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을 느끼기는 하지만 그 고통의 정도가 다른 사람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또한 고통의 표현이 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고통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니 그 세미한 고통까지도 주의깊게 살펴보고 그에 대해서 대응할 때에 고통의 연속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고통의 해결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지금도 노력해야 하는 것은 고통의 원인이 되는 욕구 입니다. 그것때문에 과도한 표현은 없다 하더라도 그것이 은혜로 바뀌기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럴 때 진정한 변화가 시작됩니다. 계속해서 이러한 변화에 대해서 배우시게 될 것이니 좀더 힘을 내서 변화의 과정을 이루어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