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법적용에서는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능력을 주셨다든지 이 속에서 변화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든지 좋은 환경을 주셔서 성도들이 조금만 노력하면 될 수 있게 하셨단지 해서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핍박을 받아도 하나님을 따를 수 있는데 단지 원하는 목회자의 모습이 아니라고 해서 하나님을 따를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나중에 하나님 앞에서는 각자 자신이 행한 대로 상급을 받는 것이니 부족한 것을 자신이 채우고자 하면 그 만큼 하나님께서 갚으십니다. 돈이 필요하면 돈을 채우고 노력이 필요하면 노력을 채우고 경건이 필요하면 경건을 채우다 보면 각 사람이 더욱 성장할 수 있습니다. 예전의 오래된 교회들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나이가 드셔서 제대로 목회를 못하실 때 성도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를 자신이 갚고자 해서 부족한 부분을 알아서 하던 모습들이 있었고 그것은 각 성도들이 큰 축복을 받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러한 방법적용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