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부분에 완벽한 부부란 있을 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렇다면 더욱 위선되고 거짓된 것이겠지요. 성경말씀 앞에서 겸손히 자신의 실체를 직시하며 그 부분에 대한 죄성을 깨달을 때에 변화의 소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럴때 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더 많다는 말씀처럼 더 많고 더 깊은 그리스도의 손길을 필요로 하겠지요. 예수님의 도우심이 제일 어려운 부분에 더욱 넘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적 가정상담은 바로 그러한 문제인식과 은혜의 필요를 깨닫는 시간입니다. 자루에 담지 말고 끊임없이 주안에서 해결하고자 할 때 늘 가볍고 홀가분한 심령을 유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제 수고하셨습니다.^^