각과 감정, 욕구를 비워내고 그 속에 하나님으로 가득채운다면, 이젠 그 어떤 채움도 부럽지 않을 것이다. 내가 만나게 될 피상담자들이 이러한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된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사역이겠는가? 전도의 귀한 도구인, 성경적 상담이 참으로 귀하고 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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